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놓칠 수 없는 현중이의 예능 속 활약! 연말을 맞이하야 뒷조사의 열혈 김현중 팬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예능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뽑았습니다.  온리 김현중과 월간 김현중에 올라오는 현중이의 활동 정리는 현중이를 아끼는 모든 분들에게 오픈 되어있습니다. 바쁜 오퐈 덕에 떡밥 마를 날이 드물지만 짧은 공백기를 틈타 복습을 계획하고 있는 팬분들과 김현중 팬으로 입문한지 얼마 안 된 분들께 추천합니다! ( 조사 기간 : 12월 13~12월 19일 / 참여 : 뒷조사 회원 96명 - 1인당 상반기 버라이어티 & 하반기 버라이어티 각각 하나씩 선정. 상반기 버라이어티가 하반기 버라이어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관계로 상반기 버라이어티 대신에 하반기 버라이어티를 2개 선택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2009년 상반기 예능 BEST OF BEST


No1. KBS 해피투게더 시즌3 (총 37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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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씨 말그대로 현중이얼굴에서 피톤치드가 퐝퐝 터졌던 날이에요. 촌스런 파란 츄리닝을 입고도 럭셔리하고, 뽀샤시~ 반짝이는 얼굴에 양머리를 한채로 조곤조곤 얘기하면서 다른이들의 말에 깔깔깔 웃던, 눈웃음치며 웃던, 그리고 배잡고 웃던, 정말 너무 예쁜 현중이를 계속해서 보여줬던 방송이었거든요. 너무 완소 장면이 많이 캡쳐 못했던 해피투게더~
- 양머리를 이쁘게 하고선 바쁜 와중에도 반빡이는 얼굴을 보여줬던 완소 방송 이죠. 낡은 차를 세차하면서 일어났던 에피 얘기할때...얼마나 웃겼던지... 꽃남 찍으면서의 애피도 조근조근 재밌게 얘기 해주고...
- 나름 진지했던 연주였지만 생각보단 겸손(?) 했던 현중이의 바이올린 실력..그래서 넘 귀여웠지만요. 구혜선씨&박휘순씨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을때 두손들고 좋아아던 그 해맑고 귀여운 모습이 생생하네요.
- 윤지후와 김현중을 모두 다 볼 수 있어서요~ 윤지후가 숨어있는 천연 김현중이라 차분하면서도 예능감이 탁월했구요. 학창시절이야기 부터 드라마 에피까지 다양한게 접할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화면 가득 뿜어져 나온 햇살 --> 김현중표 미소는 잊을수 없어요.. 양머리하고 눈접고 웃을땐 정말이지 화면을 쓰담쓰담했어요.
- 지후 찍느라 핼쓱해진 얼굴에서도 피톤치드 원없이 뿜어 주시고, 사이사이 티나지 않게 꽃남 홍보하려 애쓰던 모습이 이쁘고 안쓰럽고 했어요. 양머리 현중이 쓰담쓰담~
- 이때 볼때는 현중이가 그냥 엉뚱한얘기해서 재밌다 생각했는데 하반기해투랑 비교해보니까 완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이땐 윤지후가 가득~~ 윤지후처럼 자신만의 세상에 있는, 침착하게 말도 조근조근..어린소년의 느낌..본연김현중에 윤지후가 더해져서 나른한 기운이 느껴졌어요. 또 아가미소 띄우는데 정말 순정만화가 그 자체였어요.
- 양머리한 귀여운 현중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박미선씨 말씀대로 환하게 웃는 얼굴 보면서 피톤치트가 막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이 때 앙선생님 흉내내는 귀여운 현중이를 처음 봤죠? 목욕탕에서 바이올린도 켜구 젓가락질 바뀐 것도 이야기 하고 참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방송이었어요^^
- 양머리 한 현중이의 소중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현중이의 매끈한 종아리는 보지 못 했지만. 지후양말을 신은 현중이를 볼 수 있었고 현중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 을 수 있엇던 소중한 시간. 화면에서 막 빛이나던 그 소중한 프로 피톤치드가 흘러 넘치던 프로!!!
- 양머리 귀여운 현중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피곤할텐데도 너무 열심히 하고ㅠㅠ 정말 우월한 얼짱각도에, 고등학교시절 탔던 차이야기... 너무 재밌었죠.^^
- 양머리 쓴 오빠가 너무 귀여웠구요. 젓가락질 보여주는 오빠도 귀여웠고 자동차 얘기도 너무 웃기고 귀여웠고 중간중간에 빵빵 터지는 오빠도 너무 귀여웠고... 그러고보니 다 귀여웠네요.
- 양머리한 김현중, 꽃남 촬영 한창일 때 나왔는데, 화면 가득 현중이 얼굴 비칠 때마다 빛이 나더라구요. 웃는 모습도 천사,, 양머리한 순한 천사가 하강한거 같은 느낌. 그러면서 말은 또 어찌나 재밌게 하는지요. 좌충우돌 현중이의 인생사 밤새도록 듣고싶지만 연예인 김현중은 좀 숨길거 숨기고, 대충만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를 바랍니다.
- 약간 제 사심이 들어있는 투표일수도 있는데 꽃보다 남자를 보면서 진짜 잘생겼다 싶어서 계속 눈이 갔던 현중이의 팬이 되게 만든 계기가 해투여서 마음이 많이 가요^-^; 그냥 다른 잘생긴 연예인들처럼 웃고 샤방샤방하게만 앉아 있는 모습이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움직이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끌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귀엽기도 했고 현중이가 웃으면 티비가 환해지는 모습이었어요!!
- 꽃남 촬영 중 스케쥴이라 사실 당시는 그리 맘이 편친 않았지만 방영전 귀여운 양머리 직캠? 움짤인가?ㅋㅋㅋㅋ부터 박미선씨 말씀대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던 방송이었어요~
- 이 때 드라마 촬영으로 많이 바쁘고 힘든 시기였는데도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고 즐길줄 아는 현중이의 모습을 보며..그 순간만큼은 정말 모든 걱정을 잊고 현중이만 보며 웃음지을 수 있었어요. 주위 분들도 현중이 너무 이쁘더라며 저에게 현중이 칭찬을 해줬었구요..ㅎㅎ
- 해투 현중이 하면, 귀여운 양머리에 너무너무 이쁘게 눈 접어가며 웃던, 해사한 현중이가 바로 떠오릅니다. (움짤로 먼저 양머리 현중이를 봤었지요.^^ 담백하게 (시크한 분위기♥ㅋ) 손 인사 해주는 모습과 귀여운 양머리에, 너무너무 빠져들었어요 ㅎㅎ) 이날, 현중이의 사랑스런 미소부터 큭큭거리는 귀여운 웃음, 시원한 박장대소까지, 현중이 웃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참 기분 좋았어요. 또한 지후 양말 신고 있던 그 모습도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했어요. 현중이 멋진 어깨와 팔에도 마구 반했었구요. 잠시 보여 준 댄스도 너무 멋있어서 감탄했어요.


