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gation KHJ







우주스타 현중     am.2:19, Monday ( 5528hit )
211002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 the 6th 'Indigo' 공연 기록&영상



1. 변심

2. HAZE



https://www.youtube.com/watch?v=ESHNnRimBYs

네,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오늘도 역시 전세계에서 많은 팬 여러분들이 저희 Prism Time Indigo, 여섯 번째 공연을 함께 해주시려고
이렇게 채팅창에도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인사해주시고 계시네요.
오늘이 Indigo예요.
인디고라는 뜻은요, 심연(深淵)이라는 뜻인데요,
어 조금 심연이라는 주제와 맞게 깊은 바다와 같은 느낌이라서요,
오늘은 좀 무드있고 사뭇 진지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특별하게 그리고 또 뒤에 현악단 분들께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오늘 굉장히... 전에도 이런 공연 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 Bio-Rhythm Symphony를 했잖아요?
그때는 굉장히 많은 악단 분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바이오 리듬 심포니의 축소 버전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많은 분들께서 글 올려주시고 계시네요?
"필리핀에서도 인사드리고" 아, 네 안녕하세요 필리핀 팬 여러분들, 중국팬 여러분들도 계시구요,
정말 아름다운 무대라고 해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조금 서정적이고, 이제 가을이 다가왔잖아요? 한국은 가을이거든요.
그래서 가을에 맞는 곡들 많이 선별하고, 전곡을 또 인디고에 맞게 편곡했으니까요, 갑자기 재밌어지진 않을게요ㅎㅎ

자, 인사는 이 정도, 소개인사는 된 거 같구요, 계속해서 노래 들려드릴게요.
여러분들도 아직 시작이니까요, 긴장 놓치지 마시구요,
계속해서 들려드릴 곡입니다. Your Story~

3. Your Story (기타 연주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5lSZxN1LfVQ

네, Your Story까지 함께했습니다.
어때요?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어,
"저는 심포니 공연 못갔던 1인으로써 너무 좋아요"라고 네모씨가 이렇게 말씀도 해주시네요.
네 그리고 오늘 이번 무대를 위해서 우리 제미니 밴드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는데요,
특별히 우리 준형씨가 굉장히 전체 총괄 프로듀서로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어요.
(준형에게) 이번엔 중점을 어딜 두고 공연을 봐야되죠?
(준형 : 아, 바이오리듬 심포니 때는 인원이 많고 악기도 많이 있었던, 진짜 심포니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소규모의, 그래서 밴드랑 스트링 이렇게 역할이 더 사는 편곡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솔로 연주도 좀 나오고 이런식으로 더...)

어, 전에도 이 버전은 우리 Red 때도 불렀었잖아요?
그런데 또 이렇게 오케스트라 분들이랑 같이 함께 노래하니까 오히려 더 먹먹하고 슬픈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뜬금없는 얘기지만, 공연이 어느덧,
이 공연 자체가 정말 7회를 다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했던 공연이 이제 거의 막바지예요.
이제 오늘이 끝나면 이제 Violet 하나 남았어요.
네, 또 바이올렛은 바이올렛대로 멋진 무대 준비하고 있으니까요.

아, "유어 스토리 이번 버전이 제일 듣기 좋았어요"라고 해주시네요.
그리고 이번에 또 불러드릴 노래는요, 여러분들이 깜짝 놀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준형 : 진짜 깜짝 놀라겠죠) 네, 진짜 깜짝 놀랄 거예요.
혹시나 여기 팬여러분들 중에서 제가 처음 냈던 솔로곡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는 분들이 있으면은 글씨로 조금 올려주시겠어요?
제가 처음에 제일 먼저 냈던 솔로곡이 뭘까요?
어, 노르웨이 팬들 계세요. 노르웨이! 아, 연어 잘 먹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네, 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올려주시는데요,
저는 솔로곡으로 제일 처음 뮤직비디오도 찍고 했던 곡이 '제발 잘해줘'라는 곡이었어요.
(모니터를 가르키며) 어, 저기도 올라왔네요. "제발 잘해줘"라고.
'제발 잘해줘'는 댄스곡이었어요, 사실은.
근데 이번만큼은 여러분들께 밴드 버전, 정말 오랜만이예요.
'제발 잘해줘'는 우리가 처음 합주했죠, 지금? (준형 : 처음이죠)
제미니 밴드가 돼서도 처음 합주를 했던 거 같아요. 그죠?
글쎄요, 이게 스물 두 살 때쯤 처음, 두살 세살 때 노랜데,
13년 14년 뒤에 '제발 잘해줘'는 어느 정도로 또 슬플까요? 그죠? 한번 들려드릴게요.
프리즘타임 버전의 '제발 잘해줘' 입니다.

