설렘(Data)





	우주스타 현중	am.4:40, Tuesday ( 2670hit )

	[기사 번역] 14.05.31.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상세 재현 리포트

김현중 이상적인 사랑은 "남녀 따로인 숯형?"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재현 리포트 ①

사진은 낮 공연

오프닝 직후의 토크 코너에서는 팬들로부터 작은 야유도 일어난 연애 이야기도...
5월 31일(토),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김현중과 여주인공 임수향의 라이브 코너에는 K-POP 신인 보이 그룹 ID(아이디)도 등장한 '온에어 직전 스페셜!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2014' 제2부(밤 공연)을 취재, 언제나처럼 90%의 재현을 목표로 즐거운 보고서 소개.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드라마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고있다.

(주서)는 그 자리의 분위기와 기자의 감상 등. <>는 스테이지의 모습 등.

【오프닝】
<스크린 : 감격 시대 다이제스트 영상>
♪ "오늘이 지나면"(드라마 '감격 시대'OST)
블랙 가죽 재킷에 바지도 이너도 세련된 블랙으로 통일.  목 언저리와 이너의 옷자락으로부터 보이는 셔츠 흰색이 빛난다.  머리는 금발! (1층석에서부터 3층석까지 펜라이트에 비추어 펄라이트그린 일색 과연! 가야의 마음을 담은 신정태의 테마 곡만큼, 로맨틱 무드 스테이지 스크린의 영상 마지막은 가야와의 키스신으로 팬 절규와 성원에 웃음)

MC : '온에어 직전 스페셜!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2014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곧 방송을 시작하는 '감격 시대 - 투신의 탄생'주인공 신정태 역의 김현중씨입니다. (큰 박수) 일본은 오래간만입니까?
김현중 : 하이. 7,8 개월 만입니까.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한 때를 기억합니다. 나는 별로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노래하면서 한사람 한사람의 얼굴을보고 익숙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MC : 어쩌면 나도 익숙한 얼굴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큰 웃음 과연 Yumi씨는 명사회자라고 생각하는 것)
현중 : 1회 낮공연에 오신 분. (대부분 거수. 납득한 표정으로) 1회 공연이 끝난 후 1부에 오신 분들이 또한 2부에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해서, 질문 등을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리다의 배려에 큰 박수)
MC :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폭소)
현중 : 직원들이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웃음)
MC : 전달은 안됐지만 바꾸려고 생각했습니다.  (박수)
현중 : 대본이 아닌 즉흥적으로 즐길 수있는 이벤트를 해 주시면. (과연!)
MC : 지금 노래 삽입곡 "오늘이 지나면" 일본에서 첫 공연이 되는군요.  (즉시 1부와 같은 질문입니다. 폭소)
현중 : 1 부에서 노래 했으므로 두 번째입니다. (폭소, 확실히) 목도 풀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노래했습니다. 나 자신 야행성이므로 밤 쪽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큰 박수)
MC : 낮 공연 후 무엇을하고 있었습니까?  식사라든지?
현중 : 1 부에서 가사를 실수했기 때문에 다시 연습을 하고있었습니다. 식사도 샐러드 등을 먹었습니다. 주최측에서 부침개와 떡볶이를 제공해주어 먹었습니다만, 떡볶이에 계란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웃음)

MC : 이번에도 극중 가야를 연기 한 여배우도 와있기 때문에, 현중씨 불러주세요.
현중 : 소개합니다. 데구찌가야입니다. (무언가 깔끔한 부름에 임수향 등장하지만, 김현중의 모습이 재미있다. 과연...)

임수향 (이하 수향) : 처음 뵙겠습니다, 가야 역 임수향입니다. (몸의 라인에 따라서 같은 베이지의 세련된 드레스 왼쪽에 슬릿 리다의 모습이 역시 재미)
MC : 퍼스트는 흰색 이었지만, 이번도 멋지네요.  현중씨는 어떤 드레스를 좋아하세요?
현중 : 나는 흰색 드레스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숨을 내쉬면서) 피부색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엇을 상상 했는가? 회장 대폭소) 금목걸이를하고 있군요. (분명히, 목걸이만 걸치고 있다고 생각했어. 갑자기 포복절도. 메모를 못할 지경이다!) 순간 (옷을) 입고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금 목걸이만....
수향 : 훨씬 간편하게 되었습니다.  현중씨 감사합니다. (사회, 통역의 소개 후 착석)

[토크 코너]
<스크린 : "감격 시대」방송 예정 예고영상>
MC : (무엇인가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는 것 같은 현중에게) 현중씨 무슨?
현중 : 영상 내용이 1부와 같네요. (팬을 생각하는 김현중은 이것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스크린 나오는 방법이 다르다. 제2부에서는 과시?없이 조용히 고지) 음향 고장은 없네요. (폭소)

MC : "감격 시대" 드디어. 현중 씨의 액션, 수향 씨의 아름다움, 멋졌죠. 여기에서 Yumi의 추천 관전 포인트에 맞추어 다이제스트 영상을 소개합니다.