No2. KBS 상상플러스 (총 34표)




추천 comment

- 비주얼도 너무 빛이 났고..현중이 특유의 엉뚱한 재치가 빛을 발했던 프로 같아서요. 그 유명한 너훈아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던 프로라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 재중이랑 탑 성대모사가 재밌었고, 범이랑 발씨름할 때 그 엄청난 기럭지에 깜놀했던 기억이 나서요^^
- 눈부시게 환한 얼굴로 나타나 흐뭇했고 거기다 다른 꽃남 출연진들과 재미있게 어우러져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현중이 특유의 엉뚱함도 웃겼고...
- 너무 재밌게봤고 귀여운모습도 많고 발씨름도 역시 잘하고.. 입담도 정말 대단했죠 아직까지 기억나요. 그거 방송하고 하루 종일 돌려보고 또봤던 기억이 나네요 웃는모습이 이쁜것뿐아니라 전체적으로 화면에서 빛이 났죠.
- 이 땐 아직 팬이 아니었는데 뽀얀게 넘 이뻐서 미모에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말도 참 조근 조근 웃기게 잘했죠~
- 성대모사도 재밌었고 우리말 퀴즈할때 나훈아들 너무 귀여웠어요.
- 이건 팬이 되기전이네요. 현중이에 대해서 모르던 부분을 알게 해 주었고 퐝퐝 터지는 웃음속에 현중이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참 솔직하고 재미있는 현중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참 꽃보다의 이미지랑 틀려서 어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애가 조용하면서 한방씩 빵빵 터뜨려주는데 아주 이뻐 죽을뻔 했어요. 어떻게 된게 발씨름까지 잘해서 완전 굴렀던 기억이 있네요^^
- 일단 비주얼로 올킬 하셨구요~ 혀도 넣어요? 와 나훈아로 대박치셨구요~ 꽃남 시작 후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성 만발이셨습니다~
- 상상플러스요. 조근조근 조용히 말하는 목소리도 좋았고 재중씨 탑씨 성대모사보고 현중이의 또 다른 소질을 발견했고 김범씨와 발씨름에서 보여준 승부욕도 재밌었구 뭣보다 시트콤때 키스씬 에피와 나훈아들이 기억에 남아요.
- 여러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이뻤으면서도 재치있게 잘해서 현중이의 진가가 발휘된 자리였어요. 꽃보다 남자 홍보자리였기 때문에 드라마 이야기로 지루해질수도 있었는데 현중이의 성대모사나 재치있는 입담이 프로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 재중군 바람 빠지는소리,나훈아들에 배 잡고 뒹굴면서 아~ 김현중 니가 최고다 외쳤죠..
- 재중이랑 탑 흉내낸거랑 일본에서 쓸쓸해 쓴 소설쓴얘기가 애정이 되었고요, 발씨름할때의 우월 기럭지, 멋졌던 블랙의상^^.
- 어록 '나훈아들'을 잊을수가 없고 영웅재중씨 성대모사도 재밌었고, 현중이도 넘 이뻤고, 혀도 넣어요? 발언도 자꾸 귓가에 멤돌구요. 그룹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학교시절 이야기나 creep도 너무 좋았고 다양했던것 같아요. 상반기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 사실 이 때는 팬이 아니었는데요. 꽃보다 남자를 본 다음에 계속 틀어놓고 있었더니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출연진들이 나오길래 보게되었는데... 와, 되게 독특한 캐릭터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전 그 유명한 우결도 안 봤던지라... 굉장히 선이 곱고 아름답게 생긴 남자인데,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아주 재치있고 털털하더라구요. 그렇게 관심을 두기 시작해서 계속 꽃보다 남자를 보게 됐으니.. 어쩌면 현중씨의 팬이 되는데에 도움을 줬던 수많은 계기 중 하나가 아니었던가.. 해요.
- 아직 지후이기 이전의 현중이 모습이 남아 있던. 그 땐 꽃보다 남자 촬영중이였던걸로... 마지막에 문제 못 풀어서 아직도 이해 안된다믄서(^^) 막 고민하는 모습들... 잠시 잠시 비춰줬던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하고 말안하고 잠시 응시하는 모습들이 인상에 남네영.
-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날은 방송 날짜 까지 기억나요..1월 13일, 꽃남이 이제 막 4회를 끝마쳤을쯤이 였어요. 꽃남은 초반이었지만 상종가를 달리고있었고 그속에서 오빠는 오빠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해내주고있을때였어요. 비록 방영전에 한 녹화였지만 방영중에 예능에서 오빠를 만나니까 뭔가 색다르기도 했고 다른 배우들과의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도했고요, 방송자체도 가만히 앉아서 조근조근 얘기하면서 오빠만의 매력을 뽐냈던 방송같아요..특히나 제가 세삼스레 오빠 센스에 놀랐던건 프아그라,달팽이,캐비어 등을 먹어봤지만 확실히 거위간보다는 순대간이 맛있고 달팽이보다는 골뱅이가 맛있더라...하는데서 여전한 소탈함에 미소 짓고, 센스에 미소지었던것 같아요. 오빠 센스는 정말 쵝오!!!!!!!!
- 엠씨들 질문에 센스있게 답변도 잘하고 성대모사도 잘하고 무엇보다 문제 맞출 때 오빠가 나훈아들이라고 한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 항상 어디서든 조근조근 소신있게 할말하고 더불어 센스있는 유머까지 보여준게 좋았던것 같아요. 퀴즈 정답도 젤 먼저 답에 가깝게 말해 놓고는 계속 엉뚱하게 해매구....