4. 제발 잘해줘 (기타 연주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K9o_dT5QKPg

5. 오늘이 지나면

6. 나는 네 남자야
(사녹)

네, '제발 잘해줘요'~ 아, '제발 잘해줘요'가 아니라,
'제발 잘해줘'부터 여러분들을 위한 사랑 고백이죠? '나는 네 남자야'까지 잘 듣고 왔습니다.
어때요? 뭐, '제발 잘해줘', '오늘이 지나면', 그리고 '나는 네 남자야'
어떻게 보면은 '제발 잘해줘'는 실연당한 한 입장에서, 제 입장으로서 떠나지 말라는 그런 사랑 메세지의 노래구요,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도 가슴 아픈 사랑, 이별 이야기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런 슬픈 감정들을 살짝 녹여줄 사랑스러운 '나는 네 남자야'까지, 네, 듣고 왔어요.

여러분들, 특히나, '제발 잘해줘'는 어땠어요? 한 10년 넘게만에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10년 만에 이 무대를 할 수 있게 돼서 또 기쁘네요.
네, "조금의 댄스 부탁드립니다", 네, 기억도 안 나요.
댄스, 네, 뭐였지? '제발 잘해줘'가?
뭐 이런 거였어요. 자켓이었던 거 같은데, 자켓이 있는데요, 지금 하면 좀 챙피한데, (멤버들 웃음)
자켓이 막 이런 거였어요. ♪without Girl~ (가볍게 댄스 동작 보여주며) 자켓 털고 막 이런 거 있었는데요,
이제는 그런 거보다는 조금 밴드 음악으로서 여러분들께... 더 잘하는 거 같아요, 이런 거를 또.
춤추려니까 좀 어색하네요.

네, "현중씨 오늘 컨디션 어떠세요?" 그러니까,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좋아요.

아, 맞다 이 '제발 잘해줘'가요, 옷을 깠었어요. 옷을 벗는 거였었어요. 이렇게 하면서.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고, (멤버들 웃음) 그리고 또 아주 작은 일에도 큰일을 치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이제...
이제 뭐... 옛날에는 '멋있다!'가 됐는데, 지금은 '아우, 왜 저래?' 이렇게 될 수도.
이렇게 하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하하~

네, 오~ 준형씨 최고의 찬사가 왔어요. "준형, 최고의 두뇌"래요. 하하하 (멤버들 웃음) (준형 :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이제 프리즘 타임이 6회째 되는데, 백신 맞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1차 맞구요, 공연 끝나고 2차 맞구요.
또 이렇게 밥은 아니지만 이렇게 백신을 맞을 때마다, 여러분들이랑 실제로 만나뵙게 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백신이 보급되는 국가도 있고 보급이 안되는 국가도 있지만,
빨리 우리가 이 어려운 시기에는 다같이 힘을 모아서,
또 어려운 이웃에게는 사랑을 건네주고 건네받고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빨리 이 코로나라는 역병이 빨리 사라지기를 또 한번 기원합니다.

네, 그리고 이 비대면이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또 익숙해진 거 같아요.
뭐 이런 게 처음에는 와, 너무 어색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게 더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서 이것도 문제네요.
나중에 대면했을 때 팬여러분들이랑 되게 낯설...
앞에 이렇게 앉아계시면 낯설 것 같아요, 뭔가 카메라를 보고 이렇게 얘기해야 되는데...

네, 뭐 어쨌든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요,
우리가 이제 거의 다 온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길었죠?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힘들고 외롭고 아프고 했던 시절들 다, 치유를 다 받진 못하더라도,
이 노래로써 여러분들의 마음에 위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진짜 힘들 때, 여러분들이 힘든... 제가 힘들 때 제가 힘들었던 손, 여러분들이 잡아주셨으니까,
여러분들의 지금 그 절망과 아픔으로 가득한 마음, 그리고 여러분들의 손 잡아드린다는 의미에서
불러드리겠습니다. Take My Hand!

7. Take My Hand (기타 연주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WTwjDv5jRaE

브릿지 영상

8. This Is Love


네, 역시 'This Is Love'는 이렇게 오케스트라 분들이랑 하는 게 처음이잖아요? (준형 : 처음 아닌데)
처음 아니죠~ (멤버들 웃음) 그럴 줄 알았어. 그때 했었죠.
죄송해요. 너무 열창해서 뇌가 나갔어요. 하하.
은총씨 말 좀 해요, 저 힘들어요. (은총 : 저 반주하고 있잖아요~)
아, 그래요~ ㅎㅎㅎ 빛나씨가 좀 해줘요 (빛나 은총에게 : 제가 칠 게, 말 좀 하세요.)
빛나가 해주고 네 하하.

네, 'This Is Love' 오늘 굉장히 뭔가 여러분들에게 사랑과, 꼭 제목처럼 'This Is Love'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많은 위안과 사랑을 줬던 거 같아요.
'Take My Hand'부터 'This Is Love'까지 위로와 사랑을 주는 그런 연달은 무대였습니다. 네.