1930년대 무렵의 중국을 방불케하는 거리 풍경, 카바레 등.

MC : 매우 넓은 세트를 만들었는데, 어디에?
현중 :  ... 세트는 내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리다,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그렇다면 그렇다. 폭소) 한국의 용인에 만들었습니다. 지금 보신 것은 용인 뿐만 아니라 중국 로케도 있었습니다. 1930년대이므로 전신주 1개가 있어도 이상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지방에서 촬영했습니다. (용인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40 킬로미터에있는 도시. 한국 민속촌이 있는 것도 여기 최근에는 서울의 베드 타운으로도 되어있다. 여기에 30억원 투입하여 약 1만평 규모의 오픈 세트를 건설했다.)

MC : 수향씨는 기모노를 입고있었습니다만...
수향 : 1930 년대의 배경으로 기모노를 입고 연기를 했기 때문에 정말 그 시대에 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모노는 정말 멋지네요. 옷 매무새 등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만, 일본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옷을 입을 수 기뻤습니다. (현중, 무엇인가 생각하는 표정. 무엇을?)

MC : 수향씨를 보고 어땠습니까?
리다 : 네, 음 ... 아름다웠지요. 아,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웃음 홍수) "감격 시대"가 아닌 전혀 다른 생각을했습니다. (이제 안된다.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다) 얼굴이 뜨거워졌습니다. 스스로도 놀랐습니다. (리다 이벤트는 항상 이렇게) 수향씨는 스타일도 좋고 미인 뭐든지 어울립니다. 또한 기모노의 전통 의상은 사람을 빛나게 해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몸과 외모가 이제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이 긴 것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던 것을 속이기 위해? 현중 팬들이 그만 둘 수 없는 것은 이런 면?)

현중의 환상의 명작 「도시 정벌」의 액션도 대단했지만, 이쪽은 더 와일드에서 과격한. 기모노 차림의 수향의 액션 장면도 있습니다.

MC : 수향씨 칼을 2개 가지고 작업 대단하네요.
수향 :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액션 스쿨에서 연습했지만,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합을 맞추게 되고, 실수도 많이 있고, 찔러 버렸을 때도 있었습니다. 고생해서 찍은 장면입니다. 잘 찍을 수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MC : 웃는 얼굴로 "찔렀다"는 놀랐습니다. (웃음) 현중씨, 변함없이 무 키무 키 였지요.
현중 : 지나간 것을 되돌아 보면, 더 완벽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 때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 아쉬운 점은 다음 콘서트와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중에게는 웃게될 뿐이지만, 코멘트는 대단히 어른. 이러한 간격이 또한 매력이겠지)
MC : 부상은 없었습니까?
현중 : 평생 남게될 작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촬영하는 동안 평생 싸울 분량을 싸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상당히 끈기있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도, 그 때 전부 다 싸웠으니까 하고 참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C : 성인~!  과연 60세 (웃음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의미를 알)

정태와 가야의 어린 시절.  특히 김현중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가 똑같다. 아역은 곽동연으로 "리틀 김현중".  '넝쿨당'에서 공부는 못하지만 대사 기억이 뛰어난 장군이 역을 호연했다.