NO3.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총 9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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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다를 불러줬지않습니까????????? 그거보다 더한건 없지 싶고...
- 지후의 탈을 쓴 현중이는 그래도 넌 김현중이 맞구나 싶을만큼 재치넘치는 입담을 맘껏 펼쳐주었고 오랜만에 현중이의 감미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어요. 종신님의 진짜 잘부른다는 멘트에 덩달아 막 뿌듯했었던 기억이.
- 다양한 개인사를 재미있게 들으며 현중군을 좀 더 알게 되었고 ‘다행이다’라는 곡을 부를 때는 (감동!!!) 최고였습니다!!!
- 이 때 현중이 비쥬얼 정말 최고였고 현중이 청춘의 방황을 재미있게 잘 들어 소중한 예능^^이었어요.
- 다행이다 불러줬으니가요. 현중이가 불러주는 노래가 넘흐 좋아요.
- 제가 현중이의 예능프로를 실시간으로 제대로 본 첫 프로라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후로 김현중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지후보다 멋진 김현중을 처음 알게 해준 프로로그램. 청소년기의 얘기며, 소탈하게 늘어놓는 말들 속에서, 어라? 얘 뭐지? 뭐지? 이러면서 윤지후 아닌 김현중에게 관심이 꽂히게 만들어준 프로니까요. 예능선수촌도 개인적으로 인상과 가슴에 많이 박히는 방송이었어요. 이때가 꽃남 방송이 2회까지 나간 그 주에 촬영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 4회네요. 암튼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저도 모르게 뭉클함이 올라오더라구요. 또한 현중이가 부른 '다행이다'가 너무 멋있었고 좋았고 감탄했었어요. 이때도 현중이 웃는 모습이 뽀얗고 정말정말 이뻤지요 >.<
- 그 때를 회상해보면 제가 방송보면서 결코 오늘의 김현중은 쉽게 된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에게는 오로지 꿈이란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모든것을 포기할수있는 용기와 배포가 있었고 또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근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또 자신앞에 놓인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할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된 프로가 야심만만인것같아요. 저보다 나이 어린 현중이를 보면서 제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나는 이아이의 절반이라도 나자신을 위해 노력했었던가?어찌보면 외모나 대세에 따라 관심갖게되는 연예인이 수시로 바뀌는 저에게 아!나의 스타는 김현중이다. 나는 김현중의 팬이다라고 팬생활을 시작한게된 계기였던것같애요.


NO4. 꽃보다남자F4 Special (총 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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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도 우월한 김현중을 느낄수 있었고 기타도 넘 멋지게 치고 글고 나머지 F3멤버들 첫느낌 설명하는거 넘 웃겨서...
그리고 사실 제가 이땐 현중이 예능 본방사수한게 이거 밖에 없어요~~ 여기서 참 솔직한 아이를 느꼈지요.
- 기차치고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지후 현중이. 아..설레임 그차제.^^
- 팬질 초창기라서.. 그냥 정신 하나도 없을 때였는데.. 전 모든 뒈~~박 중에서 한가지 뇌리에 선명히 남았던 것 중 하나가..아주사소한.ㅋ
F4스페셜때.. 기타치는 현중이 손꾸락 보고 어머 쟤는 웬 남자가 손가락 까지 이쁜거지?.. 나름 험하게 살아왔다는 현중이 손가락 맞나??
요런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전반적으로 최강이었기 때문에.. 뭐 각 방송마다 할말은 많지만.. 그냥 지금도 너무 선명한 그 기억때문에 적어 봤습니다.)
- 이유는 상반기에는 뭐니해도 꽃보다 남자의 지후 선배.... 현중이에게 빠져 있을때여서
현중이가 지후인지 지후가 현중이인지..현실과 드라마가 오락가락해서 지후를 봐도 짠하고 현중이를 봐도 짠하고 그랬거든요..
그런 지후 선배가 드라마에서 툭튀어 나와 예능을 하니 제 심장이 터질것 같았죠..
방송내내 지후선배같았다가 현중이 같았다가..ㅋㅋ 마지막에 "빅뱅의 탑도 알고" 할때 빵 터졌죠...현중이 맞구나 하구요..ㅋㅋㅋ
- 자칫 지루할수 있는데 그나마 현중이가 빵빵 웃음을 주는 바람에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그동안 예능에 나올때는 멤버들 중 하나와 나오곤 했는데 엡풔가 모여 하는 방송이니..더 눈여겨 봤다고 할까요...보면서 느꼈죠...우리애는 어느자리에서든 빛나는구나..대한민국 길고난다 하는 탑스타를 옆에 데려와도 기죽지 않을..우리애..근데 일년사이 우리애가 탑스타 반열에 올라 섰네요 ㅋㅋㅋㅋ



