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on KHJ







우주스타 현중     pm.1:37, Friday ( 1221hit )
180605 KIM HYUN JOONG FANMEETING "Take my hand" in Tokyo 낮공연 보고서



일단 공연 보고서 시작하기 전에 사담으로 문을 열면, 역시 2시 시작은 무리데스요ㅋㅋㅋㅋㅋ 공연하기에 2시는 정말  쌩새벽 아닌가요?ㅋㅋㅋㅋㅋ
리얼로 쌩새벽에 공항으로 향해 나리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리타에서 마이하마까지 이동, 호텔에 짐 맡기고, 당일에 티켓 전달받고, 또 현장에서 꼭! 사야만 하는 씨디도 사고, 어쩌고 하려니까 정말 허덕대면서 2시 공연 입장에도 겨우 맞출까 말까....
마이하마가 도쿄 디즈니랜드라서, 공연장 앞 버스 내렸을 때부터 내내 미키랑 인사하고, 보이는 건물도 죄다 궁전궁전하고ㅋㅋㅋ 지나다니는 사람들 전부 디즈니랜드 디즈니씨행이라서 미키미니 헤어밴드 기본 장착인데, 뭐 제 눈엔 그게 막 우주신 헤어밴드로 보이구여ㅋㅋㅋㅋ 그러거나말거나 디즈니엔 노관심이고 난 김현중님한테만 관심있단 말이져ㅋㅋㅋㅋㅋ
아무려나 입장도 늦어지고 공연 준비도 좀 늦은 탓인지 2시 되어도 공연 시작할 기미는 안보이구요, 덕분에 겨우 자리 앉아서 진정도 좀 할 수 있어서 감사했구여ㅋㅋㅋㅋㅋㅋ

한 20분 쯤 되니까 텍마핸 뮤비가 상영되는데ㅠㅠ 유툽으로 내내 봤지만 역시 커어어다란 화면에서 음향 빵빵하게 하고 보니까 또 마구 신나서 뮤비 보면서도 떼창 시전ㅋㅋㅋㅋ
이제 뮤비 끝났으니 오빠님 영접!!! 할 준비 됐는데 왜 장내 정적인 거죠??? 이것은 무슨 상황이다? 뭐지? 뭐지?? 하다가
뭐 오빠 안나오면 불러내자! 라는 마음으로 박수 치며 김현중! 김현중 콜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외쳐도 좋은 이름 김현중님이시여ㅎㅎㅎㅎㅎ
아니 근데 요즘 앵콜도 이름 부르기도 전에 텨나오시는 오빠님인지라 이렇게 오래 불러도 안나오는 것은 왜다??? 역시 2시 공연은 무리데스요! 라며 담부터는 당일 아침에 한국서 가는 우리도 힘드니까 최소 3시에 합시다라고 소심하게 중얼거려보는 와중에
핫썬 음악이 조그맣게 울려나오길래 그냥 냅다 핫썬! 헤이헤이헤이! 다같이 불러재끼는 팬들ㅋㅋㅋㅋㅋ 그냥 기다리는 것도 재밌고 즐겁구여ㅋㅋㅋㅋㅋㅋ
신나게 핫썬 한판 부르고 나니까 사회자님 등장.

MC 후루야 마사유키씨, 이번 팬미 4번 모두 이 분 사회였는데, 뭐 사실 개취로(아마 김현중 팬 모두의 공통 취향이라고 자신합니다만ㅋㅋㅋㅋ) 무대 위에 굳이 다른 MC 오르는 거 안 반깁니다만, 후루야씨가 MC보는 건 인정! 강추!
일알못이라 거의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팬한테도 이분 사회 재치있게 잘보시는 게 전해질 정도라서ㅋㅋㅋㅋㅋㅋ 토크도 아주 잘 풀어내고, 우리 오빠님도 덕분에 더 많이 웃으셨고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일팬들은 아주 즐거운 분위기로 웃고 즐기는 가운데 거의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상황이 되니까 역설적으로 새삼 해외팬분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느꼈음요.
우린 사회자 말만 못알아들어도 답답한데, 해외팬분들은 오빠님 말도 전부 알아듣지 못하는 상황에서 같이 즐기고 응원하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생각(일본어로밖에 통역도 안되는 상황에서 말이죠;;)... 하면서 동시에 김현중님과 같은 한국 사람이어서 진심 행운이라고 생각했슴다ㅎㅎㅎㅎㅎ

뮤비 상영 시작하고도 15분 가까이 지나서 드뎌 오빠님 등장!!!
누덕누덕(?) 리폼한 데님 자켓에 찢어진 블랙진 입은 오빠님 보는 순간 레알 육성으로 으아아아!!!! 이뻐!!!!!! 하고 소리 지른 거 안 비밀ㅋㅋㅋㅋㅋㅋ
김현중님 실물 영상이랑 사진으로 못담아내는 거야 원데이투데이 아닌 거 알지만, 이번은 특히 심했어요.
나중에 나온 사진들 어느 것도 실제 이쁨 606분의 1도 못담아냈다에 현장에서 보신 분들 다 동감하실 거라고 자신함ㅋㅋㅋㅋ
아 물론 찍으신 분들 잘못은 절대 아님여. 김현중님이 이상한 거예여ㅋㅋㅋㅋㅋㅋㅋ 비현실적인 외모라 어쩔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제가 무대 실물 봤다면 좀 본 수니인데여, 헤이즈보다도 훨훨 이뻐졌어요ㅠㅠㅠㅠ
아니 왜 한달만에 저러고 더 이뻐지죠??? 오빠 제발 뷰티 비법 좀 공유여~~~~

오히사시부리데스. 곤니찌와 현중데스~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중입니다~]
곤니찌와~ 오히사시부리데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곤니찌와~

반원형의 무대에 객석이 무대를 빙 둘러싸고 있는 형태라서, 오빠님 이쪽저쪽 다 돌면서 인사해주고, 가까이 올 때마다 팬들 비명 터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씨가 세~노! 하고 신호주자 객석 다같이 "Happy Birthday!!"로 인사.
무대 양쪽에 세워져있던 우주신 생일 파티 패널에 불 들어오니까 신기한 듯이 또 그거 살펴보는 오빠님.