MC : 스향 씨, 운명에 농락되어 울거나 웃거나 큰 일이었지요.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수향 : 지금 영상에서 소개된 장면인데 이 장면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밤샘 촬영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습니다.  정태와 가야의 감정적인 장면이지만, 영상에도 흐름대로 현중씨의 목에 칼을 들이대는 장면에서는 서로 너무 깊게 몰입해서, 정말 죽을 것처럼 정말 힘들었습니다.  (웃음. 살아줘서 좋았다)
MC : 현중씨는 데이트도하고 즐거운 듯했지만 (상대는 또 한사람의 주인공 진세연) 실제 데이트는?
현중 : 직업이 연예인이라서 공공 장소에서의 데이트는 좀처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하는 데이트가 있다면... 응?  ... 특히 하고 싶은 데이트는 없네요. (폭소) 저는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데이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중학생 같네요"라는 MC 대답에 또 다시 폭소) 하지만 그녀와 둘이서 있어도 특별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대담한 발언. 큰 후폭풍) 제 스스로 친구들과 그녀 친구들이 모여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그리고 함께 노는 게 좋습니다. (굳이 "남자" "여자"라고 번역 해 보았습니다)
수향 : 여자가 굉장히 고생하는 타입입니다.
현중 : 그게 오랫동안 사랑할 방법인데? (아니 다르다. 누구나 동의의 박수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불꽃은 단발로 흩어져 버리지만 재나 숯은 오래 가니까요. (현중의 사랑은 숯 형?)

출처 : http://navicon.jp/news/23737/

태어날 때부터 60세?  운세가 가르쳐주는 김현중의 모습은?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재현 리포트 ②

사진은 낮 공연

이벤트 중반 인기의 가면 점쟁이, 겟타즈 이이다의 운세 코너,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한 ID(아이디)가 미니 라이브를 개최! 폭소의 소용돌이가 회장을 삼킨 놀라운 김현중의 모습은?  5월 31일(토),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 된 '온에어 직전 스페셜!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2014 ~' 제2부(밤공연)의 재현 리포트 ②

【운세 코너]
MC : 1부의 모습을 보면 점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현중 : 나 자신도 몰랐습니다만,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 (폭소)
MC : 1 부에서는 앞에서 자신의 운세를 듣고 있었어요.
현중 : 이것도 전달이 되었을까요?  운세의 내용을 바꾸어주었나요? (이런 것까지 팬의 재미를 걱정해 주고있는...)
MC : 그럼 오늘 점쳐 주는 것은 타모리 씨로부터 SMAP까지 4만 명을 감정한 겟타즈 이이다씨입니다. 항상 빨간 마스크 등장입니다.
겟타즈 : 겟타즈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박수) 두 번째 시간입니다.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것도 알려달라는 MC에게) 낮에는 부드럽게 했지만 (이제 부드럽게?라고 말하고 싶어 몸을 내미는 현중) 스탭들이 더 강하게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MC : 수향씨 괜찮습니까?
수향 : 네, 괜찮습니다. 이왕이면 파란 마스크를 하면 좋았을 텐데. (웃음)
현중 : 음, 나는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절망적인 이야기라도 (웃음)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대단한 각오 다. 큰 박수)

겟타즈 : 현중씨의 기본적인 성격에서. 사람은 사람 자신이 스스로 마이페이스.  망상 공상은 심각.  말버릇은 "왜? 뭐?"라고 듣고 말하는. 작은 것을 꺼린다. (현중 : 그래, 그렇습니다) 예술, 역사, 문화를 좋아하고 한 번 좋아하게되면 철저히 규명. (현중 : 하아~) 상당히 진보적,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잔소리가 끈질긴 것과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하는, 제대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현중 : 정말 그렇습니다)
1부에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현중씨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뒷면이 좀 있고. (수향 : 아까 내 패션 때도 아무것도 듣지 않았다) 자유인 (현중 : 그렇습니다) 냄새 페티시즘 (현중 : 집게 손가락을 세워 ... 예,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냄새에 텐션 업 (현중 : 전혀!) 집에 광적인 것이있다 (현중 : 예, 해골이 있다).  변태. (현중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작가, 감독으로서도 재능이 있습니다. 연극이나 사람에게 뭔가를 얘기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현중 : 그럼, 만약 내가 영화를 찍으면 한번 정도 보러와 줄래요?) ( "예" 큰 박수)

겟타즈 : ((임수향 내용 중략)) 수향씨는 타고난 운 수준이 높습니다. 10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1. 스맙의 나카이 씨는 30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중씨는 1! (회장이 흔들릴만큼의 폭소) (현중 : 하이... 내 인생의 주제는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입니다!) 현중씨는 노력과 재능의 사람. 현중씨는 귀를 핥는 데에 약합니다. (현중 : 내 강아지가 핥으면 묘한 기분이) 여자 냄새 페티시즘. (현중 : 나는 체취에 민감합니다. 사람마다의 체취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MC : 체취에 민감하고 귀를 핥는 것에 약하고, 그리고 집안에 해골... 어떤 사람인 겁니까?) 태어 났을 때부터 마음이 60세. 할아버지. 냉정. 의외로 우유부단하고 돌진하면 약점이 나온다. 여성 쪽에서 쭉쭉 나가면 의외로 거절한다. (현중 : 확실히 그런 면이 있습니다) 우동을 먹으면 텐션이 오른다. (현중 : 그다지 좋아해서 먹고 있던 편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우동을 많이 먹도록 합니다)