2009년 하반기 예능 BEST OF BEST


 NO1. SBS 패밀리가 떴다 (총 5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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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비주얼올킬!!!!!!남자다움, 귀여움, 자상함, 유머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프로라 정말 얼마나 무한반복했는지 모릅니다. 해삼 꺼낼 때 무서워하는 현중이는 귀엽고, 현중이 최대로 몸좋았던 당시에 민소매만 입고 돌리던 훌라후프!!!! 정말 힘든상황에 클로즈업이 잡혀도 비주얼이 후덜덜덜덜, 너무 놀라서 헉헉 거렸던 생각이 납니다. 그 후에 아침에 버섯따면서 아이돌의 성장과정과 밥지으면서 했던 개인기 등 현중이의 매력과 비주얼이 다량으로 폭발했던 패떳!!!!!!
- 이거 도처에 버닝꺼리가 널려있어서 진짜 재밌었어요. 좌절중인 현중이, 분홍옷 입고 가슴에 손하고 있는 현중이, 아침에 잠깨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 꼬물대던 현중이, 버섯이랑 무 아무렇게나 썰어서 냄비에 풍덩 내던지던거 하며... 훌라후프 따라 돌리고 징에 머리 박고... 우와~~ 끝도 없네요.
- 2주간 정말 행복한 주간으로 해줬던 방송 이었죠. 바다에서 허우적 대던 현중이..^^(상어가 무서웠던 기억의 바다.ㅋㅋㅋ) 해삼 다듬기에 망설이던 귀연 모습... 새벽 경매시장에서 손번쩍 들던 현중이... 산에서 버섯 따면서의 핑클 현중이나 아침상 준비하며 다소곳한 모습 등등 방송을 거져하진 않는다던 현중이...현중만의 매력이 맘껏 발산 할 수 있었던 방송인 것같아요.
- 세분의 형님들과 새벽일 하러 경매시장에 가서 엉뚱했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고등어 3마리 했던 그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아침식사 당번에 걸려서 버섯 캐러 갔던 장면도 재밌었고, 효리누나 옆에서 다소곳 앉아서 무를 썰던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고 블루드래곤~~~개인기 했던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 생얼도 이쁘고 잠에서 깬 모습도 이쁘고 이상형 연예인 효리와의 모습도 귀엽고 승리와의 약간의 대결구도도 잼있고 무엇보다도 아침일 하러 갔을때 고등어 3마리요~~~ 이건 정말 엉뚱하고도 귀엽고 패떳은 버릴게 한개도 없는... (뭐는 버리겠냐마는...)
- 정말 박빙이지만..그래도 역시 패떴이 젤 기억에 남네요. 훌라후프돌리면서 "으아~" 거리던 애기같던 현중이 모습이며 늘 이상형으로 외치던 효리누나와 만남으로 갠적으로 현중이에게도 방송이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던 듯 해요. 그래서 보는내내 저도 즐거울 수 있었고요^^
-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 해녀복(잠수복) 입어도 샤방한 모습, 멍게 손질 못해서 놀래는 모습, 수줍은 모습, 귀여운 모습, 체육대회에서 웃고 즐기고, 조신하게 무 써는 모습, 의외의 대답과 상대방 게스트 반대 효과로 더 돋보이는 등 1박2일 동안 촬영이어서 그런지 그만큼 여러 장면이 기억에 남았던 프로그램이네요.
- 해녀복 입은 섹시 귀염 현중. 게다가 효리와 있을때 수다떨며 귀엽게 굴다 누나도 늙었다며 놀릴때, 새벽일 나가서 손들때, 아이돌의 정석 코스를 짚어주며 샤방하게 놀때, 아침밥할때 조신하게 무릎꿇고 열심히 칼질하다 효리누나의 지적에 칼로 미나리 건질때 등등 비주얼부터 입담까지 빠지는 것이 없었구요. 선배들이 많아서 인지 눈치 보면서도 예절바른 김현중을 또 확인했던 예능이었어요.
- 패밀리가 떴다 올한해 저에겐 최고의 예능이었어요. 아침에 웅웅대며 일어나 눈 정리하며 어리둥절해하던 아가 모습ㅠㅠㅠ 고등어 세마리 하며 ㅠㅠㅠ 애기같은 큐트한 모습 실컷 봤구요~ 쇠훌라후프 돌릴때 자기 볼따구를 촬싹 촬싹 때리던 불타는 승부사 김현중의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머리치기며 스티커며 효리덕후 인증하던 모습에서 같은 팬으로서 동질감도 물씬 느꼈구여. 뒤에서 조용히 형님 옷 받아들거나 수레 자기가 끌겠다고 하는 등 현중이의 여전히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도 볼 수 있어 훈훈했습니다. 가만히 있을 라면이 아닌데? 등등 언어의 마술사 김현중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뭣보다 정말로 이뻤어요~ 특히 버섯딸때 쌩얼인데 얼굴이 블링 블링 빛이 나서 저게 사람인가 넋놓고 봤던 기억이 나요. 패밀리가 떴다는 현중이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평생 소장가치가 있는 올한해 예능의 레전드예여. 모든 컷을 캡쳐로 회를 쳐도 모자란 예능이었던지라 제 말 또한 줄이질 못하구 길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 하반기에는 가수활동으로 예능이 많아서 선택이 더 힘들었지만 그래도 선배들에게 이쁨받고 후배에게 존경받는 선배도 되고 했던 패밀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무래도 현중이 아팠을때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더더... 행복해 보이는 현중이 모습이 오버랩되서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중이는 효리 짱팬 나는 현중이 짱팬.
- 기다리던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백사장을 잠수복 입고 뛰어오는데 이건 베이워치야...이럼서 화면에 얼굴 갖다댔네요. 횰누나랑 하는 말들도 다 툭툭 던지는 말 같은데 세심함 배려 같은게 느껴져서 좋았구요. 소심한 고등어세마리와 게임 아침밥.. 등등 안이쁜게 없었어요. 아웅 지금생각하니 또 이뻐서 또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 여러 활동이 끝나고 앨범 나오기 전 심심하던차에 출연 한 패떴. 일단 다시한번 비주얼로 올킬 하셨구요~ 효리누나 짱팬의 수줍은 모습에 앙쌤 성대모사.. 자다 깨 부시시한 김현중까지... 탑스타 분위기 부터 헐랭하고 내추럴한 막내동생에 효리누나 짱팬의 수줍모드....등등 다양한 현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2주간 행복했기에.....
- 반짝반짝 광채났던 그 미모를 잊을 수 없고 밥 맛나게 먹던 모습, 생선 만지기 겁냈던 모습, 게임에 열중하던 여러모습들(폴짝 현중, 물버리는 현중, 선배들의 입담과 행동에 으헝헝 아기같이 웃는 현중 등), 새벽 수산시장에서 손번쩍 들던모습, 세마리요 외치던 모습, 흰박스티에 예쁜발목이 보이는 통큰 바지를 입고 나뭇가지로 송이 찾아다니던 모습,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 효리누나 재현에 앙선생님 성대모사까지... 모두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방송이였어요
-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늘씬한 종아리가 인상 깊었으며, 아이돌 포즈로 하늘을 날아오른 김현중님하의 남다른 센스에 뒤집어졌던 방송.
- 아잉~~ 해삼 멍게 따우 울 아이 무서웁다규욧!!! 차라뤼 고등어 3마리를 외칩니다 ~~~~~ ㅋㅋㅋ조신히 무릎 꿇으시고 무우커팅하사 사각형 무우조각들을 예술로 승화시키시던 그 손놀림 커다란 자루같은 옷 속에서 꼼질꼼질 아기자기하시던 그의 율동 ~^0^~ 등등...
- 꽃남이 끝난지 6개워가량 지났음에도 우리의 지후선배는 여전히 존재감 듬뿍 살아있었다!!!!!!!!!방송에서 이렇게 드라마 캐릭터 갖고 이야기 하는 거 대단하다고 봐요..그만큼 김현중의 윤지후가 대단했다는 말씀!!!!!!!!!!!!!!^^그리고 우리 현중이의 예능감과 절대미모 맘껏 뽐냈더랬죠^^오랜만에 아침에 잠자는 현중이 얼굴 보는 것도 좋았구요~~어찌나 피부가 반딱반딱 하던지 넋놓고 봤네요..그리고 비니현중 맘껏 누리면서 조신하게 효리누나 옆에서 아침밥하는 완소현중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던 그리고 재미있던 방송이었어요^^