(은총 : 진정한 사랑 노래죠.) 진정한 사랑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은총씨.
(은총 : 진정한 사랑이란, 갓을 쓰고 와도...) (멤버들 웃음) (준형 : 그렇다고 진정한 사랑입니까?) (은총 : 갓을 쓰고와도 알아챌 수 있는...) (멤버들 웃음)
네, 이런 거의 정의는 빛나씨가 또 잘 내리죠. (서현 : 아, 그쵸)
왜냐면은...진정한 사랑이란 뭔가요, 빛나씨? (빛나 웃으며 : 주님의 사랑) 네? 아, 주님의 사랑~
빛나는 주님밖에 모르는 사람이니까요.
네, 서현씨는 뭐예요? (서현 웃으며 : 저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서현씨는 집밖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네.
우리 명일이형이 사랑에 대해서 정의를 제대로 내려줄 거 같아요.
(명일 : 진정한 사랑은 엄마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죠.)
오~ 그것도 또한 진정한 사랑이죠. (명일 : 엄마가..., 서현 : 빛나씨가 참 사랑을~, 명일 : 빛나가 참 사랑을 알겠죠.)
(빛나 :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현중씨를 보면서 사랑을 많이 배웠어요.) 아, 그래요? (빛나 : 여기까지 ㅎㅎㅎㅎ)
네, 사랑은 참는 겁니다.ㅎㅎㅎㅎ

"Take My Hand 이번에 버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이예요."
네, 여러분들 참, 이제는 힘들다라는 얘기도 또 익숙한 거 같아요.
힘들다 힘들다 하다가, 외롭다 외롭다가 되다가, 이제는 좀 살아나다가, 하~ 무료하다가 됐다가... 또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제 생각에는 올해 지나면은 이 코로나가 거짓말처럼 사라질 것 같아요.하하 (은총 : 제발)
네, 저도 굉장히, 해외에 계신 팬 여러분들, 한국에 계신 팬여러분들 많이 보고 싶어요.

근데, 참... 그래도 저는 행복한 사람인 거 같아요.
이 코로나 시국에 이렇게 정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고, 이렇게 여러분들과 랜선을 통해서 이야기 할 수 있고...
또, 이게 만약에 1990년도에 일어났으면은 그냥 헤어짐이었을 것 같아요, 이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발달도 안됐고.
또 저는 복받게 인터넷이 발달된 이 시절에 태어나서,
코로나 시절에 여러분들이랑 이렇게 호흡을 하는 것 자체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또 하나의 위로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네. (멤버들 웃음) 강요예요, 강요!ㅎㅎㅎ

(서현 : 왜 티저 때랑 옷이 다르시냐고) 아, 티저 때요? 무대랑 안 어울리잖아요, 티저 때 옷이랑.
급 변경하면 안되나요?
아! 티저 때 옷이 갖고 싶었구나? 누구죠? 아이디가 뭐였어요?
(서현 : 여러 분이, 여러명이 말씀하셨어요) 아, 그래요?
어, 괜찮아요. 이게 한분한테 옷이 전달이 돼요.
공연 끝나고 이게, 이 보신 분들 중에 한분을 추첨해서 이 옷을 드리는데, (은총 : 오오 대박)
꼭! 당신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또, 우리가 이걸 또 안할 수가 없죠. (기타를 메고 튜닝하면서 계속 토크)
너무 또 위로되고 이런 노래가 있었더라면, 또 여러분들에게 밝은 노래 또한 들려드려야죠.
이 위로와 그리고 이 사랑의 노래를 받을, 우리 사랑하는 헤네치아 여러분들에게 이 모든 메세지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튜닝 좀 할게요.

(서현 : 어떤 팬분이 지금 현중씨 머리 길이랑 본인 머리 길이가 똑같은 거 같다고)
아, 그래요? 제 머리 많이 길렀죠?
어떡할까요? 자를까요? 이제 자를게요.
나 다음 공연 때는 살짝 잘라가지고. (은총 : 살짝 자를 거예요? 아님 많이 자를 거예요?)
음... 보기 좋을 정도로 자를게요. 지금 보기 안 좋죠? (멤버들 웃음)
혹시, 더럽거나 그렇진 않죠? (서현 : 아유, 그렇진 않습니다) 아, 그 정도면 됐어요.

