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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10/1(일) 11:00-11:30
방송국 FM northwave (https://www.fmnorth.co.jp/colorsofkorea/)
HJ 'Colors Of Korea'をお聞きの皆さん、古家さん、おはようございます。キム・ヒョンジュンです。
['Colors Of Korea'를 청취하고 계신 여러분, 후루야씨,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古家 Colors Of Korea'오늘의 게스트는 김현중씨입니다.
SS501의 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해 데뷔 18주년이 되었습니다.
배우로서도 명작 드라마에 출연해서 그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로서 라이브 활동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입니다.
2022년부터 23년까지 진행된 월드투어는 일본, 아시아는 물론 북남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 3월 그랑큐브 오사카에서의 2일간의 추가 공연과 더불어
라인큐브 시부야에서의 앙코르 공연도 성황을 이뤄서, 다음 무대도 기대 많이 되고있구요.
그런 김현중 씨의 월드 투어 23/24 KIMHYUNJOONG WORLD TOUR 'RISING IMPACT'가
월드 투어의 시작이라는 형태로 일본에서 공연,
바로 얼마 전 9월 22일 도쿄 다치카와의 스테이지 가든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다음날에는 일본 공연을 막 마친 상태로,
훈훈한 만남의 장으로 일본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미팅도 개최가 돼서요.
저는 당일 MC를 맡았는데 개인적으로는 1년 만의 재회였습니다.
어쨌든 굉장한 열기로 회장을 가득 채웠고,
많은 팬들로부터도 웃음과 성원, 감동과 눈물 등 여러 감정이 뒤섞인, 현중 씨의 매력이 폭발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네. 그 때 이 프로그램 앞으로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그것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일본 솔로 데뷔 12년째인 올해 3월에
김현중 씨가 써내려간 악곡에 후지이 후미야 씨가 시를 제공한 '花路[ 하나미치]'라는 곡이 발매되었습니다.
그 콜라보레이션이 화제가 되었는데, 현중 씨에게도 큰 재산이 되지 않았을까요?
HJ 네, 어, 후미야상이랑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 팬 여러분들이 많은 좋은 반응이 일어났구요,
또 앞으로는 콜라보라는 걸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의 음악보다도 팬 여러분들이 이제 교류, 협업하는 거를 더 원하시는 것 같으니까,
제 팬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의 팬분들에게 저를 소개하는 그런 시도를 계속해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자기를 PR하는 시대가 아니라
나의 팬과 나의 팬덤을 다른 팬덤과 콜라보하는 시대가 이제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시대에 맞춰서 우리 헤네치아 여러분들과 또 어떠한 다른 팬분들과의 교류,
이것도 잘 생각해 보면서 앞으로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古家 그리고 최근 재미있는 시도에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현중씨. 언플러그드 비디오 'MUSIN IN KOREA'가 바로 그건데요.
김현중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이 'MUSIN IN KOREA'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영상 콘텐츠라고 합니다.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해외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결합하여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는 음악 콘텐츠였습니다.
HJ 네, 'MUSIN IN KOREA'같은 거는 이미 시즌 3까지 끝났구요.
이걸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라는, 코비드라는 기간 동안 우리가 서로 교류를 못하니까,
음악적으로 제 음악을, 제가 아직까지 음악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그 메시지를
이 유튜브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여러분들께 소소하게 음악을 들려드렸던 것 같아요.
근데 다행히 그런 시련도 이제 끝나가죠.
거의 끝났다고 보면 무방할 정도로, 끝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MUSIN IN KOREA'가 아니라 직접 팬 여러분들과 대면을 하고,
또 'MUSIN IN KOREA'에서 편곡했던 노래들, 그것도 실제로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요.
일본에서도, 예전처럼 월드투어, 전국 투어도 같이 진행하고 싶고,
또 일본 팬 여러분들도 좀 코로나 전후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아요.
바빠지신 분들도 있고, 몸이 좀 안 좋아지신 분들도 있고, 사정이 좀 여의치 않으신 분들도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스스로, 저 좀 더 노력해서
예전처럼 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古家 자, 오늘은 김현중 씨가 보내주신 메시지 보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자, 그런 김현중씨의 월드 투어 'RISING IMPCT'입니다만, 잠시 후 남미 투어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일본에서의 추가 공연이 10월 28일 토요일, 오사카의 NHK 오사카 홀에서 개최가 결정되었습니다.
11월부터는 남미 9개국 11개 도시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도쿄 공연 호평에 따라 오사카에서도 열리는 것입니다.
뭐, 아까 이야기에도 있었지만, 역시 조금이라도 더 많은 팬들 곁으로 가고 싶은 현중 씨의 마음이 있는 거죠.
티켓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현중 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그럼 그런 김현중 씨의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오늘은 어떤 곡을 골라 주시겠습니까?
HJ 'チャイム'聞いてください。じゃあ以上、キム·ヒョンジュン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차임' 들어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김현중이었습니다.고마웠습니다.]
* HJ가 일본어를 사용했을 때에는 일본어를 그대로 쓰고 [ ] 안에 한국어 번역을 기재했습니다.
후루야씨의 멘트는 HJ의 말을 일본어로 통역한 부분은 제외하고 한국어 번역만 기록합니다.
* "뒷조사 김현중"의 게시물을 퍼가시거나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정확한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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