- 현중이가 꼭 한번 출연했음했던 프로였는데 출연해서 기대가 컸는데 역시 김현중이었어요..^^ 효리짱팬 현중이 효리언니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도 귀여웠고..어설프지만 열심히 칼질하며 요리하던 모습도 예뻤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자다가 일어났는데 어쩜 피부가 고우신지.. 그리고 핑크나시도 어쩜 그리 잘 소화해내시는지... 김현중짱입니다!
- 오바하지 않고 페이스대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던 예능김현중. 비몽사몽인지 고등어 3마리 잊을수가 없어요..
- 현중이가 없던 가뭄같던 시기에 나온 프로였고 매끈한 종아리를 볼 수 잇었으며 훌라우프 돌린다고 상반신을 (흐흐흐) 즐길 수 있었던 프로!!! 이상형인 효리 누나가 늙어서안쓰러웟던 현중이와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준 현중이 아침부터 핑클 노래를 부르던 현중이... 해삼에 기겁하던 현중이.... 등등 많은 명장면을 낳을 프로.
- 이거 진짜 몇날이 뭐예요 몇주를 돌려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효리언니 졸졸 따라다니는 오빠 너무 귀여웠고 시장에서 사온 분홍옷 입고 엠씨유 손잡고 나오는 오빠도 너무 귀엽고 또 예뻤고 저녁에 맛나게 밥 오물오물 먹는 오빠도 귀여웠고 새벽게임 하는 오빠도 귀여웠고 아침에 눈 붓고 입술 부은 오빠도 귀여웠고 새벽일 하러 시장에 간 오빠도 귀여웠고 송이캐러 간 오빠도 귀여웠고 식사준비하는 오빠도 귀여웠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이것도 죄다 귀여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뽀얀 얼굴과 까만 눈동자를 해갖구선 효리누님앞에서 수줍어 어쩔 줄 모르던 모습과 입 안 가득 밥을 넣고 맛있게 먹던 모습 등등... 보기만 해도 흐뭇했던데다가 분량도 2주분씩이나 돼서 상당히 훈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뭣보다 잊을 수 없는 명대사를 남겼죠. "우리는 공부를 왜 하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 현중팬과 호텔 TV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통역해 드리며 함께 봤었던, 제겐 특별한 추억이 된 패떴이니까요.
- 버섯따러 가서 즉석 공연하는 오빠. 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귀여웠던 장면이 오빠가 효리누나 되게 좋아했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횰 누님이 그런데 왜 너는 누나한테 대쉬 안했냐고 물어보잖아요ㅋㅋ 그러니깐 혼자 당황해가꼬 잠깐 어버버거리는데 그게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그리고 무국끓이는 냄비에 미나리 집어넣고 왜 넣었냐고 물어보니깐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몰라요? 이러는 것도 웃겼고요. 집에서 가족들이랑 티비볼때는 나름 일코;하는 저인데 패떴은 일코따위 하지않고 가족들 다 있는데서 혼자 끙끙 앓면서 봤네요. 그리고 라스! 일단 라스는 비주얼부터가 100점 만점에 501점이고요ㅠㅠ (언제 만점 아닌적 있었냐라고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 없네요)
- 아~~~ 이건 사실 결정불가예요. 정말 A부터 Z까지 하반기 현중이의 예능에서 하나만을 꼽으란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굳이 하나만을 고집하시믄 패떴을 꼽아야겠네요. 가장 많이 회치고, 되새김질했던 프로그램. 요즘은 일주일에 두어개씩 쏟아지는 떡밥덕분에 미처 되새김질할 여유도 없지만, 패떴은 컴백하기 이전이라 주말을 현중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도 일주일을 두근거리며 살게 만들어줬던 거 같네요. 물론 그 속에 나온 현중이 모습도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예쁘고 재밌었구요.
- 언제부턴가 현중이 나온 예능 보고나면 꼭 삽질을 하게 되더라고요. 최근엔 예능 스케줄 잡힌것만 봐도 심란할 지경이었는데 패떳만큼은 그냥 맘 편하게 지나갔던 것 같아요. 유일하게 비활동기에, 아무 목적도 부담도 없이 출연했던 방송이어서 그런가봐요.다른 프로에서 현중이 뭐했냐그럼 제 머리속에선 그냥 '예능 했다'로 요약이 되는데 패떳에선, 산에 바다에 놀러다니고 게임하고 일하고 밥먹고 연예인도 봤지..라고 정리가 되네요^^
- 현중이의 일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고 현중이도 크게 방송이라고 의식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효리 누나랑 데이트 할 때도 그랬고 버섯캐러 갔을 때도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사담하는 것 같은 느낌)외에도 귀여운 버닝 포인트가 많기도 했고... 적당히 현중이 센스가 발휘되기도 했고... 또 이쁘기도 이뻤고... 여러 모로 좋았던 방송이었어요~^^
- 오빠가 주구장창 외치던 효리누님과 패떴에서 만나는구나!! (뭐,사실 데뷔초에 같이 방송한적은 몇번 있었지만요) 언젠가는 패떴에 나오리라 계속 나름의 기대를 품고있었고 다른방송들과 달리 녹화와 방송날짜가 너무나 텀이 길어서 기다렸던 시간때문인지 유독 더 기억에 남네요. 효리언니와의 대화씬도 좋았고 다른 분들께서 오빠를 많이 챙겨주셔서 그속에서 재미나게 촬영하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특히나 새벽일을 위한 게임할때 오빠가 김종국씨랑 김수로씨 훌라우프 돌리는 모습에 빙의(?)되는 모습보고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네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거!! 전 오빠 입으로 뭐 먹는게 들어가는게 왜이렇게 좋은지ㅠ0ㅠ 일을 열심히 했는지 밥도 팍팍! 오물오물~ 잘먹는 모습이 포착되서 시종일관 ^__________^←요런 표정으로 시청했습니다!!ㅋㅋ
- 지후선배 이미지가 아직 남아있기도 해서 좋았기도 했고 현중이 오랜만에 개임하는 모습 보니넘 설레고 역시 예능감 좋은 현중이라고 다시한번 생각들게 했던 프로에요. 미모도 어찌나 빛나던지... 피부에 광이 나서 놀랬죠. 현중이도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즐거워보여서 더 좋았어요.
- 하.. 정말 말이 필요 없지요! 현중이의 순수함, 자상함, 초초 귀여움과 사랑스러움ㅠ_ㅠ, 재치, 센스, 유머러스함, 멋진 남자 매력, 즐겁고 신난 웃음과 모습 등.. 현중이의 다양한 매력이 우수수 가득했고.. 볼 수 있는 방송이었어요. 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비주얼 대폭발! >.< 정말 많이 설레었지요. 아뵤~ 하면서 이쁘고 개구진 얼굴, 생기발랄하게 점프하며 아이돌 포즈ㅠ_ㅠ, 현중이 밥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참 좋더라구요), 경기 전 양볼 찰싹, 훌라후프 돌리며 연신 기합소리, 릴레이 때 좌절하는 모습ㅠ_ㅠ, 굽신 배꼽인사 하고는 뒤로 폴짝폴짝 웃으며 가기ㅠ_ㅠ (아 이때 진짜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어염), 중간중간 현중이의 "우와" 감탄사 소리 진짜 너무 귀여워요. 자다 깬 모습과 톡톡 이쁜 뒤통수 ㅠ_ㅠ, 핑클춤이랑 스프 안무 보여줄 때, 샤방샤방 꽃미소에 귀여운 안무 >.< 진짜 보면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눙무리ㅠ_ㅠ 적다보니 현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끝이 없네요^^ 패떴 현중이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NO2. SBS 절친노트 (총 20표)