어, 이 노래는... 어~ 어? 머리 자르지 말래요. (은총 : 어, 자르지 말라는데요?)
"머리카락을 자르지 말아요" 머리는 안 잘라요. (준형 : 어쩔 수 없이 본조비 길이 정도로)
(서현 : 안돼요. "블루 공연 옷 제가 당첨되었네요") 오오~ 축하드립니다. (준형 : 와~ 축하드립니다)
"왜 안 묶어요? 묶어 준대매?" (준형 : 아까 어떤 분도 그랬어. "왜 머리를 묶지 않을까") (서현 : 빨리 묶고 나오세요, 잠시)
어... 너무... 너무 몸은 큰데, 너무 얼굴만 조금 프리, 프리해서 좀 안 맞더라구요.
묶어서 제가 올려드릴게요.
(준형 : 어, 자르지 말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많은데요.)
(서현 : 은근 긴 머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빛나 : 투표를 하자, 투표. 나중에 투표!)
가발을 쓸게요. 가발을. (준형 : "머리 계속 길러요" "길러주세요" 막 있네요.)
어, "I like..." (은총 : 그러면 바이올렛까지만 기르시고)
그래요. 코로나 끝나면 자를게요. 코로나와 같이 이걸 다~ (멤버들 : 오오~ 같이) 같이, 싹! 끝내버리겠습니다.

네,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 음... 사랑스러운 노래예요.
사랑스러운 노랜데, 또 악기가 들어가니까 더 사랑스러워진 것 같아요.
여러분들, 화면에 또 같이 여러분들, 이거 아시죠? (정면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하며)항상 손가락 가리켜 주시는 거.
사랑하는 사람, 제가 아니더라도 옆에서 같이 시청하고 싶은 가족분들에게, 네.
(눈을 굴리며 생각하는 표정으로) 손가락질?뭐라고 해야되지? 그냥, 가리켜 주세요.  (준형 : 뭐라고 해야되지?)
이걸 뭐라고 하지? 지목? (은총 : 너~) 자, 기준! (준형 : 찜찜찜!) 아, 찜! 찜해주세요.

네, 계속해서 들려드릴게요. 이번 곡은요, U예요!

9. U (기타 연주하며)

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U입니다.
원래, U는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분, (손동작과 함께) ♬유! 유! 유! 이렇게 찝어주면서 서로이렇게 팬들이랑 이렇게 하면서 노래해야 하는데,
팬들이 없어서 가르킬 사람이 없어서 길게 뺐습니다. ♪유~ 유~
네, 혼자 이러면(손동작하며) 좀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이거를 팬들 앞에서 부를 때는, 진짜 바꾸죠.
이 버전으로 혹시 팬들 앞에서 노래할 때에는 ♬유! 유!  이걸로 해야지.

"오늘 목소리에 꿀 발랐나요?" 네, 발랐어요. 프로폴리스 발랐어요. (멤버들 웃음)
어우, 좋은데요? 목소리에 꿀 발랐냐고 누가 이렇게 정확히 찝어주시네요. (준형 : 아까부터 계속 올리시던데...)
팬여러분들이 선물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형을 보내주셔서, 아주 적셨습니다, 목을.

(서현 : 근데, U가 이렇게 손가락 안무도 있고, 저 기억이 되게 많이 나는 게, 저희 공연장에서 할 때, 큰 벌룬을 항상 던졌잖아요?)
맞아, 네, 맞아요.
(서현 : 그래서 그거랑 그 장면이 같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맞아요, 이렇게 우리, (풍선 던져 올리는 포즈하며) 막 풍선 이렇게 하고 했었죠.

(서현, 준형을 보며) 아시잖아요? 저 튜닝해야 되는 거. 말 좀 길게 해주세요.
(준형 서현에게 : 풍선 얘기 더 해주세요.) (서현 : 네, 풍선을... 받으셨죠?ㅎ 현중씨가 던져드린 풍선을...)
(계속 튜닝하면서 토크)그쵸, 막 풍선도 터지고 그랬었는데. 거기 풍선 안에 또 작은 풍선 들어있고.
(서현 : 그 최근에 업데이트된 현중씨 SNS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새 이상하게, 한국말로 하면 삿갓이라고 하거든요?) 네.
(서현 : 방랑시인 '김삿갓'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분이 계신데, 그분처럼 이상한 모자를 최근에 사서 쓰고 다니세요.
합주 때도 쓰고 오시고...)
(빛나 : 왜 그러는 걸까요?)
(서현 : 음악 작업할 때도 쓰고 오시고, 이런데)
그 이유를 말씀해 드려요?
(빛나 : 왜 그러시는 거예요?) (은총 : 심지어 오늘도 쓰고왔죠.) (서현 : 오늘도 쓰고 오셨어요!) (준형 : 기타 도사가 되고 싶어서)
외로워서 그래요, 외로워서ㅎㅎㅎㅎ (멤버들 웃음)

