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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월 12일 (일) pm. 2:30
장소 PO 미나미아오야마 홀
MC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생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비하인드 더 테이블 : 영생면 메이킹 스토리'라는 주제로,
오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행을 맡게 된 유미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 한국 전역과 전 세계를 음악으로 뒤흔든 김현중씨와 허영생씨가
이번에 라면이라는 세계, 맛의 세계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위장을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축하를 하고,
그 뒷이야기도 여러분과 함께 즐기는 날이니까 끝까지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자,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이제 바로 두 분을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현중씨, 허영생씨~
(HJ과 YS, 하얀색 영생면 굿즈 티셔츠 입고 등장. 하의는 전날과 같은 데미지 데님)
HJ 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 더블에스~ 아, 더블에스래ㅎㅎ
FIVE O ONEのリーダー ヒョンジュンです。[FIVE O ONE의 리더 김현중입니다.]
YS こんにちは。FIVE O ONEのヨンセンです。[안녕하세요. FIVE O ONE의 영생입니다.]
MC 자, 이렇게 여러분이 웃으며 기다리고 계시는데, 현중씨, 지금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 어떤 기분인가요?
HJ 네, 아까 뭐, 사인회도 그렇고 전달회도 그렇고, 뵀던 분들이 주로 계시는데,
걱정이 되는 건 이거 어제 프로모션하고, 연달아서 또 같은 주제로 프로모션이잖아요.
또 같은 팬분들일까 봐, 어떻게 같은 내용을 연달아서 하면 너무 재미없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최대한 좀 열심히 다른 주제를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MC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영생씨.
YS 네, 어제에 이어서 또 이렇게 영생면 이벤트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이 기회가 있어서 어, 반갑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MC 네. 그래서 이제부터 두 분에게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코너는 ‘철저 해부 영생면’입니다.
네. 먼저, 현중 씨, 이 영생면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HJ 네, 영생면은 일단 영생이가 좋아하는 면이라서 영생면인데요, 별뜻 없습니다.
MC 왜 영생씨인가요?
HJ 네, 영생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 영생면이었고, 원래 현중면도 있었고 이 규종면도 있었는데....
규종면은 짜장 라면이었죠?
네, 현중면이 무슨 라면이었죠? 그 참깨라면 같은 느낌의, (YS 비빔면) 비빔면이었다, 비빔면.
네, 지금 이 자리에서 좀 나온 얘기인데요.
라면 팝업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지금도 팝업인 거죠, 이게? (YS 네, 네. 위에 2층에서도 하고 있다고)
그죠? 한국에서도 팝업을 진행을 하는데, 그때는 뭐 괜찮다면,
이젠 출시하지 않을 거잖아요? 현중면이랑 규종면은. (YS 아, 그래요?)
아, 힘들어요.
그때 한국에 있을 이제 팝업에서는,
미처 역사에 앞으로는 나오지 못할 규종면, 뭔가 현중면도 조금, 한번 보여주도록 할게요.
MC 영생씨는 현중면도 아니고, 규종면도 아니고, 영생면이라는 이름이니까,
실제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라면인데, 솔직히 어떤 기분인가요?
YS 아, 일단은 너무 좋죠. 좋아요. 제 이름이 들어간, 되게 뭔가 저만의 라면같고, 되게 좋아요.
지금도 사실 그렇게까지 믿겨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게 솔직히 장난으로 끝날 줄 알았지, 이렇게까지 지금 나와서 이렇게 팬 여러분들과 함께 이벤트도 하고 있고,
사실 지금 약간 믿겨지지가 않아요.
MC 그렇군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실제로 여러분이 정말 많이 드시고 있어요.
그리고요, 여러분이 드실 때 먼저 포장을 보게 되는데,
현중씨, 이 포장 디자인은 혹시 특별히 고집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HJ 네, 기존에 모든 이제 대기업에서 만든 라면들이 겉포장지가 화려하잖아요?
근데 물론 그건 100년이 넘는 회사도 있구요, 짧게는 3-40년, 그리고 20년이나 되는 회사들이 시중에 가득하고,
멋진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저희는 오히려 그것보다는 좀 더 심플하고 라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디자인을 좀 생각해 봤어요.