추천 comment

- 한밤 중 예고편에서 너무나 나를 놀라게 했던 김현중. 5살짜리 애기마냥 샤방샤방 귀여운 모습으로 또 그룹의 리더포스로 한발짝 물러서 너무나 흐뭇하게 편안한 모습을 보였던 절친노트를 뽑을께요.
- 현중이 너~~~~~~~~~~~~~~~~~무 이쁘게 나온데다 은지원성대모사 빵 터지고 / 너때매 쥬글뻔해썽~~ (브라운관뚫고가서 깨물어주고 싶었고요 ㅠㅠㅠㅠㅠㅠ) / 나오는 매순간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프로그램이에요.
- 앞머리 내린 현중이의 예쁜 헤어스타일로 무조건 레젼드임. 피부도 반짝반짝, 어려지고, 폼생폼사의 개그탠션 폭발로 큰 웃음 줬었어요. 입을 손으로 가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도 눈에 선하네요. 입담 김현중을 느끼게 해줬어요. 밀리지 않아!!
-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웃었던거 같아요. 멤버들 카라들과 나와서 나름 리더 포스 풍겼고 역시나 여자아이돌이 있어도 자체발광 최강 외모 뽐내셨던 울 현중군... 은지원군 흉내로 역시나 큰웃음. ( 은근 개인기 많아요... )
- 폼생폼사 랩할 때 정말 크게 소리내 웃어봤습니다. 늘 현중이 얘기만 나와도 함박웃음이지만 이렇게 격하게? 웃은건 오랜만이었어요..^^
- 절친에서는 또 새로운 개인기로 방바닥을 데굴데굴 구르게 해줘서 손에 꼽고 싶어요. 역시 방송을 날로 먹지않는 투철한 프로정신에 또한번 감탄했었구요.게다가 한동안 많은 스케줄로 방송 볼 때마다 맘이 쓰이더니만 절친에서는 예전의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같아서 눈이 호강했었네요.
- 멤버들이랑 장난끼 어린 눈빛 주고 받고 멤버들이랑 절친 파이터 할때도 어떤 말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절대 지지 않죠. 어찌나 조근조근 잘 따지는지... 그리고 으헝헝 웃는 모습도 너무 많이 보여주고 무엇보다 럽라이디스 활동하는 내내 깐중만 보다가 앞머리 내린 현중이 모습도 너무 샤방했어요. 폼생폼사 랩도 짱이었고. 정민이가 나이로 따지니까 에이씨~하고 앞으로 나왔다들어가는 모습도 순간 현중이의 성격이 확 나왔던것 같아서.... 우하하하 웃었구요. 아이구.. 이렇게 좋았던거 얘기하려니까 끝이 없네요.
- 현중이가 그냥 편하게 개구장이 같이 잘 노는걸 본거 같아 좋았어요. 옷도 얼굴도 머리도 넘 이쁘게 하고 나와서 가만히 앉아서도 빛을 발해주시고........ 뭘하고 있어도 빛이나지만....^^
- 현중이의 우월한 외모... 외모라는 표현보다 미모란 표현이 더 알맞을거같은 저 비쥬얼. 정말 감탄하면서 봤네요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시다니... 쩝... 정말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건 뭐 상점 가득 쌓여있는 사탕가게에서 딱 두개만 고르라는 거같은... ^^;;;;;
- 현중이의 귀염둥이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앞머리 내린 머리스타일부터....귀염귀염 애교애교 열매만 먹는 듯한 모습에 최근에 가장 많이 돌려본것 같아요. 너무 어려워요....ㅠㅠ 모든 예능에서 빠지지 않고 퐝퐝 터트려주고 재치있고 현명한 멘트로 가득 채워줬던 현중이가 새삼 대단해보이고 왠지모르게 고맙네요.....ㅠㅠ