네, "터키 팬들을 잊지 마세요, 제발" "오늘 공연 느낀 점 멋짐"
느낀 점 사실 필요없어요. 아직 끝난 게 아니라서요. 하하하하

(은총, 서현 : "집어치우라"고, 집어치우시라고ㅎㅎㅎ)
집어치우라구요? (준형 : "컨셉이 왜 그러세요?") 컨셉이 왜?
(서현 : "한복도 같이 입으시라"고) (은총 : 한복 준비하지 않았어요?)
한복 샀어요, 저. 도복 샀어요. 도복이라고 하나요? 삿갓이랑... (은총 : '도포'가 아닌가요?) (서현 : 도포)
아, 도포~ 도포 샀어요. 나중에 도포랑 삿갓이랑 원셋트해서 올려드릴게요. (빛나 : 원 셋트ㅎㅎㅎ)
(서현 : 팬 분들이 싫은 건 확실히 싫다고 말씀을 해주셔야ㅎㅎ) (빛나 : 맞아)

"U 최고입니다. 통곡입니다." 통곡할 정도로 슬픈 노래는 아니예요.
네, "캐나다 팬" 오늘은 되게 굉장히 다양한 데서 많이 오셨네요.

어, 또 이번에 불러드릴 노래 설명 좀 해드릴게요.
제가 굉장히 무기력하고 외롭고 힘들었던 시절에 이 가사가 생각났어요.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이 과연 어디일까, 이대로 이 모든 게 끝나버리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이 있을 때, 어떤 메세지를 받았어요.
아무리 내가 힘들고 지쳐도 너를 목마르게 하지 않겠다라는, 어떠한 메세지를 받았었는데,
여러분들에게도, 그래서 이게 Oasis예요.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정말 외롭고 지치고 목마를 때 이 노래가 여러분들의 오아시스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이 노래를 만들었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은 이 노래 직접 불러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 이 노래는 대면, 비대면 콘서트지만 한번쯤은 눈 감고 들어봐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곡입니다. 오아시스.

10. Oasis(기타 솔로)

11. 사계(눈 내리는 무대 효과)

네, 눈 내리는 사계였습니다.
굉장히 예쁘네요. 리허설 때는 없어서 몰랐는데, 눈이 내린다고는 들었는데.
정말 눈이 내리니까, 또 노래할 때 감정도 뭔가 확 이렇게 더 진심이 느껴지고, 담기는 거 같아요.

네, 저번 Blue 콘서트가 굉장히 파워풀하고 열정적이었던 콘서트였다면, 지금은 어때요? 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나요?
너무 겨울까지 가버렸죠? 네.
겨울... 우리가 11월에 이 공연을 할 거는, 겨울인가요?
11월 겨울이예요? (은총 : 겨울이죠.) 확실해요? (멤버들 : 초겨울 느낌이죠, 초겨울)
우리가 진짜 봄에 만났는데, 정말 사계를 함께 하네요, 이 프리즘 타임 콘서트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맞아요.
우리 처음에 잠바 입고 왔죠, 여기, Red 때는? 다시 이제 잠바를 입을 때가 됐네요.

네, 또 이렇게 차분하게 가라앉혀줘야지, 팬여러분들이 또 다음 공연 바이올렛 때는 더 뜨겁게 호응을 하실 수 있으니까요.

네, "덕분에 외로워졌습니다" 아니요, 외로우라고 한 게 아니라요, 위로할려고 한 건데 하하 "덕분에 외로워졌습니다" 는...ㅎㅎㅎㅎ (은총 웃음)

네, 시간이 진짜 빠르죠?
"Four Seasons always love song" 뭐 이런 얘기도 나오구요,
"다채롭고 환상적인 프리즘 타임이었어요
"
네, 저도 사실은 이 프리즘 타임 공연을 기획했을 때,
한달에 한번 계속해서 다른 편곡, 다른 노래 너무 힘들 거 같고, 또 이게 지켜지지 않을 약속일 수도 있겠다 라는 우려도 많고 그랬는데...
이 프리즘 타임 덕분에 아티스트로서도 많이 성장하구요,
또 우리 밴드분들이랑도, 우리 제미니 밴드 여러분들이랑도 굉장히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간 거 같아요.
네, 그죠? (서현을 보며) 마스터? (서현 : 하하하, 네, 너무 많이 안 것 같아요.) (빛나 웃음)
이제 더 이상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 뭐 이제, 어디까지 알아야 돼요, 더이상?ㅎㅎㅎ
그만큼 우리도 같이해 온 시간이 꽤 길어요.
서현씨랑은 이제 일한 게 한 10년 됐죠? 어휴~ (서현 : 네, 내년이면 10년)
뭐 10주년 해야 되나요? (서현 : 아니요! 괜찮습니다!ㅎㅎ) 하하하하 (서현 : 마음만 받을게요.) (준형 : 서현이 10주년ㅎㅎ)

