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1st Album 'S.T. 01 NOW'



음반소개

SS501 S.T 01 NOW COME BACK!!!

SS501 S.T 01 NOW 라는 앨범 타이틀은 SS501의 ‘S'와 그들의 팬클럽 Triple S의 'T'의 약자로 SS501과 트리플에스가 이번 1집앨범을 통해 이제부터 영원히 하나됨을 의미하며, 총 1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신곡 13곡에 SS501이란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던 시절의 타이틀 곡 “경고”까지 새로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Unlock” 은 다른 Boy Band들과의 차별화, SS501만의 특별함. 그리고, 멤버 5명의 Image와 color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섬세함과 부드러움 속의 강함, 강함 속의 부드러움 그리고 거칠지만 세밀한 절제된 느낌을 살리는 것에 Point를 맞췄다. 이곡의 작곡가는 SS501이 한국 대중음악의 하나의 Artist로서 한걸음,한걸음 나가기 위해서 보다 확실한 방향성을 가진, 그리고 성숙한 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 SS501만의 개성있고 보다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목표로 작업에 임하였다고 한다.
펑키하면서 강한 힙합 리듬이 매력적인 한상원 작곡의 4Chace, 인기곡 제조기 박근철의 Hana, 특히나 이 곡은 SS501의 팬들을 Hana 라는 소녀로 가정하여 노랫말을 만든 것이 인상적이며, 90년대 팝 알앤비 스타일의 곡이다. SS501의 감미로운 음성과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스케일의 묘미가 매력적인 곡 Again은 슬픈 마음의 감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내는 성숙한 SS501의 보컬이 포인트이며, 섬세하면서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스토리보드가 압권인 곡이다.
그 외에도 인트로에 리더 김현중의 아이디어가 가미된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Rock 기타가 빠르고 강한 비트와 잘 어우러진 전형적인 남성 댄스곡 Man , 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첫 공개했던 SS501 멤버가 진행하는 Radio 프로그램의 Title 로고송을 모티브로한 미디움 팝 Radio Star, 강한 사운드와 어커스틱 드럼, 거기에다가 디스코와 펑키의 향기까지.. 말그대로 완전히 다른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칵테일된 아주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화려한 ss501의 보이스와 코러스 연출이 돋보이는 Bye Bye, 지난 오사카 콘서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Sky 는 비온 다음날 아침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평화로움에 대해 노래하고 있으며, 풋풋한 짝사랑의 감정을 밝고 시원하게 고백하는 귀여운 느낌의 겁쟁이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SS501이란 이름에 걸맞는 멤버 모두 하나되어 무한 도전에 임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보기로 한다.

수록곡

01 . Existence (작곡: 이병준 작사: AND 이병준)  
02 . Four Chance (작곡: 한상원 작사: 한상원 권호중)  
03 . Unlock (작곡: 김태현 작사: 차상민)  
04 . Again (작곡: 황성제 작사: 신유)  
05 . Stand by me (작곡: 정동중 작사: 정미라)  
06 . sky (작곡: 방승철 작사: 방승철)
07 . 겁쟁이 (작곡: 황성제 작사: 신유)  
08 . Man (작곡: 김도현 작사: 김태윤)  
09 . Hana (작곡: 박근철 작사: 김이나)  
10 . confession(서툰고백) (작곡: 김세진 서정진 작사: 김세진 서정진)
11 . Bye Bye (작곡: 황성제 작사: 이승민)  
12 . Radio Star (작곡: 이병준 작사: 이윤경)  
13 . 세상의 날개 (작곡: 이병준 작사: 이병준)  
14 . 경고(remix version)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정규 1집 'S.T 01 NOW'로 컴백한 SS501!
STEP UP!!!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SS501의 1집 앨범 이야기를 엠넷 스타왓치 촬영 현장에서 만나보자.



□  Here begin SS501's 1st Story

01. 앨범 타이틀 'S.T. 01 NOW' 는 무슨 뜻인가요?

영생 : S는요. 저희 SS501을 뜻하구요. T는 우리 팬클럽이죠. 트리플 S를 뜻합니다. 그리고 01은요. 501에서 01을 따서 영원히 하나다... 란 뜻이구요. Now는 그 뜻대로 지금... 그니까 더블에스와 트리플에스는 영원히 하나다. 본격적으로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란 뜻을 담고 있어요. 저희 팀 이름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봤어요.
현중 : 그리고 1집을 뜻하기도 하죠. 01은 우리의 1집. 그리고 01이 99가 됐으면 좋겠어요.

02. 앨범 자켓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

정민 : 저희가 자켓 사진을 찍었어요. 자켓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3일 동안 굶고 가서 한벌을 입고 쓰러졌어요. 그 기회를 타서 저를 괴롭히는 거예요. 막 때리구... 멤버들이 맞나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03.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갔을 때 기분은 어땠는지?