NO3.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총 15표)




추천 comment

- 소속사와의 재계약 조건발언으로 김현중에 대해 잘 모르던 일반인들에게 그만의 깊이 있는 연예인으로서의 자세를 잘 알게해준 프로로써 찍어찍어 동영상과 공홈 습격및 팬과의 스타 사건과 연결되어 김현중에 대한 호감도를 급상승시키게된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기 떄문입니다.
- 현중이의 진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였어요. 예능하면 가벼움을 많이 생각하는데 현중이는 나중에 MC가 된다면 어쩌면 무거운 주제들도 적당히 진지하면서도 재치있고 재밌게 잘 풀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미없고 곁길로 빠지는 멘트라도 '홍콩도 자주 가면 좋고'라는 식으로 받아주는 센스까지. 거기에 외모는 또 정점을 찍었지요...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 머리스타일과 옷도 그날의 태도와 잘 어울렸구요. 절친에서 캐쥬얼한 스타일로 캐쥬얼하게 신나게 놀았던 것처럼 말이죠~
- 리더로써의 현중이의 품격과 스타로써의 우아함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멤버들 뒤에서 웃으면서 앞으로 나서지 않았지만 현중이의 진가가 드러난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포인트는 올해 나온 버랴중에서 가장 이뻤기 때문에...
- 라디오 스타를 꼽을 수 밖에 없네요. 진짜. 하반기 버라는 전 정말 다 미치게 좋은데도 그래도 현중이 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고 주변인을 배려해 줬던(매니저도 팬들에게 욕안먹게ㅠㅠ) 그 멘트..ㅠㅠㅠ 정녕 넌 천사인게야.
- 팬을 너무 잘 아는 우리 현중이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죠? 게다가 아직도 남은 떡밥이 있어서 더 기대됩니다. 살짝 튼 입술 때문에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밝은 표정과 멋진 말들로 팬들을 녹여준 현중이였어요.
- 뽀얀 왕자님이 연신 방긋방긋 웃는데 숨 넘어갈 뻔 했어요ㅜㅜ일단 의상이랑 헤어랑 대박이었고, 멤버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운 현중이 마음이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느껴졌었구요. 가장 좋았던건 재밌는 와중에도 리더로서의 현중이, 현중이의 팬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현중이는 길게 말하지 않아도, 생각없이 한 얘긴 것처럼 툭툭 던져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심을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지요
- 이 프로 역시 예고편(미리보기 사진)보고 바로 사골 스멜이~훅!!! 물론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현중이의 미모와 재치를 동시에 볼 수 있었던 프로라 명예능으로 뽑습니다. 입담 세기로 유명한 엠씨들에게 전혀 꿀리지않고 자기 할 말 조근조근 다 하던 현중이. 그 모습 지켜보면서 퐈슨은 뿌듯뿌듯. 그리고 팬을 너무나도 아끼는 현중이의 재계약조건을 듣고 다시 한번 뿌듯뿌듯. 진짜 현중이팬이라 행복해요 >_<
- 사실 저는 처음에 라스 나온다고 했을때 이것저것 민감한 질문들 물어볼까봐 재밌겠다~ 보다는 걱정이 좀 앞섰거든요. 그런데 제 이런 걱정이 전혀 무색하리만치 차분하고 센스있게 잘 받아치는거 보고 아 이게 바로 김현중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에펙슴다~ 이거 따라하는거 왜이리 귀엽나며ㅠㅠㅠㅠㅠ 목소리에서 아주그냥 애교가 철철 넘쳐요ㅠㅠㅠ 귀여운거 싫다면서 세상 모든 귀여움이란 귀여움은 죄다 끌어안고있는 이오빠ㅠㅠㅠㅠㅠ
-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리더포스 보여주면서 조근조근 할말 다하던 울 현중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었어요.
- 자신의 숨길수없는 귀여움,터프함,쿨함,차분함,솔직함,배려심 그리고 팬사랑까지 모든 그의 매력을 한꺼번에 아주 적당히 잘 보여주질 않았나 싶어요.