눈이 와서, (계속 기타를 튜닝하면서 농담) 추우면은 튠이 틀린데 눈이 갑자기 와서 막 이렇게...
(서현 : 하하하하하) (준형 : 눈 오면 조심해야 해요. 튠이 나가요.) 하하하하
네, 말 좀 해요~ 왜 이렇게 말을 안해요, 오늘?ㅎㅎ
(은총 : 반주하느라고) 반주ㅎㅎ (준형 : 어 왜 반주 타령) (은총 : 제가 멀티가 안돼서)
(빛나 : 오늘 뭔가 되게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자리라 선뜻 말이 잘 안나와요) (은총 : 아, 그렇지)
오늘, 오늘 약간 약간 스테이크 썰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서현 : 어~ 네~)
원래 우리 안 그래요.
뒤에 계신 이제,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분들 '쟤네 콘서트 원래 이래?' 이럴텐데, 그렇지 않구요, 굉장히 신나요.
검은 옷 입으니까 또...
(명일 : 되게 분위기가 차분하고) (서현 : 고상해진 거 같지 않아요?) (명일 : 고급 레스토랑에 온 것 같아요.) (빛나 : 네~)

(준형 : 불과 지난번 블루 때만 해도 막 그렇게 해놓구선ㅎㅎㅎ)
(은총 : 지난 블루 공연 끝나고 나서 이제 침대에 누웠을 때, 목이 안 들리더라구요.) 으헝헝헝
(서현 : 저 등에 담이 와가지고)
(은총 : 그 아세요? 침대에 누워있다가 이렇게 일어나잖아요? 이렇게 일어나야 되는데, 목이 안들려서 옆으로 누워서 바닥을 짚고 일어났어요.)

(서현 : 옛날엔 어떻게 했나 몰라요. 그죠?)
옛날엔 우리 막 스물 세 곡씩 했잖아요. (서현 : 스물 몇 곡씩 뛰어다니면서)
하지만 할 수 있어요! 준비됐죠? (준형 :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스물 세 곡씩 했지 그때)
(서현 : 댄스곡을 막 여덟 곡씩 하셨으니까)
(은총 : 네, 사실 정확하게는 스물 세 곡이 아니었죠? 이제 공연 한번 하면 그날 스물 여덟 곡 하고...)
(준형 : 두 곡씩 늘어나기 시작하죠)
(은총 : 서른 곡 하고, 뭐 이제 저녁에 수혈받고, 다음날...)
(서현 : 수혈받고 호텔방에 다 모이게 하셔가지고, 새로운 곡을 또 준비시키셨죠.) (은총 : 그죠? 맞아요.)

이제 여러분들 그 열광의 콘서트를 여러분들께 다가갈려고 지금 프리즘 타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빠, 팬분들이랑 많이 이야기 좀 해요" 팬이... 글로만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Kiss Kiss again" 키스키스요? 네, 오늘은 좀 서정적인 콘서트예요.
"남자들은 언제 미국..." 이건 뭐예요?
"최근에 즐거웠던 거"요?

어, 되게 뜻밖인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이게 의학적인 근거는 없는데요, 알레르기가 되게 심했어요.
근데, 모더나 맞고 알레르기가 없어졌어요. (멤버들 웃음)
되게 뜻밖이죠? 기적은 언제나 뜻밖에 찾아오는 거 같아요.
모더나 맞고 알레르기가 없어질 줄이야.
저는 약발이 잘 받는 사람인가봐요.
(서현 : 맞고 다음날 알레르기가 사라졌다고 저희...)
저는 알레르기 약을 매일 먹거든요? 그런데 알레르기가 없어졌어요.
이게 뭔가 마음의 치유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준형 : 잠을 잘 자서 그런 거 아닐까요?) (서현 : 식사를 잘 하시고)
어, 맞아요. 이게...

어? "미얀마에서 늘 응원합니다"
미얀마, 늘 콘서트마다 미얀마 얘기 하는 거 같아요. 가서 꼭 공연 하고 싶어요.

"Green Light" 여러분들, 지금 Green Light 할 때가 아니예요. (멤버들 웃음) 지금 서정적인...
"Break Down" 막 이러는데, 서정적이예요. (서현 : "Heat"!) 네?
(준형 : "One More Time") One More Time이요? 네, One More Time 정도는 해줄 수 있어요.
(은총 : "Astraia"도 있어요.)

아, 그리고 유투브는 이제 곧 백만 명이 된다고 팬분들이 그러네요?
백만 명이면은 그 골드... 뭐 주잖아요? (서현 : 골드버튼) 골드버튼이요?
골드버튼 주면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뭔 의미가 있겠어요, 골드버튼? (서현 : 너무 의미있죠.)
아, 의미있는 거예요? (은총 : 그럼요) (서현 : 특별한 건데)
아, 저는 다이아 받고 싶어요.
그러니까 친지, 가족, 동생 다~으헝헝헝 '구독'과 '좋아요' 으헝헝헝
어! 이러는 와중에...(인이어를 다시 고쳐끼느라 만지작거리며) 너무 크게 웃었네요, 인이어가 빠졌어요. 네, 다이아 될 생각에...

