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InVogue Kim Hyun-joong joined us for a Holiday special game | Chat Room | Vogue Hong Kong
https://www.youtube.com/watch?v=Mzvc30kas3o
12년 만에 김현중이 "The Last Dance"로 홍콩에 돌아와 사랑하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공연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콘서트에 앞서, 이 한국 스타는 Vogue Hong Kong과 함께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스페셜에 참여하여
가장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Vogue Hong Kong의 김현중과의 단독 인터뷰를 기대하세요! 곧 공개됩니다!
Videographers: Matthew Ma, Harold Lau
Production Director: Second Li
Creative & Producer: Cyrick Leung
Editor: Harold Lau
On-site Coordination: Harrod To, Carman Lam
Wardrobe: Kenzo
Venue: Sheraton Hong Kong Hotel & Towers
大家好，我是金賢中。[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김현중입니다.]
Q. 당신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HJ
음, 어 투어를 통해서 여행을 통해서 뭐 전 세계 방방 곳곳을 가는데,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는 겨울이 참 어울리는 그런 계절인 것 같아요.
그래서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캐나다나 이제 남극,
가장 추운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한번 보내보고 싶어요.
또 산타의 나라도 빼먹을 수는 없겠죠.
언젠가는 산타 할아버지의 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Q. 팬들과 공유할 새로운 크리스마스 전통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축제 활동을 만들겠습니까?
HJ
근데 말레이시아는 눈이 좀 안 내리는 도신데,
그때 눈을 보여준다고 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뭐 눈 내리는 기계로 옥상에서 눈을 뿌려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어 아무리 눈이 안 내리는 나라도 그날 하루 정도는
우리 서로 눈싸움이나 눈을 맞으면서 즐겁게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Q.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에 대한 가장 좋은 추억은 무엇인가요?
HJ
어, 어렸을 때는 정말 순수하고, 동심이 굉장히 많았던 나이예요.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었고, 그 산타 할아버지가 오기만을 기대하면서 설렘 속에 잠을 청했던 기억들이 있어요.
뭐 초등학교 때는 산타 할아버지가 부모님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조금 실망도 했었지만,
그때로 돌아가서 그 순수했던 산타 할아버지를 정말 기다렸던 동심, 순수했던 때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Q.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위해 재미있는 장난 선물을 사야 한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선물할 건가요?
HJ
어, 재미난 크리스마스 선물이요?
음... 크리스마스 선물 절친, 친한 친구에게 장난을 좀 치고 싶으면은,
좀 맹독성 뱀이나 전갈을 좀 상자에 담아서 주지 않을까? ㅎㅎ
Q. 당신이 꿈꾸는 크리스마스 대축제 음식을 설명해주세요.
꼭 포함되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HJ
크리스마스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게 또 케이크잖아요.
한국에 오시면은 요즘에 떡 케이크도 있구요, 그리고 스시 케이크도 있구요,
다양한 종류의 김밥 케이크도 있으니까요.
한국에 오셔서 가장 보편화가 돼 있는 이제, 떡 케이크 한번 드셔보시면은
좀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왔는데 또 Vouge에서 와주셨잖아요?
그래서 두 개 마무리, 또 해보겠습니다.
Q. 크리스마스 캐롤 중에서 당신이 즐겨 부르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제가 캐럴 중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는 뭐,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뭐 이런, 네 가장, 이것도 작년에도 불렀고, 네, 매년 뭐 듣고 부르고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Q. 정말 기이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HJ
아마 올해는 팬분들이, 제가 집에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에 다는 악세사리들을 집으로 많이 보내주셔서,
트리가 견디지 못할 정도로 많이 받아서,
트리가 조금씩, 네, 잎사귀가 기울고 있습니다.ㅎㅎ
더 자주 홍콩에 찾아오고, 또 홍콩에 기다린 팬분들이 많이 애가 타지 않도록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어, 이 방송을 보시고 한 일주일 내로, 일주일 이내?
그리고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또 깜짝만한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앨범 작업들, 그 신곡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이 크리스마스잖아요.
딱 6일만 기다리시면은 또 좀 놀랄 만한 소식 전하지 않을까? 네.
어떤 거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처음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챌린지였습니다.
* HJ가 광둥어를 사용했을 때에는 광둥어를 그대로 쓰고 [ ] 안에 한국어 번역을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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