그러더니,

아~... 이~~ 이거 제가 그린 거예요. (되게 자랑스럽게 배 내미는 꼬마같이 말함ㅋㅋㅋㅋㅋㅋ 아씨댕 서른이든 마흔이든 그냥 이 오빠는 귀여운고다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자기가 그려놓고 왜 그러고 신기한 듯이 본거예요?ㅋㅋㅋㅋㅋㅋ)


cr : Wannie Kim (토크 부분 영상이 있어서 업어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원래 헤네치아 뮤직을 첨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들고 있는 이 팬라이트 있잖아요? 그거를 이 버전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이게 제작비가... 아니 제작기간이 좀 길어서, 네, 그래서 이거를 한... 나중에 제작이 될 것 같아요.
쓰리디~ 입체로 만들 예정이니까요, 여러분들이 다양한 뭐랄까요, 팬라이트 원하실 것 같아서 다양한 걸 준비중이구요,
그러고 여러분들이 전에 약속했던 라인 있잖아요, 라인, 스탬프. 네 곧 여러분들 스탬프 이용하실 수 있게 준비해서 만들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은 말이면 쉽잖아요? 만드는 사람들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나요? 우리의 기쁨을 위해서 스탭분들 좀 희생해 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탬프도 스탭이 고생이 아니라 오빠님이 직접 한땀한땀 그리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급?ㅋㅋㅋㅋㅋㅋ)

아, 쫌만 뒤로 빼주세요. 저분들이 안보이니까....

반원형 무대라서 모든 방향에서 오빠님 볼 수 있고 모든 자리가 소외되지 않는 장점이 있는 대신에 사이드 앞자리 팬들은 우주신 생일파티 판넬이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 불편해하는 모습을 캐치한 오빠님 직접 나서서 판넬 뒤로 빼주심. 오오! 세심한 남좌!!!!
근데 또 MC분이 앉은 쪽 팬들은 MC님이 가려서 오빠 안보인다고 아우성 원성ㅋㅋㅋㅋㅋ
팬들 아우성에 후루야씨 막 오버하면서 자기가 의자에 안 앉겠다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으면 되겠냐며 일어나서 쭈그리하고ㅋㅋㅋㅋㅋ
김현중님은 또 그 모습 보고 어쩔 줄 몰라하면서 의자에 앉으시라고 일으켜 세우고ㅋㅋ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스탭분들 이거 좀 뒤로 좀 밀어주세요. (다시 한번 판넬 뒤로 빼달라고 요청하고 일단 사태 정리ㅋㅋㅋㅋㅋㅋㅋ)
네, 시작부터 이렇게 소란스럽네요.

오늘 공연장 자체가 뭔가 이렇게 공연장이 이렇게 가족...같은 느낌이 들죠? 가족같은 느낌이라 그러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음악방송하는 느낌이 들어요.
어때요 여러분들은? (어떻긴요? 좋아죽져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연장 객석 안내도 봤을 때부터 두근두근하게 기대감 들었는데 실제로도 기대 이상!!! 2000석 넘는 공연장이라서 절대 작은 공연장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은 음악방송 녹화장같은 분위기 느낌나는 레알 좋은 곳이었음다!)
일단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먼저 말씀드릴 거는, 30분 정도 딜레이가 됐어요. 그거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어, 이 공연을 위해서 리허설을 완벽히 준비했기 때문에 그거에 따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좀 늦어진 거니까 양해 부탁드리구요, 그대신 오늘 최고의 팬미팅 무대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모자랐던 저는 딜레이 된 덕분에 한숨 고르고 무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ㅋㅋㅋㅋㅋㅋ 감사해여 오빠ㅋㅋㅋㅋ)

(후루야씨가 헤네치아 뮤직 설립한 이후 첫 앨범이라고 특별한 팬미팅이라는 내용의 질문)
네, 그쵸 오늘 헤네치아 뮤직이 설립되고 나서 여러분들에게 얼굴 마주보는 첫 대면인 것 같애요.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시는 것 알고 있구요, 네 그리고 전해들었던 바가 뭐 엄청나게 걱정, 팬분들께서 걱정을 해주셔서 회사에 전화가 엄청 많이 온다고 듣고 있어요.
어 정말로, 어.. 여러분들을 위해서 좋은 회사 만들어가지고, 좋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네, 이렇게 설립되어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걱정할 거면... 김현중의 음악을 어떡하면 즐길까... 네.
글쎄, 어, 가장 이번 회사를 만들 때 도움을 주신 분들 많아요.
네, 유센이라는 회사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뭐, 이토 대표님이나 오오사와상이 많은 도움을 줬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팬분들과 더불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 일단 제가 뭐, 공식적으로 마지막 춤을 추게 된 콘서트가 지난, 이번 월드투어, 네~ 였던 거 같애요.
이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앞으로의 음악은요, 좀더 자기, 제 자신에 있는 내용과, 제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담아보려고 해요.
네, 혹시 여러분들 뭐, 텍마이핸드 들어보셨어요? 테이크 마이 핸드. (당연히 들어봤죠!! 오빠님이 뮤비 선공개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여ㅎㅎ)
많은 분들이 안 들어보신 거 같은데, (에에? 그럴 리가요? 가사도 다 외웠구만!!!! 뭐... 나중에 가사지랑 비교해보니까 엉터리로 외운 부분도 있긴 있었다고 한다... 또르르...ㅋㅋㅋㅋ)
들어봤어요? (네!!!) 도우데시따까?[어땠습니까?] (아니 뭘 자꾸 확인할라 그래여?ㅋㅋㅋ 당연히 좋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좋죠ㅠㅠㅠ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게 약간 같이 따라해야될 부분이 있는데, 지금 잠깐 연습해볼까요?
유메니 미떼따 사이고노 슌칸 유아마이썬~♪ 민나와~ 우와우와우~♪ (헐 오빠가 따라해야될 부분 있다고 했을 때 너무나 호기롭게 자신있게 네!!! 라고 외쳤지만, 이건 모다??? 유메니 미떼따 사이고노 슌깐?? 이 부분을 부른다??? 우와우와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시킬 줄은 유메니모 오모와나깟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도 몰랐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와우 우와아아아~♪ (오빠는 청량한 목소리로 우와우와우 계속 부르는데 우리는 막 이걸 해야한다니라는 생각에 대혼란 멘붕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거 될 수 있을까요? (객석 반응 보더니, 오빠님 역시 의심의 눈초리가 시작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자, 으헝, 헝, 헝, 헝... (아니 왜 그러고 항항거리고 웃는 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귀여워서 죽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슌칸 유아마이 썬~~♪ 한둘~ 세노~ 우와우와아아~ 우와우와아♪ 우와우와...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이거 시킬 줄은 몰랐다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웨이! 고스트레이트! 이거 시킬 줄 알았다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석에선 거의 창 들고 우가우가 부르짖는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잘 부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 포함 제법 많은 분들이 우가우가! 토인 출몰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오빠님 오른편에서 들려온 레알 우가우가!에 오빠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좀 어... 이게 아닌데... 라는 표정이었는데 결정적 한방에 그냥 네! 하고 상황 종료시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 으헝~ 오늘은 이렇게 여러분들이 텍마이핸을 발표하고 처음 갖는 자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해해요. 집에 가서 좀 복습하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빠도 어쩜 이렇게 부르나 속으론 전혀 노이해인 거 같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어요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 : 프로듀싱 다 하고 곡도 썼다는데 언제부터?) (우가우가 사태를 급수습하는 듯한 후루야씨의 프로듀싱에 대한 질문ㅋㅋㅋㅋㅋ 감사해여 잘 무마해주셔서ㅋㅋㅋㅋㅋ)
곡을... 어, 군대있을 때부터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네, 역시 군대라는 것이 저에게 많은 것을 줬네요.
(후루야 : 음악적 재능까지?)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 음악적 재능까지 줄 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씨님 질문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으헝, 다시 가고 싶지는 않지만, 네, 한 요정도의 2년 정도의 자극이라면, 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애요.
가장 많이 느끼는, 작사작곡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 점들이요,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어, 주위 환경에 대해서 느끼고 해야 될 것 같애요. 책을~
(후루야 : 작곡은 어떻게 하는지. 기타로?)
아니요, 일단 뭐, 제가 혼자 만드는 건 아니구요, 이렇게 밴드분들이 코드를 쳐주시고 멜로디를 써드리면, 밴드분들이 도와주시면 곡이 완성되기도 하고, 고치기도 하고 느낌을 어, 또 제 세션으로 와주시는 분들이 또 많이 도와주시고.
네, 곡이라는 게 혼자만으로도 할 수 없는 것 같애요.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도 모여야지 조금 더 좋은 작곡, 편곡이 되는 것 같구요,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제미니 밴드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가장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조근조근 음악 만드는 얘기하는 오빠 모습 막 매력적이구여ㅠㅠㅠ 오빠의 음악 동지 제미니 밴드분들 응원합니다!!!!!)