(은총, 준형 : 애교 부탁한다는데요?) 애교요? (서현 : '코코로(こころ)' 연주해주시라고)
애교요?? 잠시만요. 애교 이거, 애교 보여드릴게요. (은총 : 오오~) (빛나 : 은총씨가 먼저 보여주세요. 은총씨, 애교 보여주세요, 애교)
자, 이번에 애교는요, 좀 무서운 애교가 될 것 같아요.
자 애교 보여... 카메라 저기다 애교 하면 되죠?
다음 곡에 어울리게 애교를 좀 보여드릴게요.
네. (정색하고 뚫어질 듯 카메라를 노려본다) (서현 : 무서워) 으하하하하 (서현 : 너무 무서워요.) (빛나 : 이런 거 하지마세요.)

네, 하하, 왜 무섭냐? 다음 곡은 Misery거든요.
네,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본 적은 없을 거 같아요.
제가 언젠가는 생각했거든요.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집착적으로 사랑하면 이런 감정일까? 라는 생각에 이 노래를 만들게 됐어요.
어, 네, 어떻게 일방적인 사랑의 얘긴데요, 그럼 들려드리겠습니다. Misery.

12. Misery (기타 연주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AGYtCf8N4rI

13. Wait For Me (기타 연주하며)

네~ 너무 상반된 노래였죠? Misry와 Wait For Me. 하하하
그래서 깜짝 놀라실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요. 흐흥

오늘도 역시 여러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의 공연들이 열정적이고 따뜻함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 이런 걸 표현했다면,
오늘은 또 하나의 감정이죠? 고독과 위로, 그리고 슬픔, 그리고 안부, 이런 메세지를 좀 전해주고 싶은 콘서트였어요.
네, 여러분들에게 전해지는 제 메세지가 잘 전달됐으리라 믿습니다.

네, 벌써 마지막 곡이예요.
"또다른 amaizing 콘서트 감사합니다"라고 보내주셨네요. 어, 네, 흐흥~

오늘 공연 어땠는지 한마디씩 해볼까요?
빛나부터 오늘 공연 어땠어요? 어떤 느낌이었어요?
뭔가 저는, 저는요 이 공연이 뭔가 되게 이 무대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해요.
(빛나 : 뭔가, 무르익었다!) 아하, 무르익었나요?
(빛나 : 어어, 매달 이렇게 저희가 같이 공연하면서, 많이 같이 지냈잖아요. 매일 봤잖아요. 거의 매주?
그래서 뭔가 음악적으로도, 우리 자신도 좀 무르익고 성숙한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좀 분위기가 잘 나왔는지... 웃음)
네, 어 맞아요.
이 공연을 하면서도 저희 멤버 모두도 뭐, 인격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뭐 다 한번 또다른 성숙이 된 것 같아요.
또 더 어려운 사람들을 뒤돌아 볼 줄도 알게 됐구요,
또 상처되는 말들이나 이런 것들도 좀 더 조심하게 되... 조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도 같구요.

맞아요, 네. 서현씨는 어때요?
(서현 : 네, 처음 시작할 때는 도대체 이 일곱 번이나 되는 공연을 도대체 언제 다 준비를 하고 잘해서, 잘 끝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오늘 끝나고 나면 이제 한 번밖에 안 남는 게 사실 좀 아쉽기도 하고,
그치만 그 공연을 끝났을 때, 끝내고 저희가 대면으로
진짜 현중씨 팬분들, 헤네치아 분들 같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좀더 기쁘게 마지막 공연 더 멋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네, 뭐 명일이형은 어떻게 생각했어요?
(명일 : 네, 그 정말 코로나가 터져서 투어가 취소됐을 때에는 막막하고 뭘 해야 되나 막 이런 생각이 들고 했었는데,
지금 이제 프리즘 마지막에 다달아서 보니까, 정말 이 투어랑 다르게 이 한달 한달 공들여서 이렇게 준비하는 공연들이,
일단은 음악적으로 당연히 성장이 있었고,
앞으로 현중이와 제미니 팀이 더 팬들 앞에 더 많은 사람들 앞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좋은 준비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일단 다들 인정하시겠지만, 제가 너무 성장했어요, 제가.) (현중, 멤버들 폭소) (서현 : 갑자기?)
(명일 : 제가 너무 짐덩어리였던 거 같은데..) (멤버들 : 아, 아니예요)
(명일 : 어 전 일단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멤버들이랑 현중이, 그리고 모든 스탭분들한테 감사드리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되게 신납니다, 그래서.
말이 길었네요, 감사합니다~)