딱 보면은 그래도 뭔가 좀 메탈적인 게,
어떻게 보면 라면이라기보다는 약간 TAMIA(*장난감 미니카 브랜드)의 자동차 같은, 건당 상자같은?
MC 그렇군요. 확실히 심플하면서 약간 메탈 느낌이 나는 라면 디자인. 하지만 별로 본 적은 없네요, 확실히.
HJ 네, 저 뫼비우스 띠가 있잖아요?
영생이라는, 또 영생이라는 단어의 이제 자음이 '이응'이 주제가 들어가요.
'이응'이라는 한국어를 이용했는데, (글자를 가리키며) 이걸 '이응'이라 그러는데
그걸 주제로 이어서 뫼비우스띠, 영원히 끊이지 않은 뫼비우스띠를 넣어서 영생면에 어울리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언어에 맞게 맛있게 맵다라는 슬로건이 아래 보면은 각국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등 많이 써져 있어요.
MC 그러네요, 정말. 그래서 패키지만 봐도 약간 재밌다는 느낌이 들어요.
영생 씨, 이 캐릭터가 좀 영생 씨 같은 느낌인데, 이름이 뭔가요?
YS 어, '맵다몬'이라는 이름이고요.
일단 캐릭터는 그 수달에서 따왔는데, 사실은 맵다몬이 허달몽 동생이에요.
HJ (YS이 대답하는 걸 보다가 장난기 발동해서) 그럼 어머니는 어디 계시죠?
YS 그... 어머니를 이제 잃고, 이 지구라는 별에 이제 두...
이게 성별이 없어서 그 형제가 떨어져서 이렇게 함께 자라오다가
허달몽은 이제 조개를 먹었는데 맵다몬는 고추를 먹고, 먹고 매워서...
(머리에 이파리를 올린 맵다몬과 빨간 고추를 올린 맵다몬의 그림이 화면에 나오고)
여기 이게 원래 초록색이었는데 매워가지고 빨간색이 돼요.
그러면서 이제 맵다몬이 된 거죠. (다행히 해냈다는 듯 크게 안도의 한숨)
MC 이건 스토리가 허달몽과 맵다몬이 어머니를 잃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어서 놀랐어요.
근데 그게 초록색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제대로 빨갛게 변해서 톤도 맞춰지고, 초록색을 그 부분만 쓰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YS 매운 맛을 이제 보고, 이게 또 너무 맛있게 맵다 보니까 그 맛을 이제 탐험하게 돼서 아예 이제 빨간색으로 바뀐 거예요.
맛있게 매운 걸 찾아다니느라고.
MC 처음 듣는 이야기만 가득하군요.
정말 재미있네요.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가 완성돼 가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현중씨, 이 스프는 역시 매콤하지만 맛있다, ‘맛있게 맵다’는 캐치프레이즈도 있는데,
스프는 어떤 걸 추구하신 건지 현중씨께서 말씀해주시죠?
HJ 네, 맵다 하면은 대부분 빨간 스프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저희는... 굉장히 맵고 빨간 기존 제품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하얗게 맵다'라는 이미지를 좀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가장 고추라는 게 빨개지기 전에 가장 초록색 청양고추잖아요?
그 씨를 보면 하얗단 말이예요.
그 '매운 맛의 근본이 하얀색이지 않을까?' 해서, 우리는 '하얗게 맵다'
하얀 맛의, 매운맛의 어머니는 하얀색이다.
아마 맵다몬의 어머니도 하얀색이었을 거예요.
(또 장난기 발동된 눈빛 반짝이며) 그런데 영생 씨, 나 궁금한 게 있어요.
같은 이제, 형제 자매잖아요? 맵다몬이랑 허달몽이랑.
왜 맵다몬은 피부가 하얀데, 허달몽은 피부가 갈색이예요?
엄마가 하얀데 아빠가...?
YS 맵다몬이 엄마를 닮았고요, 허달몽이 이제 아빠를 닮아서 피부색이 다른데...
HJ 이게 성별이 없는... 아, 뭐라고 그랬죠? 암수가 없다고 하나요?
그러면은 자웅 동체... 어떻게 자식을 어떻게 낳나요? 알로 낳나요? 아니면, 뭐 포유류니까 애기로 낳나요?
YS 어, 지구인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거기서는 이제 교감이라는 게 있거든요. 아바타 같은....