(후루야 : 여러 인터뷰를 읽어보니까 음악 마니아던데?)
네, 뭐, 얏빠리 카슈다까라[뭐, 역시 가수니까...] 으헝~ (오빠 입장에선 가수니까 음악 마니아인 거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후루야씨가 굉장히 놀라운 듯 물어보니까 어이없는 듯이 웃음 터져서 대답...하는데 아 씨ㅠㅠㅠㅠㅠㅠㅠ 눈접고 웃는 거ㅠㅠㅠㅠㅠㅠ 오늘 오빠님 웃는 모습 정말 원없이 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야기하는 내내 조용한 미소에, 중간중간 민망하고 어이없는 으헝~에다, 때때로 터뜨리는 함박 웃음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쎄요, 전 음악을 굉장히 많이 듣는 편이예요. 네, 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좀 많이 들으려고 하고 있어요.
이따 공연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은 곡들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편곡된 곡들이 좀 있어요.
네, 뭐, 음악을 많이 들어야, 이제 어떻게 더 좋은 음악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구요, 네, 앞으로도 만들어나갈 곡들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이 깊고, 음... 뭐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 같애요.

(후루야 : 리허설 때 들어보니까 락을 기반으로 하는 김현중이라는 음악 장르인 것 같다)
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여러분들 알다시피 뭐, 유얼스토리나 리와인드, 요런 느낌들의 곡이예요.
네, 앞으로도 고런 음악을 발전시켜가면서, 앞으로 김현중이 하고 싶은 음악은 이런 거다라는 거를 많이 느끼면서 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응응 락을 기반으로 하는 김현중이라는 장르!!! 격하게 좋아함. 오빠 음악취향 내 취향 찰떡궁합!!! 뭐 김현중님이 취향이라면 원래 내 취향 아니라도 따라갈 거 불보듯 뻔하지만, 심지어 원래 내 취향이라 그저 606만배 감사할 따름이구여ㅠㅠㅠㅠ)
어, 팬여러분들이 아침 공연은 조금 텐션이 많이 떨어져있더라구요. 다시 한번 박수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 소리가 성에 안차신 오빠님. 단호하게 다시 한번 더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은 오빠님 음악 얘기에 심취해서 고개 끄덕거리며 감동하느라 박수 크게 칠 생각도 잊어버린 거 알아주라줘 오빠님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저는 일어서서 진행을 좀 해볼게요. (무대 형태상 역시 무대 앞쪽의 의자 놓고 앉아있는 오빠가 잘 안보이는 팬들 있으니까, 또 배려심 돋게 막 일어서서 움직여주는 오빠ㅠㅠ)
원래 팬미팅에서, 뭐...뭐... 음식도 만들고 할려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팬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거는 인제 또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에 쪼금 노래를 많이 해, 해 봤습니다. (네네 네네네! 요리보다 노래!!! 옳은 선택이십니다. 물론 오빠 서툰 손길로 꼬물꼬물 요리하는 거도 보고 싶지만, 그래도 오빠는 카슈다까라 나는 카슈노판다까라ㅋㅋㅋㅋ 노래가 윈!)

네, 오늘 어, 기존에 여러분들 보셨던 공연 기억나요? (당연하죠ㅠㅠ 마카오 다녀온지 한달인데 설마 잊어버렸을라구여?ㅋㅋㅋㅋ 오빠 군대 가기전 무대도 리얼 생생 기억하는데옄ㅋㅋㅋㅋ 이 분이 수니를 넘 띄엄띄엄 보시는 거 아님미까??? 뭐 물론 우리가 우와우와아~를 제대로 못하긴 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그걸 훨씬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보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무대 준비하라고 오빠 보내려는 후루야씨)
지금 준비하러 들어가라구요?
이제 토크는 끝난 건가요?
생각보다, 대본 봤던 것보다 시간이 너무 짧네요. (우리랑 더 얘기하고 싶은 오빠님ㅋㅋㅋㅋㅋ 더해여 더해여!!!)
(후루야 : 대본이상으로 하고 있다고ㅋㅋㅋㅋㅋ)
네, 일단 공연하면서 중간중간에 여러분과 계속 소통할 거니까요. (그래도 뭔가 아쉬운 오빠ㅋ 하고 싶은 얘기 더해여 더해여!!! 우리랑 얘기하고 싶어서 아쉬워하는 오빠가 또 그렇게 귀엽구여ㅠㅠ)
오늘 공연 마음껏 즐기시구요,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잇테끼마스~[감사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아니 왜 무대 끝나는 분위기처럼 들어가기 싫어하냐구여ㅋㅋㅋㅋㅋ 오빠가 무대 떠나면 후루야씨랑 우리랑 오빠 흉볼까봐 걱정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씨의 멘트. 진지하게 음악을 대하고 있는 모습. 자신의 레이블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모습 등에 대해서 얘기하고 오늘 무대가 일종의 새 앨범의 쇼케이스라는 소개 등등 (분위기상 대강 이런 얘기였다는 거지, 사실은 일알못이라 전혀 딴 소리였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씨가 무대에서 내려가고도 잠시의 정적 후, 우주의 교신인 듯 느껴지는 인트로 음악을 배경으로 무대에 오르는 김현중과 제미니 밴드의 모습.
인트로와 자연스레 이어지는 첫곡 연주.