낮 공연 사진

MC : "감격 시대"는 어떨까요?
겟타즈 : 3화, 8화에서 흐름이 바뀔 드라마, 오래하면 할수록 사랑받는 드라마. 특히 현중씨와 수향씨의 운기가 매우 좋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박수)
MC : 두 사람의 적나라한 모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향 : 너무 즐겁고 변태 할아버지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현중 : 일리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팬 미팅이 DVD로 나오지 않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아니오, 나비콘의 재현 리포트가 있어요!)
MC : 즐거우셨습니까? (큰 박수) 다음은 LIVE 코너에서 OST를 부른 ID, 그리고 수향 씨도 불러드립니다.

[LIVE 코너] (( I.D, 임수향 라이브 내용 후략))

출처 : http://navicon.jp/news/23738/

김현중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오사카 공연과 월드 투어 일본 공연 발표! 재현 리포트 ③

사진은 낮 공연

이벤트 후반은 팬에게 선물 코너와 김현중의 노래 선물도!  "감격 시대"텔레비전 방송의 공지와 오사카에서 '감격 시대' 팬미팅과 솔로 월드 투어 공지도! 5월 31일(토),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온에어 직전 스페셜!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2014 ~' 제2부 (밤 공연)의 재현 리포트

[선물 코너】
두 명이 다시 등장하고 선물 추첨회.

1. "감격 시대"사인 대본 4 명
2. "감격 시대"사인 포스터 6 명

추첨 BOX에서 김현중과 임수향이 교대로 티켓의 반권을 선택하기로 되어있었지만, 현중의 제안으로 발표는 현중이, 추첨은 수향이 담당. 6명의 발표까지 하고 나서, 수향에게 "4장 정리해" 라고 말하고 "1층"을 "한달"이라고 발표하고 "이까이 = 1층","산쥬~꾸~방메 = 39 번","쿠~레쯔 = 9 행" 등 귀여운 일본어 발음에 팬들 헤롱헤롱. 단순한 추첨회가 대폭소의 연속으로, 선물의 직접 전달은 없었지만, 자유인 현중 덕분에 대만족을 주는 추첨회가 되었다.

MC : 숫자 완벽하네요.
현중 : 완벽하지 않았습니다만.
MC : 3층석 분들도 즐기고 있습니까? (객석을 둘러보는 현중, 곳곳에서 "여기 봐 ~!"환성)
현중 : 콘서트라면 이렇게 환호를 유도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확실히. 웃음. 과연 타고난 60세! 냉정한 감상.역시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MC : 그럼 다음 코너에서 노래하는군요. (일단 퇴장)

여기에서 6월 18일 뉴 싱글 'HOT SUN' 발매 안내와 '감격 시대' 온에어 예정 재공지. "HOT SUN"은 은발의 재킷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LIVE 코너]
♪ 나는 네 남자야
팬에게는 친숙한 곡이다. 마지막 '결혼해 줄래'의 가사는 객석에서 신음, 그리고 현중이 객석에 마이크를 향하면 전원이 "남자를 여자로 바꾸어" "나는 네 여자 야 ~ ♪"의 대합창.  현중도 "나는 네 남자야"라고 호응도 확실하게!

♪ YOUR STORY
도중부터 남성 댄서 2명과 함께 댄스도 있습니다. 김현중의 공식 사이트 에서도 MV 공개 중이므로 체크를 해보고는?

MC : 6월 18일 출시되는 'HOT SUN'은 어떤 곡입니까?
현중 : 이 곡은 지금까지 보여 드린 적이 없는 펑크록 음악입니다.  더운 여름에 이 노래를 듣고 더위를 잊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수록곡 "BINGO"는 일본어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곧 월드컵이므로, 이 곡으로 일본 선수의 선전을 기원해 주면 기쁘겠습니다. (축구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m (__) m)

MC : 수향씨, 무대 끝에서 본 현중씨의 퍼포먼스는 어땠습니까?
수향 : 오늘 현중 선배가 실제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요. 여러분이 왜 이렇게 현중씨에게 빠져 버렸는지 알겠습니다.