MC 지구인에게는 이해되지 않을 정도의 세계, 우주신도 여기엔 조금 존재한다는 느낌이예요.
YS ともだちで... [친구로...]
HJ 아 정말 영생면의 그 세계관은 정말 저도 알면 알수록 깊이 빠져들고 싶을 정도로,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MC 그렇죠, 3차원 세계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다차원 구조인 거 같습니다.
이야기가 전혀 달라져서, 오늘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정해진 이야기가 있지만 좀 건너뛰면서도 해보고 싶어요.
HJ 네, 편안하게.
MC 조금은 딱딱한 이야기는 빼고, 여러 가지 이야기의 흐름에 맡겨보고 싶어요.
그럼 다음 코너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영생면의 위대한 시작, 뒷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네. 아까도 잠깐 나왔었지만, 현중씨가 뭔가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진도 나왔는데,
이건 현중씨가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 사진이죠?
HJ 네, 그쵸.
MC 자, 진지하네요. 뭔가 굉장히, 미래를 내다보는 듯한 반짝이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HJ 정말 저런, 저 약속이 이루어졌네요.
'팝업 스토어를 열 거예요'라고 1년 전에 얘기했었는데, 저 꿈이 지금 이루어졌네요.
(프레젠테이션 사진을 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라면을 만들겠다고 선언을 했었네요?
MC 그렇죠. 이렇게 라면 만들기가 점점 시작되는데, 영생씨 입장에서는 처음에, 지금도 믿기 힘들 정도라고 말씀하셨지만,
정말 처음에는 현중씨가 이렇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제대로 실현될 거라고 믿고 계셨나요, 영생씨?
YS 전혀, 전혀 일단 믿지는 않았고요.
진짜 다시 한 번 생각한 게, 우리 리더는 대단한 것 같아요.ㅎㅎ
모두가 주변에서, '라면, 그거 만들 수 없어. 어떻게 만들어?' 이랬는데,
스프도 스스로 만들고, 정말 공장도 가고, 이렇게 디자인도 하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진짜 상상도 못하는 일이었거든요.
근데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또 한편으로는, 또 제 이름이 들어간 라면을 만들어 주는 거다 보니까, 한편으로는 너무 고맙기도 하고.
진짜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이에요.
MC (계약서 장면 사진을 보며) 그렇죠, 두 분. 그래서 손을 꼭 잡고 진행하자는 뜻으로, 계약도 확실히 체결했어요.
'힘내자. 파이팅!' 같은 느낌인데, 이 계약 내용은 어떠신가요?
영생씨가 열심히 홍보를 해야 한다는 계약 내용도 있다고 들었는데,
영생 씨 입장에서는 계약 내용에 이미 모두 만족하시는 건가요?
이건 싫었다든지, 이걸 추가하고 싶었다든지 하는 생각은 없나요?
YS 그... 사실 저때 당시에는 라면이 당연히 안 만들어질 거라고 생기 때문에, 계약 내용을 잘 몰라요.
근데, 딱 기억이 확 남는 게, 영생면을 제외한 다른 라면을 못 먹게 했거든요.
제가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못 먹는 그 내용이 있거든요.
네, 그게 조금 걱정이에요, 그래서.
MC 다른 라면을 못먹는다는 거군요. 먹었다는 뜻인가요? 걱정하고 있다는 건?
HJ 저랑 같이 있을 때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도착했을 때 잇푸도도 먹었죠? (YS 네, 네)
어저께는 지옥구노? (YS 탄탄멘) 地獄のタンタン麺[지옥의 탄탄면], 레벨 5, 네, 먹고 둘이서 눈물을 흘렸어요.
MC 그렇군요. 하지만 이건 계약 위반이 아니고, 같이 있을 땐 괜찮다는 얘기죠.
그리고요, 어떠신가요. 현중씨 입장에서는, 영생씨가 계약대로 잘 이행하고 있다,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나요?
YS 어... 뭐, 반 우스갯소리지만 영생이가 너무 열심히 영생면을 위해서 홍보를 해주고,
또 팬분들께서 또 FIVE O ONE을 위해서, 영생면을 위해서,
정말 이렇게 이런 자리에 다, 앨범 프로모션 발표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가수로서 할 그런 프로모션이 아닌데,
이렇게 라면 프로모션까지 여러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돼요.