NO4. KBS 해피투게더 시즌3 (총 9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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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게스트로 나온 이혁재씨와 김현철씨의 유머에 배꼽잡고 즐겁게 웃던 현중이가 인상적인게 선택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네요
- 홍콩에서의 경험담이 참 재미있었고 다른 게스트 말할때마다 웃겨서 어쩔 줄 몰라하던 현중이가 인상적이었어요. 정말 즐기면서 촬영한 것 같아 기분이 좋더군요.
- 홍콩 야시장에서 바가지쓴 시계 단가 맞추려다 꽃남 DVD들고 달려온 아저씨에게 아주머니의 택도 아니라는 표정흉내 내던 현중군 때문에 뿜었습니다. 에피소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했었구요.
- 같은 프로그램 출연인데 이 땐 김현중이 얼마나 낯설던지... 윤지후 날려버리고 오직 김현중님만 납신듯~~ 방송이 편했는데 예전 라됴말투까지 나오고 상반기가 순정만화라면 하반기는 악동명랑만화요~~ 상반기해투는 아가미소 하반기해투는 악동소년미소
- 하얀수건 하나 둘렀을 뿐이거늘... 패션화보 같으시고 형아들 샤방샤방하게 때론 신기하고 존경스럽게 바라보던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 홍콩 갱스런 오빠야들에게 킬 당하셨을뻔한 위험천만한 사연을 시계 물타기로 뻥 터트려 주시며 보여주셨던 그 리얼한 표정과 제스처
- 앙드레김 성대모사도 너무 재밌었고, 홍콩 뒷 이야기도 생각해보면 무서웠던 이야기 였지만 현중이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밌었던것 같아요. 현중이도 넘 이쁘게 나왔고 가장 좋은건 현중이 웃는모습이 정말 많이 잡혀서 보면서 행복했어요~~
- 현중이 유재석님이 많이 챙겨주고 잘 이끌어주는지. 유재석님과 방송 할 때마다 좋은 방송 탄생하네요^^ 긴바지 안입고 목욕탕 패션 그대로 입고 나왔던데 그래서 더 빛난 현중이의 종아리. 그리고 재치로 더 빛난 현중이의 성대모사. 현중이는 사람 관찰력이 뛰어난가봐요. 특징을 잘 캐치해서, 고유의 센스로 성대모사를 마무리하니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도 재밌게 잘하는 웃는 모습 이쁜건 두말하면 잔소리니까 이만 마칠게요.
- 해피투게더는 보는 저도 재미있었지만 화면으로 느껴지는 현중이도 편하고 즐거워보였거든요. 입담좋으신 분들과 함께 해서인지 즐겁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고 mc분들 덕분인지 편안하게 방송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NO5. SBS 강심장 (총 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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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담이 센 여러 게스트가 출연했는데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타의 포스를 풍겨서 좋네요. 과거 연애사가 아닌 신종플루와 같은 이야기로도 충분히 사람들을 웃게 만들어주고 썩소로 망가질 때도 여전히 멋졌지요.
- 엉뚱하면서도 좌중을 압도하는 현중의 모습에 많이 놀랐거든요. 예능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모습에서 또 다른 모습의 현중이를 알게된거같아서 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남자입니다.
- 저희 아빠가 같이 보시더니 잘생겼는데 웃기기 까지 하다고 막 껄껄 웃으면서 칭찬하셨어요. 절친도 헤어스타일이 너무너무 예쁘고 현중이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좋았는데...저희 아부지까지 사로잡은 강심장 추천합니다^^
- 가을 남자 패션에 잘생겼다를 연발하게 만들었던 빛나는 현중이. 어머니께 얘기하며 선생님게 메일 보낼 때는 진짜 바르게 컸구나 했어요^^
사실 다 좋아요. 아...얼마나 다시 재생해서 볼쥐...앞으로도 무한반복될 듯 해요..^^
- 어디서든 재치 넘치는 현중이지만 정말 정말 재치 만땅이였죠~ 톱스타지만 전혀~ 톱스타 스럽지 않은, 스스럼없는 모습을 한껏 보여줬어요. 그리고 현중이가 현재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살짝~ 엿보였기도 하구요. 괭장히 현실적이며 미래지향적이더라구요. 상반된것 같지만.. 지금,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미래가 보장될수 있다는 마인드. 아~주 바람직한 청년이 아닐수 없어요. 방구석에서 뒹굴고 있는 귀여운 아줌마, 츄리닝 차림으로 맨날 소주까고 있는 백수누뉨들 반성합니다..^^*


NO6. KBS 스타골든벨 (총 4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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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골든벨에서 소속사에서 하지말라는 것 했다고 버튼 누르다 딱 걸렸죠? 그때 그 장면이 잊혀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 분양 받는 저금 들은 사람 손 들으라고 했을 때 현중이 예쁜 손이 올라가는것 보고 역시 허세스럽지 않은 현중이라고 다시 한번 감탄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NO7. KBS 샴페인 (총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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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 개인기 보일때 춤추던 현중이 배꼽(?)이 잊혀지지 않았어요. 어쩜 춤이 그렇게 느낌이 있는지... 예전 X맨할때 곡명은 기억못하지만 목도리 날리며 추던 춤을 출때 그 느낌이랄까요. 현중이의 춤이 전문가의 기준으로 굉장한지 어설픈지는 잘 모르겠지만 느낌하나는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기계적이지 않고 감성이 만빵 실린 그런 느낌. 샴페인에서 그걸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 현중이의 춤실력에도 새삼 놀랐었구요. 그리고 스카프? 같은걸 두 손으로 애기처럼 꼭 쥐고 있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물론 재치도 돋보였구요.




<2009 상반기 & 하반기 예능 BEST OF BEST 선정에 참여해 주신 분들 : 반짝이는별님, 인생님, 이쁜이모님, 큐트쭝이님, 서현님, 레드자몽님, 골드레인님, 우주천사님, maru님, Purple님, 쥴라이님, happyguy님, 해바라기님, 사랑할까요님, cocomel77님, kresnik님, 멀리날자님, 릴리슈슈님, 줄리님, 메롱이지롱님, 현중별님, suhe님, 마지막일주일님, 소로우님, 순수킴님, hyelin님, 구름산책님, paho님, 랄라님, 블루홀릭님, 소금인형님, 달맞이꽃님, 긍정의 소녀님, 우연히님, 프렌님, 우주소녀님, 영화배우 김현중님, november님, 나래님, 핫쪼꼬님, 라즈님, 달빛마녀님, 너도바람님, 트윙키님, 그대만이님, 지후미소님, 민들레님, 예쁜맘현중님, 굉덕이님, funnya님, 어진아가님, 아라비카님, 앙큼님, 쉰둥이님, 별경님, 졍구리님, 피톤치드님, 현바라기님, Mars님, 루시아님, 마니님, rosalie님, 샬랄라공주님, 으헝으헝님, flame님, 리더킴님, RUAN_님, 쌍화탕님, 현중이만보여님, 스키야~님, 니모님, 토닥토닥님, 늘픔님, 우주스타 현중님, 벨린천사님, 더미님, Clara님, 감동님, 하늘미소님, 수호님, 현중이모님, WithHJ님, 넵튠님, 빛나는보석님, 세하현중님, 순수해님, 하얀우유님, 두근두근님, 느티나무님, 마녀할멈님, 공공의적님, 함께님, 콩이모님, 펄라그님, 혀니사랑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