【중대 발표와 마지막 인사]
MC : 여기서 현중씨의 중대 발표가 있습니다!  (MC도 팬도 마른 침을 마시고 발표를 앞두고 있지만 ...)
현중 : 네, 소개합니다. (담백한 목소리로 스크린 영상을 재촉)
"월드 투어 인 재팬"이 있을 것입니다만, 당시에는 또한 멋진 무대를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열심히 만들어 왔지만, 이번에도 새로운 기분으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래도 편곡을 하거나 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다. 일정은 보고서 마지막에 소개)

MC : 동시에 이 드라마 팬 미팅의 호평으로, 오사카에서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쪽도 일정은 보고서 마지막에 소개) FC 선행 신청은 6월 1일부터입니다.
이제 작별의 시간. 두 분이 드라마의 볼거리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향 : "감격 시대"는 로맨스 있고 액션도 있고, 여러분의 사랑 현중씨의 육체미도 있습니다. (웃음) 볼거리 풍성한 드라마를 많은 사람들이 봐 주셨으면합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큰 박수)
현중 : 현대 사회에서는 휴대 전화나 자동차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커뮤니케이션이 있지만 반면 말로 의사를 전달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드라마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고 말을 통해 싸움을 하고 화해하는 모습도 많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MC : 오늘의 이벤트는 어땠습니까?
수향 : 매우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빨리 지나갔습니다. 또 여러분과 작별한다고 생각하면 매우 유감입니다. 또한 여러분과 뵐 기회가 있으면... 오사카 공연이 있었군요. 그 때 또 뵙고 싶습니다. (박수)
현중 : 오늘은 바쁘고 더운 가운데 일부러 발길을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사카가 될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1부 낮공연과 2부 저녁공연이 다르듯이 오사카에서도 또 조금 다른 곡으로 멋진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사카 공연도 기대하고 기다리려 주십시오. 그리고 "감격 시대"가 일본에서도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큰 박수)
회장 전체 : "감격 시대" 화이팅! 감사합니다.

(终)

■ 취재를 마치며
나비콘에서 가장 많은 이벤트 취재를 하고 있는 것이 리다 김현중. 그리고 가장 힘든 리포트도 현중이다. 어쨌든, 현중의 대화 뒤에는 모두 "(폭소)"가 붙는 것이다. 배의 피부가 뒤틀리는 바로 이것. 게다가 본인이 심각하게 말하는만큼 더욱 재미있다. SS501의 리더로서 "사차원 소년"으로 불리던 데에서 항상 "불가사의" 캐릭터로 완벽한 외모와 멋진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깨우치는 코멘트. 이벤트 중에도 다른 생각을 하는 "자유인". 몇번의 취재에도 그의 매력은 끝나지 않는다!
"감격 시대"는 이벤트를 통해 알게된 리다와는 또 다른 배우 김현중을 발견하게 된다. DATV에서의 일본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 세트 목록
♪ 1 : 오늘이 지나면 (김현중)
♪ 2 : 불꽃처럼 (ID)
♪ 3 : Every Heart - 민나노키모찌 - (임수향)
♪ 4 : Timing (ID)
♪ 5 : We should (ID)
♪ 6 : 나는 네 남자야 (김현중)
♪ 7 : YOUR STORY (김현중)

■ TV 방송 정보
DATV
7 월 6 일 (일) 23:30 ~ 1 화 선행 무료 방송
8 월 19 일 (토) 22:00 ~ 본 방송 시작
BS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7 월 17 일 (목) ※ 감격 시대의 일로 4 화 연속 선행 방송

■ "2014 KIM HYUN JOONG WORLD TOUR '몽환' IN JAPAN" 개요 (예정)
회장 / 개최일 :
요코하마 아레나
2014년 7월 29일(화) 개장 18:00 개막 19:00
2014년 7월 30일(수) 개장 17:00 개막 18:00
오사카 성 홀
2014년 8월 5일(화) 개장 17:00 개막 18:00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2014년 8월 9일(토) 개장 16:00 개막 17:00
출연자 : 김현중
가격 : 9,500 엔 (세금 별도)
주최 : 디지털 어드벤쳐
협찬 : 로손 티켓

■ 「감격 시대 - 프리미엄 팬 미팅 2014 in 오사카 ~ (가제)」개요 (예정)
개최일 : 2014년 8월 5일(화) 개장 12:00 개막 13:00
장소 : 오사카성 홀
출연자 : 김현중, 임수향
가격 : 9,500 엔 (세금 별도)
주최 : 디지털 어드벤쳐
협찬 : 로손 티켓
* 이벤트 내용 (출연자 포함)은 예고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C) Digital Adventure

출처 : http://navicon.jp/news/23739/

(다른 기사도 추후 여기에 추가하겠습니다.)