MC 멋지지 않나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네요.
HJ 전 세계에 있는 음식 중에서 사람이 질릴 수 없는 음식이 3개가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이제 우리가 먹는 쌀, 그리고 술, (객석에서 부정적인 반응 보이자) 질려? 질려요?
오케이. (꿋꿋하게 자기 주장) 맛이 없든, 뭔가 다음 날 문제가 있든 항상 찾게 되잖아요?
그리고 마지막 음식이 라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MC 그래요, 확실히.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 세 가지는 절대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HJ 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질리지 않게, 영생면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정말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들이 영생면이 질리지 않게, 다양한 영생면을 활용한 음식들, 많이 연구를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많이 즐겨주시고요.
네, 어저께 생각한 영생면의 또 다른 활용법 하나를 생각한 게 있어요.
영생면이 감자면이잖아요?
이거를 삶아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한 피자처럼 구워내면은 감자전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조만간 빠른 시일 내로 영생이랑 같이 만들어 봐서, 또 영상 올려드릴게요.
MC 그럼 영생씨도 함께 만들겠죠? 요리를 못하시나요?
YS (갑자기 소환되어 어리둥절하다가) 아니, 저는 요리를 못하는데, 최선을 다해 보조하겠습니다.
MC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자, 맛있게 완성된 영생면인데, 라면만 만든 게 아니라 CM송도 만들었다니, 이건 좀 궁금하지 않나요?
이 곡, 누가 만든 건가요?
YS 저 현중이가 직접 또 CM송...
그, 참 이게, 라면이 나온다는 것도 되게 웃긴데,
어ㅎㅎㅎ 이거에 CM송까지 만들어져서, 만들어진 것도 너무 웃기고
그걸 또 제가 열심히 하는 것도 되게 웃긴 것 같아요.
진짜 웃긴 거는, 여러분들도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자기 자신의 이름을 노래 가사에 들어가서 그걸 감미롭게 부른다고... 정말 쉽지 않은 거거든요.
MC 꽤 힘들게 부르는 느낌이 되는군요. 그걸 조금 들어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 영생면
HJ 네, 원래 제가 이걸 만들었을 때는 제 키로 만들어 가지고,
영생이 처음 녹음했을 때 에피소드를 얘기하자면, 좀 낮았죠? (YS 네, 맞아요.)
지금은 영생이 버전으로 좀, 키 업을 2개나 했어요.
확실히 영생이가 노래... 어, 이제 키가 훨씬 더 높고 노래를 더 잘하기 때문에.
어차피 한번 영생이가 불러드릴 텐데,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 다 이 노래 알잖아요?
그러면 듣는 건 의미가 없고, (객석 에?~~) 아니, 불러드릴 건데,
응원법 좀 여기서 지금 한번 해볼게요.
자, 자, ♬하루에 한 번 아니라도
(일단 노래 시작하다가, 가만히 있는 YS에게 노래하라고 넘기고 즉석에서 응원법 지도)
한달에 한번 만나줘요 "영생면"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면 "우리 함께"
영생면 "영생면" 영생면 "영원히 함께해요"
우리 사랑 영원히 "영생면" (*"따옴표"한 부분은 함께)
MC 괜찮아요, 여러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괜찮나요?
HJ 練習? [연습?] 2回, 2回練習[2번, 2번 연습]
한번 러프하게 할게요.
♬ 영생면 응원법 연습
HJ 좀더 자신있게 해줄 수 있어요? '영생면~' 이 아니라, '영생면!!!' 이렇게.
이게 아까 괜히 영생이가 맵다몬 엄마랑 헤어진 얘기해갖고,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졌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아니고 저기 우주 끝에 살아 계시니까, 좀 밝은 마음으로.
해볼까요? 자, 라이브로 해볼게요.
(HJ의 지휘 하에 응원법과 함께 영생면 CM송 라이브하고)
좋습니다.
어, 요번에 9월 콘서트에 오시면은 밴드 버전으로 영생면을ㅎㅎ
연습 해올 수 있죠, 이거?
(YS에게) 영생이 개인 솔로 무대 때 할래요? 아니면?
YS 개인 솔로 무대는 약간 분위기 있는 무대라서...