1. ASTRAEA

처음 공개되는 신곡이라 첨 듣는 노래인 거야 당연하고, 근데 김현중 노래 중에서 처음 듣는 강렬한 사운드와 창법까지.
따라부를 수도 외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리가 만무하니 자연히 묵음으로 응원봉만 열나게 흔드는데, 하드한 사운드가 묵언 응원이고 뭐고 다 때려엎을 느낌이었음.
아스트레아!!! 하는 부분 하나 겨우 알아듣고 이게 아스트라이아군 했는데, 아스트라이아~ 부분 목긁으면서 샤우팅할 때나, 랩인듯 아닌듯 중저음으로 낮게 읊조리는 부분은 뭔 말인지 못알아 듣는데도 찌르르 전율 와서ㅠㅠㅠ 나중에 노래 제대로 듣고서야 그게 심판의 날이 온다는 말인 줄 알고 한번더 소름ㄷㄷㄷㄷ 와씨 제대로 락키드 김현중님ㅠㅠㅠㅠㅠ

2. Wake me up

신곡으로 강렬하게 팬들 정신 세계 뒤집어 놓으시고 익숙하고 따스한 멜로디로 바로 감싸안아주는 무대 구성 좋네여ㅠㅠㅠㅠ
첫곡 몰라서 못 따라부른 한풀이라도 하는 듯 목청 찢어져라 따라 부른ㅋㅋㅋㅋ 옆에 앉으셨던 팬분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음치 박치에 목소리만 큰 저 때문에 오빠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듣는 거 방해받으면서 심히 고막이 괴로우셨을ㅋㅋㅋ 뭐 그래도 오빠 무대는 같이 즐겨야 제맛! 이러고ㅋㅋㅋㅋㅋㅋ

네, 오늘 아스트라이아랑 웩미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어때요? (최고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알 엄지척!!)
좋아요?
사실은 이런, 이런 형태의 공연장에서 공연은 처음이라서, 아직 적응을 잘못하신 거 같아요. 그죠? (아닌데요? 바로 한달 전 마카오도 이런 반원형의 비슷한 공연장이었잖아요ㅋㅋㅋㅋ 일본에선 이런 공연장 처음이긴 한 거 같아요. 근데 여기 정말 최고!!! 담에도 여기서 합시다ㅎㅎ)
오늘을 위해서 많은 곡을 준비했지만, 이 노래 역시 여러분들이 좋아하실까요?
제미니 밴드분들과 함께하는 이 노래 여러분들도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뭘 거 같애요? (뭔가 새로운 노래인 분위기라서 전 헤이즈!를 외쳤지만, 앞자리분이 히트! 외치신 거 들으신 오빠님ㅋ)
히트? 히트는 아직 준비가 안돼있어요.
어, 이번에 들려드릴 노래는요, 밴드버전노 잇츠오바입니다. 키이떼구다사이~

3. It's over -band version-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 밴드버전 잇츠오버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지난번에 말했던 대로 핀조명 하나 딱 쏴놓고 솔로댄스.... 하진 않았지만ㅋㅋ 댄스 없어도 그냥 김현중 목소리 하나로 가득 채워진 무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대체 왜 응원한답시고 돼지 멱따는 소리로 신나게 따라불렀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 그것만 아니면 이 라이브 엠피삼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면 저작권법에 걸리...겠죠?...ㅋ) 내내 듣고 다니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체적으로 원래 댄스버전보다 느려진 템포에서 김현중 목소리가 더 빛나던 라이브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저음의 내레이션부터 너무 섹시해서 숨막혔구여, 중간에 편곡된 연주 부분도 욕나오게 좋구여ㅠㅠㅠㅠ 짜여진 안무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레 음악에 몸 맡기고 흐르는 김현중 모습은 그냥 그림이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츠오버 밴드버전 영상 이런저런 편집 말고 그냥 풀버전으로 좀 올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잇츠오버였습니다. 좋아요? (좋아요!!!!!!)
그죠? 밴드 버전도 좋죠? (응응응 진심으로 좋다는 마음 전하고 싶어서 격하게 고개 끄덕이고 소리소리 질러 대답. 객석에서 다들 좋아요! 최고! 섹시해요! 멋져요! 난리난리ㅋㅋㅋㅋㅋ)
엇? 누구예요? 이렇게, 발음이 좋아요?(으잉?.... 이 상황은 뭐다?.... 한국인이니까 한국어 발음이 좋을수밖에여ㅋㅋㅋㅋㅋㅋ 통역분이 통역하시는 동안 오빠님 객석 탐색 시작ㅠ 어차피 내 자리는 앞구역도 아니고 뒷구역이어서 오빠님 열심히 둘러봐도 보일 위치는 아니었지만ㅋㅋㅋㅋ 일단 쭈그리되어 숨었다...)
손 한번 들어봐주실래요? 멋져요! 누구죠? (우짜죠?ㅠ 통역하는 동안 오빠님은 계속 객석 둘러보고, 손은 들기 싫고ㅠ 계속 쭈그리되어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만 했음 "캉꼬꾸징..."이라고ㅋ 주변 일본팬분들 다 웃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 타이밍에 대체 왜 한국인이 아니고 캉꼬꾸징이 튀어나온 건지는 나도 모를 일;;; 오빠님은 술 한잔 들어가면 일본어 잘 나온다는데 전 너무 당황하면 막 할줄도 모르는 일본어 텨나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캉? (역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라 오빠님 잘못알아들으시고 반문. 아 이 상황 왜 빨리 안끝나나여??? 진짜 몇초 동안의 일인데 그 순간이 저한테는 몇분보다 길게 느껴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한번 "캉꼬꾸징데스까라..."라고 이왕 내친김에 또 일본어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국인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넵! 오빠님 말 그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오빠님이랑 같은 한국인이어서 행복한 한국팬 1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오빠님 일본분이 정말 열심히 한국어 연습한 건 줄 알고 놀랐다가, 한국인이란 말에 김빠졌을 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쩝. 근데 이 의자는 뭐죠 이거? (급 화제 전환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하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의자는 뭘까? 저도 모르는 게스트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모르는 게스트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위에 의자 2개. 아마도 후루야씨 의자를 안 치웠던 게 아닌가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다음 노래 들려드릴까요?
얘기 좀 하고 좀 할게요.(격환! 오빠가 토크 더한다는 말은 언제나 심히 반가움ㅋㅋㅋㅋㅋ 오빠 토크하는 거 들으면서 이게 콘서트랑 팬미팅의 차이인가 싶은데, 오빠 토크도 이만~큼 하고 노래도 20곡 하는 그런 팬미콘 하면 안되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 노래는요, 음, 이번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예요. 일본어 버전 헤이즈~
어땠어요? 일본어 버전 헤이즈 들으면서? (못들었죠 아직!!!! 우리 들은 노래는 텍마핸 뿐임ㅠㅠㅠㅠ 아직 발매전이라구옄ㅋㅋㅋㅋㅋㅋ 내일 6일 오빠님 생일에 발매인 거 모르심???ㅋㅋㅋㅋㅋ)
아직 안들어봤군요? 어떻게 안 들을 수가 있지??? (오빠님 진심 팬들한테 서운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디 안 샀어요? (팬들도 억울해 죽을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식 발매는 내일이고 그나마 우리 지금 막 샀다구요. 지금 공연장 들어오기 직전에 행사용으로 먼저 겨우 샀다고!!!! 막 오빠한테 이렇게 항의하는 거 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이라고? 아~~ 죄송합니다.
아, 다들 오늘, 왜 반응이 뜨뜨미지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실은 오프닝 아스트라이아 때 아무도 안따라 불러서 속으로 이거 뭔가?? 했던 거구나ㅋㅋㅋㅋㅋ)
노래를 듣고 온 거야? 안 듣고 온 거야? 이랬는데, 노래를 안 듣고 온 게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우리 말은 바로 합시다. 아무리 오빠님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겠음ㅋㅋㅋㅋ 안 들은 거 아니고 못들은 거거등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은 이번에 불러드릴 노래가 여러분들이 최초로 듣는 헤이즈 일본어 버전인 거네요.
자, 그러면, 일본 버전의 헤이즈는 특징이, 어, 메인이, 메인이 기타예요. 원래는 피아노였잖아요.
자 그러면 두 눈을 감고, (객석 에에~ 눈감으라면 당연히 에에 할 거 알면서 여전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맘대로 해요.(푸하하하하 오빠님 말투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네 하고 싶은대로 해라 체념 뚝뚝 묻어나는 말투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습관이 된 거 같애요. 뭐 좀 무조건적인 반사. 내 말은 다... (오빠 말은 다 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말은 나한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씨ㅠㅠㅠ 삐진 척 하는 건지 진짜 삐진 건지 몰라도 저러고 삐지는 게 진짜면 하루에 한번씩은 삐지게 만들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송 따위 안 불러도 김현중은 본투더 귀요미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 뭐 물론 오빠님은 부정하고 싶겠지만욬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번에 불러드릴 헤이즈는,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들려드리게 됐습니다.
자 들어주세요.