06-03 써니누나 나비콘 리포터의 애정(?)이 담긴 상세 리포트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직접 보진 못했어도 현장 분위기가 잘 전달되네요ㅎㅎㅎ 번역기 돌리면 난해하게 해석되던데 우주스타현중님이 이해 잘되게 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6-03 Ciel 역시 현중이네요. ㅎㅎㅎ 폭소 때문에 기자가 곤란할 정도라니!! 구글 번역으로 돌릴때는 의잉? 하면서, 이해안가던 부분이 많아 아쉬웠는데, 덕분에 재밌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06-03 비와구름처럼 번역 통역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영상을 보고픈맘이 크네요.... 현중의 매력에 모두 다 빠져버렸네요..ㅎㅎ

06-03 네오누리 내용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현중 ㅋㅋㅋㅋㅋㅋ 숯형? ㅋㅋㅋ 여자가 누가 될지 외롭겠군요.ㅎㅎㅎ DVD 안나오나보네요. 영상을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06-03 안드레아 2부내용이네요^^ 1부때랑 다르게 해야된다는 울 오빠님의 의지 ㅋㅋㅋㅋㅋ 토크내내 엿보이네요 ㅎㅎㅎ 오늘이 지나면 ㅋㅋㅋ 그럼그럼요 ㅎㅎㅎ 1부때 불렀으니까 처음이 아니죠 ㅋㅋ 이것마져도 저얼때 그냥 넘어가지 않는 오빠 ㅋㅋㅋ 울오빠의 "사랑학개론"은 1부토크였나요?? 또하나의 김현중어록이 탄생했는데 ㅋㅋㅋㅋ "김현중에게 떡볶이계란이란?? " "떡볶이계란과 사랑의 상관관계' "떡볶이속 계란의 철학적 의미" 이런거 우리도 김현중교수님께 직접 듣고 싶다구요 ㅋㅋㅋㅋㅋㅋ

06-03 하나 어떤내용인지 궁금했었는데.. 현중분위기의 재미가 느껴지네요~ 읽으면서 역시~ 김현중~ 숫자하나도 그냥 부르지 않는~ 귀요미 현중~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03 버블티 이렇게 적어 주시니 다시 정리가 되면서 이벤트가 연상이 되네요ㅎㅎ현중이의 특이한 생각과 재밌는 발상이 역시 평범치 않아 재밌어요ㅋ다시 감사 드려요~~

06-04 happyguy 번역 감사해요 구글번역기로 열심히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글이 매끄러우니 역시 현중이 유머와 재치가 빛이 나네요

06-04 커피한잔 맨 마지막 취재를 마치며...라는 부분을 읽으니 역시 김현중에 대한 느낌과 생각은 팬들이 느끼는거와 취재하시는분들이 느끼는게 같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더 김현중을 좋아하고 그래서 더 김현중의 매력에 빠지는거구요.. 역시 번역기로 돌려서 읽는거와는 다르네요.. 확실히 내용도 정리되어서 좋구요.. 번역감사합니다..

06-04 해피트리 번역 감사합니다^^ 글로봐도 잼난데 현중이 말하는 모습 좋은 영상으로 보고 싶은데 딥디 안나오는거 아쉽네요

06-04 None 번역기를 통해 읽은것은 읽어도 읽은것같지가 않았습니다.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은 미묘한 해석 ... 그런데 우스현님의 매끄러운 통역~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 귀요미현중 ~ 영상을 보긴했지만 역시 일본팬미팅은 직캠영상이 많지않아서 아쉽고 그래서 기사한줄 한줄이 더욱 소중합니다

06-04 amore현중 이번 들마 플모도 재밌었던거 같네요... 운세보는 코너도 새롭고....... 일단 직캠이라도 라이브볼수 있어서 넘넘 좋았고 늘 감동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중이 재치있는 말들이 자동재생되는듯... 이런 토크많은 팬미팅 한국에서도 했슴 좋겠어요 ㅠㅠ

06-05 아까멘치로 상세한 번역 감사합니다... 현장 분위기를 세세히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현중의 말은 한마디도 놓치고 싶지 않은게 팬이지라 ㅋ 이런 번역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