HJ 왜요? 이거 분위기 있잖아요? 맵다몬 어머니도 안계시고. 팬서비스ㅎㅎ
MC 엄마가 우주의 저편에서 이렇게 지켜봐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네요.
HJ 다 같이 이제 토크, 토크 타임에 한번 영생면 한번 해보죠. (YS 아, 좋아요.)
MC 정말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목소리를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감상평을 조금은 보고 싶네요.
자, 많은 감상을 보내주셨는데, 여기서 추첨으로 두 분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아리사씨의 소감입니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제가 처음 도전부터 스프를 전부 한 봉지 넣어버렸어요.
스프 색은 매우 부드러워 보였지만, 한 입 먹었을 때 너무 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오빠들처럼 겉으로는 차분해 보여도, 속은 은밀히 불타는 느낌, 그런 맛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유미하로 씨네요.
영생면을 우리 집 1년치 정도의 양을 샀어요.
그래서 이미 여러 번 먹어봤는데, 가족은 한 입씩 맛있게 먹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엄마라서 야채와 단백질을 듬뿍 넣은 라멘을 만들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은 그대로 영생면이 가장 맛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현중씨와 영생씨가 만든 본연의 맛이 가장 최고예요.
감상을 들어보시고, 어떠신가요?
HJ 어, 글쎄요. (YS에게) 먼저 말을 할래요?
YS 저도 사실 라면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이것저것 이렇게 레시피를 만드는 거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때로는 그 본연의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다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째 의견에 대해서 매우 공감했습니다.
MC 지금 발표한 두 분은 유미하로씨와 아리사씨,여기 계신가요? 잠깐 손 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두 분에게...
HJ 누가 1년 치를 갖고 계신 거죠? (확인하고)
영생면 유통기한이 6개월이니까, 頑張ってください。[열심히.]
MC 그리고 두 분께는 브로스라팡의 좋은 참기름을 선물할 예정인데,
이건 두분이 실제로 구매해서 드리는 선물입니다. 축하합니다.
HJ 한분 또 어디 계시죠? 아, 네, 축하드려요.
MC 네. 이제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HJ 아, 좀 아쉽네요.
MC 그렇네요. 그럼 두 분, 가운데로 모셔볼까요. (HJ과 YS이 일어나서 무대 중앙에 서고)
그럼 두 분에게 영생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오늘 와 주신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부탁드릴게요.
HJ 네, 이렇게 가수로서가 아닌, 또 식품의 제작자라고 하면 좀 과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어찌 보면 식품을 만들었으니까요.
식품 이제 제작자로서 여러분들 앞에 영생이랑 이렇게 섰습니다.
글쎄요, 어떻게 보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가수가 아티스트가 이렇게 인생의 올바른 길이 아니라 좀 옆길로 새는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것 또한 이제 저희가 아티스트 활동을 하는 또 하나의 환기구라고 좀 생각해 주면서,
기쁜 마음으로 영생면을 여러분들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이제 본업, 본업에 충실하고 또 더 잘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과정의 하나로서 여러분들이 좋게 생각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또 앞으로도 그럼 영생면이 어떻게 보면은, 수명이라는 게 그만큼 찾는 사람이 없으면은 금방 수명이 끝나는 게 또 식품이라는 거잖아요.
앞으로 전 세계에 많은 분들이 영생면을 알 수 있도록, 여러분들 지속적인 사랑보다는 가끔, '한 달에 한 번' 정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서 바쁜 시간 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YS 네, 이렇게, 그쵸? 가수, 이렇게 무대가 아닌 라면으로 여러분들과 이렇게 또 인사를 한다는 게 참 되게 특별한 일이잖아요?
그마만큼 또 앞으로 오늘이 참 잊을 수 없는 그런 기억이 또 될 것 같고요.
영생면도 앞으로 많이 관심 가져주시는 것도 좋지만,
영생면 때문에라도 또 여러분들 이렇게 한 번 더 볼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C 네, 감사합니다. 두 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김현중씨, 허영생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J 네, ご丁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사하고 퇴장)
MC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영생면 응원해 주세요.
네. 여러분, 즐거우셨나요?
뭔가 얼굴이 계속 이렇게,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행복하구구 하면서 여러분을 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영생면, 많이 드시고 응원해 주세요.
45분간의 쇼케이스 종료.
* MC는 일본어를 사용했지만, 한국어 번역으로만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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