4. HAZE-Japanese version-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노래 시작할 때마다 자꾸 탄성 나와서 아무래도 턱 떨어질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어 버전 편곡도 오빠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도 한국어 버전보다 더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오빠님이 일본어 버전에 대한 애정을 피력했는지 첫소절 시작하는데 다 알겠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헤이즈였습니다.
어땠어요?
자꾸 앞 사람이 내 무릎만 보는 것 같애갖고 되게 챙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하~얗고 동~그란 무릎 쏘옥 내민 바지ㅋㅋㅋㅋㅋㅋㅋ조으다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오빠 안 이쁜 데가 어디냐여?ㅠㅠ 진심 좀 찾고 싶다여ㅋ)
하아... (과장된 한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즐겁게 공연 즐기고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늘 즐겁게 무릎 즐기고 있는... 아,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자리에선 무릎 잘 보이지도 않고 오빠가 무릎 얘기하니까 카메라가 또 바람직하게 무릎 자알 잡아주셔서 덕분에 잘 감상했구여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런, 좀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를 냈는데 어떤지 모르겠어요.
계속해서 다음 노래도 불러 드려야죠.
다음 노래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께서 지금 앨범이 나오기 전에 계속 열심히 스트리밍 해주셨던 노래예요.
야, 이 노래 정말 오랫만에 부르는 노랜데요, 네, 한번 불러보도록 할게요.
자, 리와인드~

5. 風車(풍차) re : wind

이너코어 투어 마친 지도 어느새 일년이 가까워졌으니 정말 오랫만에 듣는 노래네요.
작년 여름 이너코어의 추억도 떠오르고... 그때보다 오빠님 목소리는 더 깊어진 것도 같고ㅠㅠ
신곡 첨 들어서 같이 못 따라부른 거까지 다 설욕하려는 듯 열심으로 떼창으로 첨부터 끝까지 팬들과 김현중 한 목소리로 완창ㅎㅎ

6. Your story

오오 유어스토리 원 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이즈 월투에도 유어스토리 있어서 들은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역시 유어스토리는 댄스 버전 말고 원래의 일본어 밴드 버전이 진리!
원래 버전의 유어스토리엔 제미니 투어 때도 그렇고 쌓인 추억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노래 자체로도 댄스버전보다 쓸쓸함을 담은 원래 버전이 더 찰떡인 것ㅠㅠㅠㅠ  
역시 리와인드보다 더 열렬한 떼창. 하나사나이요~~~~

유어스토리가 끝나고 객석에서 들리는 박수소리는 유난히 따뜻하게 들림. 열렬하기 보다는 따뜻하게 감싸안는 것 같은 느낌의 박수ㅠㅠ 박수 소리에도 여러가지 느낌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지만, 오빠 공연 보다보면 종종 그런 기분을 느끼는ㅎㅎ
따뜻한 박수 소리동안 오빠님도 더없이 따뜻한 눈으로 객석 둘러보고ㅠㅠㅠㅠ

오늘 무대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한, 어 노력이 보이나요?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저도 좋은 것 같애요.
사실 무대 뒤에서 이렇게 오늘 열 곡을 준비했는데요, 막상, 아, 열한 곡이구나. (ㅋㅋㅋㅋ 분명히 오빠님이 지난번 콘서트때 말하길, 팬미팅 열한곡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열곡이라고 해서 막 속상할라는 찰나에 바로 열한곡으로 수정ㅎㅎㅎ)
아, 그런데 항상 콘서트 때 막 스물 몇 곡씩 하다가, 열한 곡을 할라니까 너무 짧다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네,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이렇게 짧다는 느낌은... (짧아요!!!!! 분위기가 좋으니까 아쉬워서 더 짧죠ㅠㅠ)
짧아요? (네!!!!) 나만의 착각인 걸로~ (ㅇㅇ 오빠님만의 착각인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오빠랑 만나는 시간은 110곡을 불러도 길게 안 느껴질 건데요?ㅋㅋㅋㅋㅋ)
네, 아, 근데 밴드분들은 그랬어요. 준비하면서, 야~ 무슨 팬미팅에 열한 곡을 하냐 으헝헝~ (아니 제미니 밴드분들? 저랑 아웅다웅 좀 하실래여??? 저 제미니 밴드분들 사랑합니다만, 그렇게 곡수 줄이려 하시면 삐질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러분들이 괜찮다고 해주셔서, 이렇게 좋은 무대 준비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애요.
제미니 밴드분들 오래간만이죠?
네 모두 그리웠네요.

