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현중이가 큰 행사를 하면 늘 비가 오자나요?
데뷔날, 콘써트, 작년 아시아투어 8곳도 비왔었고
이번 아시아 팬밋투어도 가는 곳마다 비가 현중이를 환영해주었죠ㅋㅋㅋㅋ
비가 하루종일 쭉 내리기 보다는 비가 오고 맑아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아마 그 기운은 현중이 탄생부터 시작된듯합니다 으허허헝


이미 위에서도 보셨지만
어머님이 현중이 낳기 전
비가 주륵주륵 내리다가 어머님이 분만실로 옮기려고 하기 직전에 비가 똑! 그치고
무지개가 떴대요. 그것도 쌍무지개가!!!!!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웠던지 어머님이 넋놓고 보시다가
그냥 현중이를 낳으셨다고 ㅋㅋㅋㅋㅋ

우리 현중이 탄생 스토리를 설명해주시는
어머님의 표정이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시는듯 행복해보이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웃으며 말씀해주셔서
듣는 저희들도 두근두근 이야기에 퐁당 빠져들었답니다.

비와 쌍무지개!
탄생부터 참으로 김현중만큼 독특하고 신비롭지 않나요?


그래서 현중이 행사날에는 비가 오고 무지개도 나오고~
이제는 대부분의 팬들이 현중이가 뭐 한다고 하면 으례히 비오려니하고 우산을 챙기죠 ㅋㅋㅋ


5월 5일에 결혼하신 부모님이
2월 2일에 영중이 형아를 낳고
6월 6일 쌍무지개가 뜨던날 현중이를 낳다!
이것이 바로 우리 샛별우주신현중의 신비로운 탄생비화^^입니다~~~~~


Editor : 익명