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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겸 배우가 볼리비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돈 보스코 콜로세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K팝 스타 김현중은 라파스에 도착한 뒤
"볼리비아에 올 때마다 마지막인 것 같지만 볼리비아 사람들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친절해서 항상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한국 가수 겸 배우가 볼리비아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돈 보스코 콜로세움(Don Bosco Colise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할 때마다 볼리비아를 목록에 추가하고 싶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래서 최대한 자주 오려고 한다"
고 공연 하루 전 기자간담회에서 덧붙였다.
행사 장소인 유로파 호텔 밖에서 젊은 여성들은 우상의 이름을 외치며 그를 만나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기다렸다.
다행스럽게도 그 만남은 이후 실현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그를 매우 유명하게 만든 성공적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배우는 매우 침착하고 친절하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안부]
팬데믹 이후 무대에 복귀한 아티스트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조금 낯설다며 계속 하라고 권하긴 했지만
“최대한 빨리 온다는 큰 꿈을 꿨다”고 말했다.
또한 "볼리비아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풍경과 깨끗한 공기"라고 그는 덧붙였다.
“칠레에 가기 전에 라파스의 여러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그 중 첫 방문 때 걸었던 첫 번째 거리, 그리고 '도시 예술 거리(con arte urbano)'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전 방문에서 기억나는 것과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그 중에 우유니 소금사막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갈 수 없다. 언젠가 조용히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양한 볼리비아 요리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엠파나다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리더이자 보컬로 활동했던 인기 K팝 그룹 SS501의 곡들을 연주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레퍼토리에 포함시키겠다"며 "궁금하시면 콘서트에 오셔서 확인해보라."고 말했다.
라틴 음악에 대한 진출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Despacito의 가수인 Luis Fonsi와 앞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식]
컨퍼런스가 끝난 후 Sarah Crespo 대리는 한국 가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대륙간 문화간 상호주의에 대한 존중을 촉진함으로써 볼리비아의 한국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증서에 쓰여 있다.
김현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볼리비아의 압도적인 환대에 감동했다"고 적었다.
"평생 감사패를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와달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 "
La Paz 공연 티켓 가격은 일반 부문 Bs 400, VIP Bs 800, Hi Touch 혜택(아티스트와 악수) 및 사진이 포함된 VIP 구역 Bs 1,400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pass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la-razon.com/la-revista/2022/10/05/kim-hyun-joong-siempre-tengo-ganas-de-volver-a-bolivia/
'꽃보다 남자'의 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볼리비아에 도착
출처 : https://noticias.unitel.bo/farandula/kim-hyun-joong-el-cantante-y-actor-de-boys-over-flowers-llego-a-bolivia-como-parte-de-su-gira-mundial-ND4489528
'F4' 김현중, 볼리비아에서 팬들에게 노래 부르고 라파즈의 곳곳을 방문
출처 : https://www.paginasiete.bo/cultura/kim-hyun-joong-el-f4-esta-en-bolivia-para-cantarle-a-sus-fans-y-visitar-sitios-pacenos-FK449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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