네, 오늘도 역시 이 곡도 역시 좀 편곡이 됐어요.
어, 이 곡은 제가 편곡을 해봤는데, 제가 굉장히 좋아하게 된 곡이예요.
이번 곡은 어, 들어보시면 알 거 같애요. 네, 키이떼구다사이.

7. 君だけを消せなくて (너만을 지울 수 없어서)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함께 원곡보다 조금더 부드럽고 가볍고 청량해진 느낌의 보컬로 시작되는 키미다케오케세나쿠떼의 첫 소절.
김현중님 청량한 목소리 엄청나게 흡인력 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도 오빠님 스스로가 이 노래 좋아하는 거 티 많이 났는데, 더 좋아졌다니까 나도 더 좋아짐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는 뮤비는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 생각해도 좀 아쉽구여ㅋㅋㅋㅋㅋㅋ)

네, 이번 곡 키미다케오케세나쿠떼였습니다.
팬분들이 이렇게 이번 공연을 준비해와서 좋아하는 느낌이 무대에서 느껴져서 굉장히 기분 좋게 노래할 수 있을 거라고, 노래를 할 수 있는 거 같애요.
문제는, 여기~ 여기 보면 별 보이잖아요? (오빠 청자켓에 미나리 언냐가 한땀 한땀 수공으로 달아준 듯한 별 장식ㅋ)
이게 지금 떨어졌는데, 신발에 박혔어요. (신발 바닥 보여주고 신발 바닥 들여다보면서 꼼지락꼼지락 별 장식 뽑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노래하는데 으헝~ 계속 이게 덜렁덜렁거려가지고 으헝~ 그래도 최대한 감정을 담아서 불러봤어요.
백 퍼센트 혼신으로 불르고 싶었는데, 솔직히 오 퍼센트는 저 별에 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오빠님의 5퍼센트를 차지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이었나요? 오빠 무대에서 껌 밟아서 무대 중간에 구두 갈아신었던 거도 생각도 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으헝헝거리면서 중얼중얼 말하는데 유머 터지고 센스 터지고 귀염 터지고 이쁨 터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난 마이하마 엠피씨어터를 뿌시고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 그러면 이번 노래는 백 퍼센트 홍키로[진심으로] 불러드릴게요. 별이 없으니까~
어? 이거 하고 싶어요? (앞자리 앉은 분이 오빠 신발에 붙었던 별 달라고 한 모양ㅋㅋㅋㅋㅋ 오빠 질문에 객석 또 한바탕 난맄ㅋㅋㅋㅋㅋ 앞자리 팬들은 달라고 아우성 뒷자리 팬들은 주면 안된다고 아우성이었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2부 때도 써야 되거든요. 공평해야 되잖아요. 1부에선 별 하나 더 보고, 2부에선 별 하나 안 보여주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하나 더 있고 말고 오빠 얼굴 보느라 떨어진 거도 몰랐던 우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한명에게만 별 주는 거 안하면서 이렇게 돌려 말해주는 이 오빠님 작은 센스가 전 좋구여ㅋㅋㅋㅋㅋ)
민나상가[여러분이] 공평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네 남자야를 부를 때도 절대 한 명만 올리는 거 싫어하잖아요. (객석 초공감의 박수와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빡빡하게 굴라구요. 으헝헝헝~ 네, 공평하게~ 여러분들~
그래서 느껴지죠? 여기도 한번 돌아보면, 저기도 한번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반원형 무대 양쪽 아주 공평하게 번갈아서 사용해주려고 엄청 노력하셨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 곡은 네, 좀더 마음에 가는 쪽으로 가보도록 그렇게...

어, 다음 노래는 오랫만에 불러보는 노래예요. 스테이 히어~

8. Stay here

흠흠흠... 리와인드보다 팬들이 더 좋다 그래서 오빠님이 그래도 타이틀을 더 좋아해줘야 한다고 삐쳤던 노래ㅋㅋㅋㅋㅋ
역시나 오랫만에 들어도 좋구여ㅋㅋㅋㅋㅋㅋ

스테이히어였습니다.
네, 오늘은 어쩌죠? 신나는 노래를 준비를 못했네요.
다들 럭키가이 언제 나오나, 문라이트 언제 나오나, 뭐 이러고 있는데, 오늘은 요런 느낌으로 갈 거예요.
왠 줄 알아요? 네? 뭐라구요? 아니예요. (객석에서 각종 이유 대보는데, 시크하게 단호박 아님ㅋㅋㅋㅋㅋㅋ) 내 맘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쳐 오빠 맘이져ㅋㅋㅋㅋㅋㅋ오빠 무대인 걸요ㅋㅋㅋㅋㅋ)
럭키 가이 이제 너무 많이 했잖아요?
사실은, 요번엔 이렇게 어, 좀 이런 느낌을 되게 갖고 싶었어요. 팬 여러분들이랑~
그쵸? 이런 공연 느낌 처음이지 않아요? 약간 디너쇼같지 않아요? (좋아여 이런 분위기ㅠㅠㅠㅠㅠ 반원형의 객석 때문인지 이너코어 때 벳부 콘서트 생각도 좀 나구여. 벳부도 이너코어 중에서 가장 가족적이고 뭔가 토크쇼하는 것 같은 정겨운 분위기였었던ㅎㅎㅎ 오빠 담에도 마이하마랑 벳부는 투어마다 꼬옥 넣어주세여!!! 공연장 분위기 자체가 넘나 좋은 것!)
네, 이십 년쯤 후를 대비한 공연이었습니다.
하하항 하항~ 왜 이렇게 웅성웅성거려요? (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웃겨서 항항거리면서 웃는 팬들보고 뭐라하는ㅋㅋㅋㅋ)
괜찮아요. 이십 년 뒤에도 여러분 전원 다 있을 거니까요.
있을 수 있어요. (어린 팬도 많이 보이지만, 역시 일본엔 연세 있으신 팬분들 많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간바레! 하는 느낌으로 얘기하는데 행간 읽은 팬들 전부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이렇게 기도할 테니까 이십 년 뒤에 디너쇼에서 봅시다. (통역하시는 분, 타이밍 잘 맞추시는데 이땐 이상하게 타이밍 못맞추셔서 오빠 목소리를 다 끊어 먹어서 띄엄띄엄 밖에 못들었지만, 결론은 20년 후에 디너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히! [꼭!] 고쥬?[쉰?] 저는 이십 년 뒤면은 고쥬니[쉰둘]~ 오지상[아저씨], 오지이짱, 오지이짱데스요네.[할아버지네요] 으헝헝헝~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 본인 일본어 엄청나게 귀여운 거 알아요? 몰라요? 하항하항 웃으면서 막 나이 계산하고 오지이짱 찾는 오빠님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 토크 내용은 오지이짱인데 말하고 있는 오빠님은 아까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빠, 요즘 쉰 둘이 할아버지는 아니자나여?ㅋㅋㅋㅋㅋㅋ 걍 아저씨 정도로 합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나 할게요.