네, 은총이형도 한마디 해주세요.
(은총 : 네, 저도 이게 시작될 때가 기억이 나는데,
이게 언제 끝날까, 그리고 과연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이건 언제 이 현상들과 이 코로나라는 저희가 만나지 못하는 건 언제 끝날까 하다가 벌써 또 여기까지 온 거 같은데,
항상 그런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있을 때 꼭 나쁜 것만 있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까 현중이가 말한 것처럼 저희끼리 더 단단해지는 계기도 됐고, 그리고 기쁨이도 생겼고...
진짜로, 이런 여러가지 것들이 우리한테 또 새로운 추억이 됐기 때문에
이 프리즘을 통해서 다들 심적으로나 여러가지 것들로 다들 성장하면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한번 쉬어가는,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빨리 여러분 만나뵀으면 좋겠구요, 어, 다음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우리 인디고를 도맡아서 열심히 해주신 우리 준형씨, 한마디 하세요.
(준형 : 네, 다들 말을 너무 잘해가지고, 끝자리에 부담되네요.
뭐 다들 비슷한 마음들인 거 같고, 저는 작년에 Bell of Blessing 비대면 처음 했을 때가 생각이 나는데...
그때 되게, 되게 낯설었었어요. 멤버들끼리도 그런 얘기 되게 많이 했었고, 되게 낯설었고,
그 다음에 레드를, 프리즘타임 레드를 처음 했을 때도,
'아 이거는 굉장히 낯설다, 이 기분이...' 그랬었는데, 벌써 이것도 일년이 지나고 나니까,
좀 적응이 되네요, 카메라와, 이 관객이 없는 무대가.
그런데 이거가 좀 그만 적응됐으면 좋겠고,
아까 현중이가 팬분들이 오면 당황할지 모르겠다 뭐 이런 말들을 했지만,
당황해도 좋으니까 사람들 있는 데서 연주했으면 좋겠고,
예전처럼 많은 무대에서, 아니 많은 관객들과 함께 재밌게 연주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저희가 2017, 18, 19년도까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연주를 정말 많이 했는데,
그러다가 탁! 갑자기 이게 단절되니까, 더 크게 완전 느껴졌던 거 같고,
이게 너무 낯선 광경이었었는데, 이제 적응은 그만 하고 싶습니다.
그만 적응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적응을, 사람들 앞에서 또 새로운 적응을 하면서 연주하는 날들이 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박수치고) 어, 어쨌든 멤버분들께서 다 말씀해주셨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여러분들, 그리고 바로오늘, 그리고 프리즘 타임 공연 인디고.
또 하나의 기적적인 일이 이렇게 끝나는 거 같아요.
네, 어쨌든 이 모든 또 하나의 기적을 마치면서,
여러분들에게 기적같은 마지막곡을 선물드릴게요.
그리고 바이올렛 공연에서는요,
(손가락 하나하나 꼽으면서) 우리가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 다음에 그린, 음.. 블루, 그리고 인디고!에 보여드렸던,
이 모든 사랑과 그리움과 위로와 안부와 치유와, 뭐 그런 것들을 모두 내장해서,
화끈하게 한번에 다 태울 수 있는 그런 멋진 공연이,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

퍼플 공연을 보시면, (은총 : 바이올렛) 네, 바이올렛이죠? 죄송해요.
네, 이제 프리즘 타임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다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어쨌든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함께 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오늘 특별히 도와주신 우리 연주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악 연주자들을 향해 박수)

자 마지막 노래입니다. 어, You Are A Miracle 들려드리겠습니다. 기적의 이야기.

14. You Are A Miracle (기타 연주하며)

감사합니다. 자, 다같이 나와서 인사할까요? (커다란 꽃다발을 받으며) 오우! 와~
(멤버들 함께 서서)자~ 하나 둘 셋! 감사합니다! (인사가 통일되지 않아 멤버들 웃음보 터지고)
(현악 연주자들 가리키며) 박수! 뒤에 연주자분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악 연주자들에게 꾸벅 인사하며) 고생하셨습니다!
(카메라 향해서 스탭들에게) 고생하셨습니다. (카메라 향해 손인사하며 멤버들과 웃으며 무대에서 퇴장)


* 게시된 TVDaily의 영상은 실제 송출된 콘서트 영상과 다릅니다.
위 영상은 매체 기자의 직캠이며, 실제 송출 콘서트 영상은 오디오 비디오 모두 훨씬 풍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 실시간 채팅 모니터 속 팬들의 코멘트는 따옴표" "로 표기했습니다.

* 대본작성할 수 있도록 영상 제공해주신 국내, 해외팬분께 감사드립니다.

* 뒷조사의 게시물을 퍼가시거나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와 링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10-05   축구사랑현중   
글을 읽으며 다시금 공연의 여운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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