영생 : 그냥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거 보여줘야 겠다는 그런 생각 밖엔 없었어요.
정민 : 너무 오랜만이라 그 저희가 컴백하기 전에두 저희가 쫌 미뤄졌었잖아요. 그래서 몇 번 그 무대에는 올라갔었었는데 그 때 와는 또 다른 기분이었어요. 그 때 스카이를 불렀었죠. 스카이를 불렀을 때도 굉장히 느낌이 뭔가 남달랐었는데 신곡을 소개하는 그런거니까... 근데 첫 무대 때는 방송이였잖아요. 또 많은 여러분들께 인사를 하는거니까 더욱더 떨리고 뭔가를 보여줘야 겠다는 약간 그런것도 있었어요. 떨리거나 그런건 좀 많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두.
규종 : 쉬는 동안 저희가 콘서트도 하고 많은 공연도 하고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무대에 올라갈 때...
긴장감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저희가 열심히 연습했던거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무대였던거 같아요.

04. 컴백 무대를 마쳤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어요?

현중 :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아, 노래 좋다. 요번 앨범 대박이다... 라고 하시는데... (멤버들 : 주위 사람들이... 웃음^^) 주위사람들이 그랬어요. 우리 엄마가...
영생 : 네.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규종 :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는데...
형준 : 근데 대체적인 반응은 정말로 오래 안 나와서... 8개월 넘게 저희가 쉬었잖아요. 오래 안 나왔다가 이제 하나를 제대로 들고 나오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정민 : 본인들은 굉장히 또 만족하세요.
현중 : 저희 몇 곡 중에서 14곡으로 추린거죠?
규종 : 이백마흔 몇 곡인가? 거의 이백 몇 곡에서...
형준 : 14곡으로 추렸습니다.
규종 : 앨범에 경고... 원 버전이 들어가 있어요. 저희가 처음으로 받은 곡이잖아요. 저희 경고를... 그 때 그 느낌으로 들으니까 되게 새롭더라구요. 들으시면은 느낌이 다르실거예요.

05. 첫 방송 모니터는 하셨나요?

정민 : 카메라 감독님이 영생이 형 팬이신가봐요. 영생이형을 계속~ 계속~ 아... 예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현중 : 다 예뻐요!
정민 : 어, 현중씨는요. 굉장히 게임 캐릭터 같았어요. 형준씨는 너무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  앨범 수록곡 이야기

01. 정규 1집 타이틀 곡 "Unlock"은 어떤 곡인가요?

현중 : 우리나라 아시아 월드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세황 선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곡 나왔습니다. 그만큼 정말 파워풀하고 세련되고 애니메이션적인 그런 곡이예요.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아, 진짜 새롭고 이번에 한번 대박 나왔다... 제대로 된 거 나왔다... 이러시는데... 여러분들 그렇게 느끼신다면은 CD 쫌 사주세요.

02. 'Unlock'을 팬들이 어떻게 감상했으면 좋겠는지?

규종 : 언락이라는 말이 한국말로 하면 자물쇠... 이런 뜻이잖아요. 내 안에 있는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잠긴 자물쇠를 열고 싶다... 그런 뜻이예요.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만약 못 만난다... 그런 경우엔 그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뜻도 있구... 내가 가고 싶은 세상이 있는데 그 곳을 못 가게 하는 무엇이 있으면 그걸 뚫고 싶다... 청소년들이 만약에 많이 억압되면은 또 그걸 뚫고 나가는... 꿈을 위해... 가고 싶다...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아요.
형준 : 맞아요. 언락 참 좋은 곡이예요.
현중 : 대박!!!!! CD 10장씩 사주세요!!!!!!!!!!!!

03. 앨범 수록곡 '4 Chance'는 어떤 곡인가요?

형준 : 저희 전체적인 앨범 구성에 있어서는 댄스곡이 주류를 이루고 발라드도 적절히 배분을 했는데요. 일단, 댄스곡 중에서는 되게 강한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이 곡은 뭐라고 그래야 하나요... 펑키 스타일을 강조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처음으로 여성 댄서분들과 함께 춤을 추는 그런 안무로 구성을 했는데 일단, 저희 첫 반응으로써는 정말 성공적이였어요. 이 노래가... 타이틀곡이랑 같이 나왔었는데 이 곡은 정말 대중적으로 어필을 많이 했던거 같구요. 이 노래를 들을 수록... 한번 들으면은 멜로디가 외워질 정도로 정말 좋은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이 곡을 처음에 되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이 곡을 가지고 갈지 아니면 다음에 쓸지... 이번에 정규 1집이니까 많이 신경을 써서 좋은 노래로 한번 많이 가보자... 해서 포챈스라는 제목을 가지고 참 좋은 노래인거 같애요. 밝은 노래죠. 어떻게 보면은... 이 노래 강추합니다. 전...

04. '4 Chance' 가사는 어떤 내용이예요?

형준 : 포챈스... 일단, 4번의 기회라는 거죠. 처음에는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옷을 만지고 넥타이, 안경 등 여러가지 악세서리를 표현하는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일단, 여자에 대해서 저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는 그런 내용으로 되어있구요. 그런 가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런 가사 정말 처음이었던거 같애요. 저희 앨범에서 이런 남자다움이 있었지만 강한건 있었지만 이렇게 좀 유혹을 보여주는 가사는 없었던거 같애요. 이번에 참 노래가 잘 어울리는 노래가 제대로 한 곡이 나온거 같애서 이번 가사도 여자분들도 좋아하시고 남자분들도 좋아하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의 뮤직비디오도 나올거 같고... 여러가지 내포되어 있는 가사가 참 좋은거 같애요. 재밌구...