네, 이번 노래는 어,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했던 노랜 거 같애요.
미저리라는 곡인데요, 들어보면... 아, 이거 처음 들어보죠? (네!!!!!!!!!!!!! 궁금 돋아서 머릿속에 물음표 오조 오억 개 들어있음여!!!!!!)
당연히 처음이겠죠. (이제 앨범 출시일 전인 거 알기땜에 마음의 평정을 찾은 오빠님ㅋㅋㅋㅋㅋㅋ 그 커다란 눈동자에 물음표 606만 개 달고서 어떻게 안들어볼 수가 있냐던 몇십 분 전의 오빠님 생각나서 또 웃기구여ㅋㅋㅋㅋㅋㅋ)
미저리 다같이 한번 들어볼게요.

9. Misery

헐! 그렇게 조용히 다같이 한번 들어볼게요~ 했는데 갑자기 와장창 깨부수고 나오는 강렬한 드럼 소리에 한번 놀라고, 바로 이어지는 가만가만 애절한 보컬의 보이스에 초집중되고.
우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 뭔가요? 전혀 예상 못했던 분위기인데, 나 이 노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말은 하나도 못알아들어도 유아소퍼킹뷰리풀~은 첨들어도 명확히 들림. 하나사나이요~랑ㅋ
아무려나 김현중 락에 제대로 얻어맞은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스트레이아는 첫곡이라서 좀 얼떨떨했는데 이번엔 확실히 느낌. 이번 앨범은 레알이구나! 라고.

10. Save Today

힝~ 미저리의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이어지는 익숙한 울림ㅋ 셉투데이 완전 좋아하는데 이번엔 6초만 있다가 나와줬음 싶었... 미저리에 얻어맞은 충격이 채 가시기 전이라서요ㅋㅋㅋ
그렇지만 신곡과 너무나 익숙한 예전 곡을 바로바로 매치해 놓은 셋트리스트 디게 섬세하게 신경쓴 거 딱 느껴지고요. 세미테~ 나오는 순간 자동반사로 따라서 외치고 있는ㅋㅋㅋㅋ
지깡요 셉투데이! 모우이치도 셉투데이!!!! 미저리 때 묵음으로 야광봉만 흔들면서 비축해놓은 목소리 에너지 셉투데이에서 다 쏟아냄ㅋㅋㅋㅋㅋㅋㅋ

세이브 투데이까지 들어봤습니다.
지금 공연 시작한 지 얼마나 됐죠?
니쥬뿡?[이십분?] (앞자리 팬분의 대놓고 뻥치기ㅋㅋㅋㅋㅋ 그치만 체감은 20분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한 시간 됐어요. (시간 보니까 정말 토크 타임 빼고도 본격 공연 시작한 지가 한 시간이 지났네요ㄷㄷㄷㄷ 레알 체감은 20분인데ㅠㅠㅠ)
공연이 열한 곡이나 했는데도 하다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깜짝 준비를 한 멘트가 있어요.
생일은 아니고(앞자리에서 생일 얘기를 한 모양ㅋㅋㅋㅋ 오빠님 푸쉭 웃으면서 부정ㅋㅋㅋㅋ)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점점 업그레이드되면서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 공연이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어요.
이번 년도 시월 정도에... (에에에~~~ 객석에서 기대감 만빵 탄성! 이 터지는 와중에)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아ㅠㅠㅠㅠㅠ 팬들 울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냐? 응? 팬들 놀리면 재밌냐고 이 오빠야?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 일본에서 전국 투어 할 것 같애요.
그 전에 텍마이핸드 앨범 뿐이 아닌 또 새로운 앨범이 또 나올 것 같애요.
아직 텍마이핸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다음 이렇게 뭔가를 떡밥을, 떡밥이라고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오빠님 팬질 좀 훔쳐보셨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던지는 것 같애서 이른 감은 있지만, 우리 시월에 전국에서 이렇게 여러분들, 이런 분위기로 다같이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그죠?
사실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하니까 이제 연습이나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그쳐 뭐ㅋㅋㅋㅋ 상세한 일정잡고 공연장 대관하고야 스탭님들이 열일하시면 되고, 오빠님은 앨범 준비 공연준비나 열심히ㅋㅋㅋㅋ)

여러분들 뮤비는 다 봤죠?
그럼 텍마이핸드 정도는 다 알겠네요.(텍마이핸드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우리가 수록곡 몰라서 실망한 거 마지막까지 티남ㅋㅋㅋㅋㅋㅋㅋ 텍마이핸드는 당연히 알져!!! 가사 다 외워왔다니까여?ㅎㅎㅎㅎ)
그죠? 네, 인제 정말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 때가 된 것 같아요.
저도 안타까워요. 근데 더 신나는 좋은 노래들을 뒤에 가서 할테니까요, 시월, 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한다는 말에 객석에서 환호 터지니까 오빠님 급 당황해서 시월시월이라며 어미도 못 맺고 수습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서 마지막 곡 불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어땠어요? (좋았어요!!!! 목소리 터져라 대답. 레알 저녁 공연 또 없었다면, 오빠 이대론 못간다, 하고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지며 공연장에서 연좌 농성했을 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두번 공연 일정에 새벽부터 시간에 허덕여야 해서 힘들었지만, 이 순간 그런 거 다 모르겠고, 잠시 후에 또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ㅎ)
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공연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텍마이 핸드 토크 팬미팅 할 때 말씀 드렸죠?
우와우와우~
그렇게 쉽진 않겠지만,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노력하면 그게 더 좋아보일 수도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여? 오빠님??? 팬들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이미 포기한 거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 (네~~ 사실 잘할 자신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이라도 이쁘게 봐주시겠다니 감사할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마지막 곡입니다. 테이크 마이 핸드~

11. Take my hand

우와우와우는 잘 못하지만, 다같이 한마음으로 노웨이! 고스트레이트! 비롯해서 노래 풀로 떼창의 도가니ㅠㅠ
역시 다들 노웨이랑 고스트레이트 샤우팅할 준비해 오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 거 아니고 다들 아기보단 축구부 마인드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우리가 신곡에 반응 못해서 서운했던 거 텍마핸 떼창 하나로 충분히 상쇄됐을 듯요?ㅋ
음... 그렇지만... 역시 우와우와우~는 우가우가였... 뭐 어쩔 수 없어요. 우린 조기축구회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오와 키떼구레따 판노 미나상 혼또니 아리가또우고자이마스.
쯔라이토키, 사비시이토키, 소시떼 카나시이토키모 민나 히토리쟈나이데스.
고노 우타오 미나상니 사사게마스.
테익 마이 핸드!

