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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10/3(화)18:00
방송국 ニッポン방송 (https://www.1242.com/ktracks/)
가수,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현중 씨의 코멘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HJ 'K TRACKS'をお聞きの皆さん、古家さん、こんばんは。キム・ヒョンジュンです。
[KTRACKS를 듣고 계신 여러분, 후루야씨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HEAT'가 흘러나오고)
古家 김현중 씨를 모른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 곡은 들어봤다는 분들이 분명히 많을 거예요.
네. 그 b'z의 마츠모토 타카히로 씨가 곡을 제공하고 이나바 씨가 작사를 한 곡이죠.
2012년 7월에 발매가 되었던 김현중씨의 'HEAT', 오리콘 1위에 오른 대박곡입니다.
신청도 많이 받았어요.
기후현의 라디오 네임 오카짱, 아이치현의 라디오 네임 스짱, 그리고 가나가와현의 라디오 네임 야스코 씨.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래 2005년에 SS501이라는 k-pop씬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이죠, 그 리더로 데뷔를 하신 거죠,
이 그룹에는 한글 표기에서는 발음이 다른데, 가타카나 표기로 하면 같은 キム·ヒョンジュン씨가 있어서
막내와 리다, 통칭 리다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았군요,
그렇게 2007년에는 일본에서도 cd 데뷔를 해 가수로 활약.
배우로서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 심지어 '장난스러운 키스'도. 이걸로 빠진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한류 드라마에 출연하셔서 배우로서도 친숙합니다.
네. 그런 김현중씨가 지난달에 23/24 KIMHYUNJOONG WORLD TOUR 'RISIMG IMPACT'의 일본 공연을
도쿄 다치카와에 있는 스테이지 가든에서 열었습니다.
그 다음날 팬미팅도 있었구요.
그때 제가 MC를 해드렸는데, 그래서 그 때 이번 인터뷰를 할 수 있었어요.
덧붙여서 라이브는 10월 28일 토요일 NHK 오사카 홀에서의 추가 공연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 월드 투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HJ 이번 월드투어는 좀 특별하게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는데요.
일본 분들 하면 역시 애니메이션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세계 애니메이션의 최강국이 일본인데, 또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왔구요.
팬분들이, 언어적인, 월드 투어면 언어적인 소통이 약간 한계가 있잖아요?
그거를 좀 애니메이션에서 시각적인 효과로,
제가 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 애니메이션으로 함께 호흡을 하는 그런 느낌의 콘서트를 준비해 봤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언어가 안 통하더라도, 별다른 대화가 없어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느끼고자 하는 이 주제들을 잘 아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古家 그런 주제로 라이브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런 김현중 씨가 요즘 빠져있는 게 있나 봐요.
HJ 네, 요즘에 새로 빠진 게 그림인데요.
사실 12월 1일부터 한국에서 5일간,
개인적으로 여러 작가님 세 분이랑 저랑 해서 작품 전시회를 하게 됐어요.
지금 처음 말씀드리는데, 그 작품 전시를 위해서 지금도 밤새 한국에서 그림 그리고 있구요.
또 저는 그림을 판매하는 입장의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또 모르죠? 거기서 찾아오신 분들에 한해서,
또 그림 한 점 두 점 정도는 선물로 드릴 수 있으니까요.
12월에 꼭 오셔서 제가 열심히 노력한 그림도 한번 구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古家 인스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하얀 그 운동화에 그가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그 한쪽만 그림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아직 안 그려서 새하얗더라고요.
그래서 그 운동화 둘 다 그림을 그려서 조만간 팬클럽 분들께 선물을 드리겠다고 딱 팬미팅 때 말했었어요.
굉장히 예쁜 그림.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죠?
ひろた 예술적으로 뛰어난 점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자, 이어서 후루야 씨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HJ 후루야상은 정말 오래전부터 같이 우리가 일을 했잖아요?
그런데 이 인연이라는 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서,
또 후루야상이 케이팝의 전형적인 상징처럼, 앞으로 더 됐으면 좋겠어요.
'케이팝을 소개하는 사람은 누구냐' 했을 때 모든 이가 '후루야'라고 대답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또 그날이 오고 있지만
앞으로도 서로 더 좋은 위치에서 더 잘 되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古家그건 지나친 말이구요.
그런데 저도 데뷔할 때부터 계속 일을 해왔기 때문에 2005년도 18년, 이렇게 되네요, 진짜.
여러 역사를 쌓아온 김현중 씨지만, 앞으로도 역시 좋은 음악을 전해주셨으면 좋겠고,
추가 공연도 정해졌고, 앞으로 남미를 돌아다닌다고 투어.
ひろた 와아, 대박이네요.
古家 남미, 남미에서 인기가 많아요. 대단하네요.
그런데 게다가 이번에 후지이 후미야 씨와 콜라보레이션한 곡도 내고
앞으로 또 다른 일본 아티스트와 콜라보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또 그런 소식도 전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자, 그럼 모처럼 그런 김현중 씨의 곡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HJ '花路' 聞いてください。じゃ、以上、キム·ヒョンジュン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꽃길' 들어보세요. 그럼 이상 김현중이었습니다.고마웠습니다.]
古家김현중 씨가 '花路'를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현중 씨에게 코멘트를 받았는데,
잠시 후 남미를 돌아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 주시는데, 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ひろた< 이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古家 그렇네요. 네, 이번에 코멘트 감사합니다.
* HJ가 일본어를 사용했을 때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쓰고 [ ] 안에 한국어 번역을 기재했습니다.
히로타씨가 HJ의 한국어를 일본어로 통역한 부분은 제외하고, 후루야씨와 히로타씨의 일본어는 한국어 번역만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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