05. '4 Chance'... SS501 멤버들 인생의 4번의 기회는?

규종 : 제가 대학교 첫번째 수시 합격을 했어요. 가수가 꿈이 였는데 늘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바뻤는데 다행히 그게 되었구. 그런데 교통사고가 났어요. 병실에 누워있는데 그 때 DSP 오디션이 있는 날인데 학교를 가야하니까 못 보는 상황이였는데 사고가 나가지고 병원에 누워 있다가 몰래 왔어요. 그리고 세번째로 오디션을 봤고, 그 다음에 멤버들을 만났죠. 그리고 데뷔를 하게 됐어요.
영생 : 그런 말이 있어요. 들은 얘긴데요. 기회란 주어진 것이 아니고 자기가 만들어 가는 거라고... 그래서 기회는 오길 바라지 않고 만들어 가고 싶어요.
현중 : 네번의 기회... 첫번의 기회 영생이를 만난거. 두번째 기회 규종이를 만나고. 세번째 기회 형준이를 만나고. 네번째 기회 짜장면을 먹었단 거.
정민 : 야!
현중 : 장난이구요. 네번째 기회 정민이를 만난거...
정민 : 순서대로 따지면 날 제일 먼저 만났지.
현중 : 그~쵸.
형준 : 그런데 인지도에 따라서 틀려요. 오공일 내의 인지도에 따라서 틀려요. 난 너 보다 하나 윈가봐.
정민 : 형준씨 취미가 항상 이거예요. 순위 매기기.

06. 앨범 수록곡 'Hana'는 어떤 노래?

정민 : 여러분들이 많이 보셨던 드라마 '궁' OST로 쓰인 사랑인가요? 와 퍼햅스러브를 쓰셨던 박근철씨가 저희한테 노래를 주셨습니다. 하나라는게 애니라는 노래처럼 애칭이예요. 애칭이여서 이세상 모든 여자를 자기 안에 그녀를 하나라는 이름으로 나타난거예요. 하나라는게 여러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싱글 2집 때는 추상적으로 마이걸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정규 1집에 들어와서는 하나라는 이름이 들어가있어요.
현중 : 근데 정말 전곡이 타이틀이예요.
정민 : 이거 OST 해도 괜찮을거 같애요.
정민 : 써 주세요~

07. 앨범 수록곡 'Again' 소개해주세요.

영생 : Again은요. 저희 스노우프린스를 써주셨던 황성제씨가 요번 발라드 곡을 써주셨어요. 가사가 되게 애절하고 애틋하고 되게 감동적인 가사예요. 그래서 되게 가사가 예쁘구요. 또 멜로디 라인도 너무 좋구. 가사랑 너무 잘 맞아서 그런 약간 슬픈 느낌을 담은 곡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녹음이 너무 잘 됐어요. 그래서 제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구요. 요번에 타이틀곡 언락과 함께 밀어붙이는 곡입니다.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08. 앨범 수록곡 '겁쟁이'는 어떤 곡?

규종 : 겁쟁이란 곡은요. 저희 스노우프린스랑 어게인을 주신 황성제 작곡가님의 곡이예요. 굉장히 스노우 프린스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굉장히 밝은 곡이구 어린이 동요 같은 느낌도 들 거예요. 정말로 예쁘구 그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저희가 어린이가 된 거 같구 그런 신나는 곡이예요. 어린 친구들이나 아니면은 나이 많으신 어머니분들도 들으시면은 동심의 세계로 다시 한번 돌아가는 느낌이 들거같애요. 정말로 좋은 곡이니까 언젠가 무대에서 선보일거니깐요.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현중 : 그리고 겁쟁이란 노래 영화 OST에 들어가잖아요. 스타워즈! 스타워즈 로봇 등장 배경 음악으로 나와요. 진짜예요. (... 이어지는 김현중의 뻥~~~ )
정민 : 2절 A파트가 저거든요. 원래 노래가 "미니스커트~ 늘 아끼던 차림새. 화장한 얼굴..." 이건데 원래 처음에 녹음했을 때는 "국방색 치마 늘 아끼던 차림새..." 이것도 있었구요. "쫙~ 붙는 쫄티..." "물방울 무늬~" 뭐 이런것도 있었구... "앞트임 치마~ 늘 아끼던 차림새... 화장한 얼굴... 날 위한 거니~" 이러면서 되게 그런 가사들도 있었는데 마지막에는 제일 건전한 걸루 가더라구요.


SS501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자신있게 만든 정규 1집 앨범. 오랜 준비기간이였던 만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당찬 포부 하나만으로도 2007년 멋지게 무대를 장식할 SS501의 모습이 기대된다.

( Editor : 뒷조사김현중 Sta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