[오늘 와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 외로울 때, 그리고 슬플 때도, 모두 혼자가 아닙니다.
이 노래를 여러분께 바칩니다.
Take My Hand!]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한테 우와우와우 시켜놓고 오빠님이 그거 배경으로 저러고 일본어로 인사하네여. 마지막에 텍마핸! 외치면서 손 뻗어올리는데 정말 뭉클ㅠㅠㅠㅠ 2000명이 전부 하나되어 그 손 잡은 느낌ㅠㅠㅠㅠ
오빠 인사말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텍마핸 뒷부분 떼창은 감동 두배ㅠㅠㅠㅠ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오늘 다시 한번, 오늘 이렇게 와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텍마이핸드 앨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절대, 여러분들은 외로울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 혼자가 아닙니다.
힘든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고, 그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어, 진정한, 그 어떤 따뜻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텍마이핸드는 여러분들께 바치는 곡이니까요, 항상 용기내시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쿄오~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최고의 연주를 해주신 밴드 여러분들께도 박수 부탁드리구요.
같이 인사드릴게요.
자,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따 하면, 민나와 오츠카레사마데시따네~ [자, 감사합니다 하면, 여러분은 수고하셨습니다로]
아이사쯔시마스. 자 세노~ 미나상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무대 떠나는 오빠님은 내내 뒤돌아보면서 고맙다는 말 반복하고, 마지막에 퇴장하는 방향에 있던 팬 한분께 리얼 텍마핸! 악수도 한판 해주고 사라지심ㅋㅋㅋㅋ
역시 그 순간에는 온 회장을 뒤덮는 어마어마한 부러움과 약간의 질투가 섞인 함성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이 무대 떠나자마자 전광판에 9월 24일에 무슨 야외페스타 참가한다는 공지.
팬들 순간 오빠님 등장했을 때만큼의 환호와 박수.
9월... 24일... 뭐 전 불가능하겠군여ㅠㅠ 라고 미리부터 슬펐지만, 야외 락페스티벌에서의 오빠 모습이라니 상상만 해도 두근두근하다ㅠㅠ
야외 페스티벌이니까 직캠은 쏟아지지 않을까 벌써부터 막 설레발로 같이 설레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앞열부터 차례대로 CD케이스 전달회 대열에.
우리 구역은 아직 하~~안참 뒤니까 주섬주섬 짐 챙기고(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왜때문에 콘서트장에 갈 때 항상 가방이 한짐인 거죠??? 뭔 준비물이 이리 많은지ㅋㅋㅋㅋㅋ),
혹시나 야광봉 흔들면서 뛰고 구르는 동안 조커나 팬더가 되어있지는 않은지, 오빠님 1미터 앞 알현하기 전이니까 에티켓상 거울 꺼내서 점검 한번 해주고요ㅋㅋ

이러구러 저러구러 줄래줄래 줄 따라 가다가, 이벤트 참가권 회수하는 스탭한테 공손히 이벤트권 돌려주고 나서 고개를 돌리니, 갑자기 전방 5미터 앞에 오빠님이 뙇!!!
뭐 악수회도 아니고 사인회도 아니라서 정말 0.6초만에 오빠님한테 CD 케이스만 건네받고 총총...
가까이서 보면 언제나 인형인 거 당연한데 최근 들어 가장 장발에다 웨이브까지 들어간 헤어 때문인지 정말 더 인형미 물씬ㅠㅠㅠㅠㅠ
와씨 진짜 낫닝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미모에 적응할 날이 올까요??? 그런 날이 올 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초의 순간에 한국말로 공연 멋졌다고 딱 한마디 인사를 건넨 거 같긴 한데 사실 제가 말해놓고도 뭐라고 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사실 마카오 공연에서 악수한 지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말이죠... 뭐 한 달이 아니라, 하루에 두번이라도 김현중님이랑 1미터 이내 대면하면 여전히 뇌 속이 청순해져서 기억따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빠님의 지문이 살짝 묻어있을 CD케이스 받고 나와서 오빠님 얼굴 떠올리면서 일행분이랑 꺄아~~~~ 다시 한번 비명 질러주고ㅋ
또 저녁 공연 준비(호텔 체크인도 해야하고, 허기진 배도 채워야 하고, 그 무엇보다 일팬 만나서 저녁공연 티켓을 받아야 하고, 기타등등ㅋ)를 향해서 바쁜 발걸음을 쫑쫑.
콘서트의 절반만큼밖에 노래 못들어서 아쉬웠지만, 그리고 악기 음량 조절이 다소 안맞은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전에 없던 팬미팅만의 토크랑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오빠님 유머 때문에 웃느라 배 땡겼던 도쿄 낮공연의 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저녁 공연 보고도 조만간 가져오겠습니다. 곧...? 과연? 곧이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꼭!ㅋㅋㅋㅋ



06-29   우주스타 현중   
공연 다녀온지 3주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후기 올립니다.
너무 오래 묵혀서 이미 생명력이 다한 후기지만;; 워낙에 직캠 직찍도 귀하고 한국어 후기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 늦게라도 기록해둡니다.
현업도 덕질 중 발생하는 파이트(?)질도 계속 바쁜 중이라서, 저녁 공연을 후기 올리기까지 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차피 늦은 거ㅋ 저녁 공연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정리해서 또 그냥 올려보겠습니다. 커밍 쑤운~ㅋ
아, 그리고 정말 짜투리 시간 날 때마다 한문장씩 적어서 이어붙이다시피 한 글이라서 제대로 안읽히고 중언부언하고 난리입니다ㅠㅠ
혹시 지저분한 글 정독하신 분이 있다면 미리 사죄의 말씀을ㅠ
06-30   축구사랑현중   
정독했는데 전혀 지저분하지않고 넘 재밌었어요.
마치 현장에있는 느낌까지 들었구요.
그정도로 리얼생생 후기 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녁공연후기도 목빠지게 기다릴께여^^
07-02   하얀전설   
우스현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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